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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뉴슨데 오늘 봄 ㅇㅇ

브라질 대통령을 수행해 일본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하려던 한 브라질 공군 소속 군인의 가방에서 코카인이 대거 발견됐다.

26일(현지시간) AFP통신과 영국의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일본 도쿄로 향하던 브라질 공군기가 지난 25일 스페인 남서부 세비야의 공항에 잠시 기착했을 때 스페인 경찰은 비행기에 타고 있던 한 브라질 군인의 가방에서 코카인 39㎏을 발견했다.

스페인 경찰 대변인은 "그의 가방에는 오직 마약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브라질 공군 소속의 이 군인은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오는 28∼29일 오사카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을 앞두고 브라질 정부가 파견한 선발대의 일원이다.

2019-06-27 브라질 대통령 G20회담 수행군인 가방에 코카인 39㎏

기사 읽다가 존나 웃어 버림; 정상회담 가는데 대통령이 마약을 왜 들고 가냐고... 더군다나 39킬로그램 너무 많음;;; 얼마나 많은 양인지는 가늠이 안 돼서 검색해 봤다. 코카인 6~8그람이면 사람 너끈하게 죽일 수 있음 약물 내성이나 나이,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다르다니까 그냥 10그람으로 잡아도 3900명 죽일 수 있는 양 -ㅁ-

일본에 3900명을 죽이러 갔을 거란 망상을 하는 건 아니고; 도대체 누구한테 전달할 예정이었는지 너무 궁금하다. 종착지가 일본이 맞는지도.. 이게 무슨 가방에 아무것도 없고 39킬로나 되는 마약만 담겨 있는데 이게 무슨 개인 수행원의 일탈행동이라는 게 말이 되냐고 ㅋㅋㅋ 그 사람은 돌았냐고 ㅋㅋㅋㅋㅋ

웃을 일이 아닌데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어버렸잖아. 마약 카르텔이랑 전쟁한다며,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이랑 볼리비아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을 마약 카르텔과 유착관계라고 지목하면서, 정작 자신이야말로 존나 유착관계 아니냐고.. 아마도 그냥 쉽게 일대일 스타일로 관련된 건 아니겠지만 뭐 그것도 생각남 베네수엘라에서 칭왕 하고 있는 과이도도 비슷한 꼴 났었음 내 트윗 펌으로 대신한다 가봐야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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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20:44 2019/11/1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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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우루의 난민수용소는 호주로 피난 오는 난민들이 늘자 호주 영토 밖에서 난민심사를 한답시고 나우루 등 인근 섬나라들에 호주 정부가 설치한 것.

Four children walk past a fence.

나우루에서 일하는 보건의료 노동자들의 폭로임.

2018년 6월, 14세 난민 어린이가 "자기 몸에 석유를 붓고 불을 붙였다."

같은 달 10세 난민 어린이는 "날카로운 금속 물질을 삼켜 자해를 시도했다." 금속 물질이란 울타리의 철조망.

호주 정부와 계약한 IHMS(International Health and Medical Services) 회사에 고용된 정신과 의사 버논 레이놀즈는 그동안 "아무도 나우루의 난민 아이들이 죽을 수 있다는 걸 걱정하지 않은 데에 매우 놀랐다"고 말한다. 레이놀즈는 2016.8부터 2018.4까지 고용되었고, 나우루에서 가장 오래 일한 정신 건강 분야 스태프다.

레이놀즈는 어린이들이 심각한 트라우마 증세를 보인다고 한다.

"나우루에서 보이는 건 어리든 나이들었든 기본적으로 삶에서 물러나 대체로 침대로 들어가고, 모든 (신체) 기능이 악화되는 것이다."

"많이 먹길 중단하고, 많이 마시길 중단하고, 하루하루 자신을 돌보길 중단한다."

"사람들과 교류하길 중단하고, 말하길 중단하고, 취미와 직업을 위해 했던 모든 걸 중단하고, 그냥 침대 속에 있기만 한다."

2018년 4월에 원래 계약이 갱신될 예정이었지만 그의 처방이 호주 당국의 귀에 거슬리는 일이 늘어나면서 호주 고위직들이 나우루 복귀 하루 전 IHMS사에 연락해 복귀시키지 말라고 했다.

"사측으로부터 내 표현 일부가 지나치게 개인적이라고 들었다... 충분히 임상적(clinical)이지 않고, 내가 우리가 이 아이들의 케어를 방치하고 있다고 표현함으로써 잠재적으로 사측이나 혹은 정부를 위험하게 한다고."

호주 내무부 대변인은 위 건들에 대해 즉각적이고 적절한 의료 조치와 지원을 받고 있으며 나우루 난민수용소의 난민들은 나우루 정부의 책임이라고 발표함.

2018년 5월부터 7월까지 같은 회사에 고용돼 어린이 정신 건강팀 리더로 일한 사회복지사 피오나 오웬도 어린이들의 자해가 놀랍게 늘어남을 목격했다.

"많은 아이들이 몰두하는 유일한 게 어떻게 죽을까이다. 아이들은 그걸 인터넷으로 검색한다."

"극단적 결과는 아이들의 죽음, 어른의 죽음, 계속되는 어른과 아이들의 죽임일 것이다."

세계 곳곳의 어려운 곳에서 일해온 오웬이지만 나우루에서 일하는 건 불가능한 일이 됐다고 말한다.

오웬에 따르면 2016년 10월에 호주 정부가 미국 정부와 나우루의 난민들을 미국으로 재정착시키기로 합의했을 때 난민들이 그 결정을 반겼다고 한다. 하지만 2018년 5월 250여명이 미국에 갔지만, 939명의 망명신청자와 난민들이 나우루 섬에 남아 있다. 이 중 137명이 어린이다. 

나우루에서 임신 중단은 불법이기 때문에, 임신 중단하고자 하는 난민들은 호주로 가야 한다. 나우루에서 2017년 6~9월에 간호사 겸 조산사로 일한 Jacinta O'Leary는 여성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직접 목격했다.

"임신 중단을 위한 호주 이동을 불허받은 여성들은 명백히 그들의 정신 건강에 부담을 증가시키는 원치 않는 임신을 지속해야 한다."

이전엔 호주 정부 소관으로 임신 중단을 위한 이동이 가능했지만, 2017년 11월 호주 내무부의 브리핑에 따르면 2017년 7월에 임신중단도 "나우루 정부의 주권과 난민 케어와 복지에 대한 그 책임을 존중해" 나우루 쪽 프로세스에 따랐다고 발표했다.

이 정책이 지속된 3개월 간, O'Leary는 본인이 돌본 세 여성이 급격한 희생을 치뤘다고 말한다.

"그이들은 자해하고, 자살 계획이나 집에서 낙태할 계획을 세웠다. 끔찍한 상황이었다."

호주 변호사들 노력으로 이 정책은 폐기됨.

뉴스 발췌 번역. 원본: Refugee children on Nauru are Googling how to kill themselves, whistleblower warns (2018.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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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8 13:48 2018/08/2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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