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검색 결과

해당 글 2868

※ 나우루의 난민수용소는 호주로 피난 오는 난민들이 늘자 호주 영토 밖에서 난민심사를 한답시고 나우루 등 인근 섬나라들에 호주 정부가 설치한 것.

Four children walk past a fence.

나우루에서 일하는 보건의료 노동자들의 폭로임.

2018년 6월, 14세 난민 어린이가 "자기 몸에 석유를 붓고 불을 붙였다."

같은 달 10세 난민 어린이는 "날카로운 금속 물질을 삼켜 자해를 시도했다." 금속 물질이란 울타리의 철조망.

호주 정부와 계약한 IHMS(International Health and Medical Services) 회사에 고용된 정신과 의사 버논 레이놀즈는 그동안 "아무도 나우루의 난민 아이들이 죽을 수 있다는 걸 걱정하지 않은 데에 매우 놀랐다"고 말한다. 레이놀즈는 2016.8부터 2018.4까지 고용되었고, 나우루에서 가장 오래 일한 정신 건강 분야 스태프다.

레이놀즈는 어린이들이 심각한 트라우마 증세를 보인다고 한다.

"나우루에서 보이는 건 어리든 나이들었든 기본적으로 삶에서 물러나 대체로 침대로 들어가고, 모든 (신체) 기능이 악화되는 것이다."

"많이 먹길 중단하고, 많이 마시길 중단하고, 하루하루 자신을 돌보길 중단한다."

"사람들과 교류하길 중단하고, 말하길 중단하고, 취미와 직업을 위해 했던 모든 걸 중단하고, 그냥 침대 속에 있기만 한다."

2018년 4월에 원래 계약이 갱신될 예정이었지만 그의 처방이 호주 당국의 귀에 거슬리는 일이 늘어나면서 호주 고위직들이 나우루 복귀 하루 전 IHMS사에 연락해 복귀시키지 말라고 했다.

"사측으로부터 내 표현 일부가 지나치게 개인적이라고 들었다... 충분히 임상적(clinical)이지 않고, 내가 우리가 이 아이들의 케어를 방치하고 있다고 표현함으로써 잠재적으로 사측이나 혹은 정부를 위험하게 한다고."

호주 내무부 대변인은 위 건들에 대해 즉각적이고 적절한 의료 조치와 지원을 받고 있으며 나우루 난민수용소의 난민들은 나우루 정부의 책임이라고 발표함.

2018년 5월부터 7월까지 같은 회사에 고용돼 어린이 정신 건강팀 리더로 일한 사회복지사 피오나 오웬도 어린이들의 자해가 놀랍게 늘어남을 목격했다.

"많은 아이들이 몰두하는 유일한 게 어떻게 죽을까이다. 아이들은 그걸 인터넷으로 검색한다."

"극단적 결과는 아이들의 죽음, 어른의 죽음, 계속되는 어른과 아이들의 죽임일 것이다."

세계 곳곳의 어려운 곳에서 일해온 오웬이지만 나우루에서 일하는 건 불가능한 일이 됐다고 말한다.

오웬에 따르면 2016년 10월에 호주 정부가 미국 정부와 나우루의 난민들을 미국으로 재정착시키기로 합의했을 때 난민들이 그 결정을 반겼다고 한다. 하지만 2018년 5월 250여명이 미국에 갔지만, 939명의 망명신청자와 난민들이 나우루 섬에 남아 있다. 이 중 137명이 어린이다. 

나우루에서 임신 중단은 불법이기 때문에, 임신 중단하고자 하는 난민들은 호주로 가야 한다. 나우루에서 2017년 6~9월에 간호사 겸 조산사로 일한 Jacinta O'Leary는 여성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직접 목격했다.

"임신 중단을 위한 호주 이동을 불허받은 여성들은 명백히 그들의 정신 건강에 부담을 증가시키는 원치 않는 임신을 지속해야 한다."

이전엔 호주 정부 소관으로 임신 중단을 위한 이동이 가능했지만, 2017년 11월 호주 내무부의 브리핑에 따르면 2017년 7월에 임신중단도 "나우루 정부의 주권과 난민 케어와 복지에 대한 그 책임을 존중해" 나우루 쪽 프로세스에 따랐다고 발표했다.

이 정책이 지속된 3개월 간, O'Leary는 본인이 돌본 세 여성이 급격한 희생을 치뤘다고 말한다.

"그이들은 자해하고, 자살 계획이나 집에서 낙태할 계획을 세웠다. 끔찍한 상황이었다."

호주 변호사들 노력으로 이 정책은 폐기됨.

