「왕좌의 게임」 시즌 7 5화 짧소리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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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시냐구여 파티원들

 

뭔 소년 만화도 아니고 존트 손발 안 맞는 정도가 아니라 존나 서로 증오하는 닌겐들이 파티원이 돼서 북쪽으로 가고 있어 아오 속터졐ㅋㅋㅋㅋㅋ 퀘스트 클리어하면서 서로 이해하고 우정 쌓게 되는 거냐구여 뭔 작전계획은 세우고 가는겨? 아오 손발 맞아도 다 뒈질 이 판국에

 

그리고 써 조라 계 탔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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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대박 사건 대박 좋겠네 ㅋㅋㅋㅋ< 함께 왕겜을 보던 새라는 로리콤 양반을 겁나 미워했지만 나는 이 소아성애자-ㅅ-가 싫지 않다. 불쌍한 늙은이쟈나

 

4화 보면서 제이미 죽일까봐 안 돼 으어어우어어 난리쳤는데 막상 살아난 거 보니 싱겁긔 특히 브롱.. 브론 아저씨가 구하다니.. 브론도 뒈질까봐 안 돼 으아아아 하면서 봤는데

 

글구 존눈이 용 만지는 거랑 존눈이 엄빠 제기랄ㅋㅋㅋㅋ 이래도 저래도 스노우잖아! 했더니만 부인을 둘 뒀다구... 뭐냐구여 정부인은 1인 아니냐구여 완전 존눈이 격상시켜줄라고 안달났네

 

글구 하운드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비 종교에 빠진 줄 알았는뎈ㅋㅋㅋㅋㅋ 긴가 민가 모르겠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 전개가 마치 한국 드라마에서 남의 말 엿듣는 씬 없이 전개가 안 되듯 넘나 개인이 처한 환경 삶 싹 다 무시하고 옛날옛적에 구축한 인간관계/신뢰관계/평가에 기반해서 쟨 믿을만해 해보자^^ 이딴 식으로 진행되는 게 넘 재미없는데 하지만 전체적으론 재밌다고 한다...< 뭐지 ㅋㅋㅋ 6 볼 때 재미 없어서, 그리고 마죠리 그따위로 죽여서 빡쳐서 하차할 뻔 했는데 하차 안 하길 잘 했다. 2화밖에 안 남았으니 끝난 담에 감상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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