뉴스 발췌 번역. 원본: Refugee children on Nauru are Googling how to kill themselves, whistleblower warns (2018.8.27)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
2018/08/28 13:48 2018/08/28 13:48

댓글을 달아 주세요

어제 이 팬아트 보고 너무 감동받아서 모로호시 팬아트를 더 찾아봤는데 어째 모로호시 다이지로가 그린 남의 그림을 더 보게 됐고 재밌어서 무뜬금 모아봄

일본은 팬아트라는 말은 안 쓰는 듯? 트리뷰트라고 보통 쓰는 듯 諸星大二郎 トリビュート로 검색하면 2013년 같은 이름으로 진행된 모로호시 작품 캐릭터로 인형 만든 전시 등 여러 정보 뜸

일단 이전에도 『시끌별 녀석들』의 라무 그린 것 봤음 ㅎ 내가 어딘가 올렸던 게 사라져서ㅜㅜ 검색해서 올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끌별 녀석들』의 주인공 외계인 '라무'인데 ㅎㅎㅎㅎ 여러 작가들이 타카하시 루미코전에 라무를 그려줬는데 모로호시 작가 그림이 젤 안 어울려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들이 그린 라무 1, 2)ㅋㅋㅋㅋㅋㅋㅋ< 이 그림은 총특집 모로호시 다이지로전에도 실려있다. 최근에 개정판 나옴.

글고 이가라시 다이스케 총특집에서 본 이가라시 헌정 그림. 다시 봐도 예뻐서 놀람-ㅁ-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테즈카 오사무 헌정 그림 많을 것 같은데.. 2017년 테즈카 오사무 문화제 키치무시에 첫 참가했다고. 두 점의 그림이 주최측 트위터에 올라왔다.

"이번에 키치무시에 첫참가한 모로호시 다이지로 선생이 그린 일러스트 「바다뱀 섬의 아톰」은 『철완아톰』의 「바다뱀 섬의 권(원제: 아톰 적도에 가다)」가 모티브임. '아톰의 첫사랑 이야기'라고도 얘기되지만, 원작을 읽고 이 그림을 보면 모로호시 로망이 조금 전해진다!"

"(생략) 모로호시 다이지로 선생의 키치무시 출전 일러스트 제2탄을 공개합니다. 「구비구비 섬의 살로메」. 방금 자른 아톰의 목!! 우히<"

2014년에 방명록 같은 데에 아톰 그린 거 보면 ㅋㅋㅋ 방명록이라지만 ㅋㅋㅋ 

아래는 마츠모토 지로의 「여자공병」 완결기념 트리뷰트 일러스트. 이건 좀 쩐다 엄청 공들인 게 보임ㅎ 캐릭터도 시오리♡랑 시미코♡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화가가 영화를 보지 않고 망상해서 포스터를 그리는 기획이 있었고 그 마지막 타자가 모로호시 다이지로였다구 한다. 『青い野獣』라는 일본 1960년 영화로 그린... 검색하다 그림만 봤을 땐 미국인이 따라 그렸나 존나 모로호시처럼 잘 그렸네 했다;

~헌정 끗~

아래는 2013년에 신간 낼 때 키노쿠니야 서점에서 이벤트해서, 호시노 유키노부랑 꼴라보한 건데 의외로 그림이 잘 어울림 ㅇㅇ

왠지 호시노 유키노부랑 꼴라보한 거 더 있을 것 같아서 막 찾아봤는데 이거랑 같은 캐릭으로 그린 최근 거 하나밖에 못 봄(개정판 총특집에 실림) 근데 그림이 무성의해서 위에 것보다 별루. 근데 이것도 카미조 아츠시랑 히에다 레이지로 캐릭터 꼴라보한 거에 비하면 약과다 이거 굿즈 파는데 진심... 갖고 싶지 않아 진심 굴욕이야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 아 물론 꼴라보는 처음 거 한 장이고 나머지는 자기 그림인데, 일본에 있다면 살 수도 있는데 굳이 국제 배송료 내면서 살 정돈 아닌 거라.. -ㅅ-

아즈마 히데오가 그린 모로호시 선생의 캐릭터 우리코히메

모로호시 다이지로 헌정 그림은 하기오 모토 선생이 그려준 거 너무 좋아서 10분씩 쳐다보고 있곤 하는데 그건 총특집 사는 사람들만 보라고 아무도 안 올린 듯 웹에 없어서 나도 안 올림 하기오 모토 짱짱맨으로 마무리

아 그리고 검색하다가 이런 책이 있다는 걸 알게 됐는데 옛날옛적 절판돼서 겁나 비싸네 여기 데즈카 오사무랑 대담한 거 읽고 싶어ㅠㅠㅠㅠ 모로호시 다이지로 서유요원전의 세계 요 링크한 홈피 운영자 분은 ㅠㅠㅠㅠ 넘나 멋지다 가끔 들어가보는데 하기오 모토 팬페이지에 비할 순 없지만, 단행본 크기 비율에 맞춰 책장으로 구현해 놓은 이 페이지가 너무 너무 멋짐 ㅠㅠㅠㅠㅠㅠ 너무 좋다 보기만 해도 황홀해<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
2018/08/19 14:46 2018/08/19 14:46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무연 2018/09/19 13:43

    라무는 저게 뭐야, 안 어울려!ㅋㅋㅋ 역시 거장이라고 다 잘 그릴 수 있는 것은 아니구나^^ 그러나 다르게 생각하면 그만큼 자기 스타일이 확고하다는 의미이기도 하겠지? 무엇을 그리더라도 독특한 균열감과 불안감이 감도는 모로호시의 스타일이 인장처럼 남는다는 것일 테니까^^

안희정 무죄 판결 사법부 규탄한다

category 다른 운동 2018/08/14 18:31
안희정 페이스북에 아직도 남아있다.

-구체적인 공소사실에 대한 판단. 위력에 의한 간음 및 추행. 먼저 기본적인 위력의 존재와 행사가 있는지. 위력이라고 할 만한 지위와 권세가 있었는지를 보면 피고인은 유력 정치인. 차기 유력 대권주자. 도지사로서 별정직 공무원인 위력에 의한 간음 추행에서 위력에 타당. 다만 증거조사 결과에 따를 때 자신의 사회적 일방적으로 항시 행사해 왔다거나 이를 남용하는 등 이른바 위력 자체로 억압해 왔다고 볼 만한 증거는 부족. 
출처: 안희정 무죄 판결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부분 보고 이 피켓 문구 만들었다. 넘 길지만 ㅜㅜ

위력은 있는데 위력행사는 없었다? 사법부는 있는데 정의는 없다!

그런데 피고인이 인한 신체접촉이 맥주를 들고 있는 피해자 언어적으로는 외롭다고 안아달라고 말했다는 것. 위력에 의한 것으로 개별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 있음.

백원 주기로 약속했으면 천원 강탈해 가도 ok입니꽈? 안아달라고 했다면 강간 ok 입니까? 뭔 개소리야??

연안부두파 자매들에게 아이디어 구했더니 연극인이 연극적 대사를 쳐줬다 ㅋ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희정아, 권력가진 남자가 그럴 수 있지. 우리도 다 그러고 산다"

피켓 두 개 만들어서 시위 나감 ㄱㄱ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피해자분 입장문 펌

어둡고 추웠던 긴 밤을 지나 여기까지 왔습니다.

무서웠고 두려웠습니다. 침묵과 거짓으로 진실을 짓밟으려던 사람들과 피고인의 반성 없는 태도에 지독히도 아프고 괴로웠습니다.

그럼에도 지금 제가 생존해 있는 건, 미약한 저와 함께해주는 분들이 있어서였습니다. 숱한 외압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진실된 목소리를 내주셨고, 함께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생 감사함 간직하며 저보다 더 어려운 분들께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어쩌면 미리 예고되었던 결과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재판정에서 피해자다움과 정조를 말씀하실 때, 결과는 이미 예견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부당한 결과에 주저앉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굳건히 살고 살아서, 안희정의 범죄 행위를 법적으로 증명할 것입니다. 권력자의 권력형 성폭력이 법에 의해 정당하게 심판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저를 지독히 괴롭혔던 시간이었지만 다시 또 견뎌낼 것입니다. 약자가 힘에 겨워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세상이 아니라, 당당히 끝까지 살아남아 진실을 밝혀 범죄자는 감옥으로, 피해자는 일상으로 돌아가는 초석이 되도록 다시 힘을 낼 것입니다.

끝까지 함께해주십시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공대위 성명서 펌

[1심 판결에 대한 안희정성폭력사건공대위 성명서]

무수한 '위력 성폭력'에 대한 허용 면허인가?
1심 무죄판결을 규탄한다!

안희정 성폭력 사건은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권세를 가진 사람이 자신의 지위를 가지고 업무현장에서 비서인 직원을 추행, 간음한 사건이며, 피해자의 사회적 증언을 통해 알려졌다.

피해자는 2017년 7월부터 2018년 2월까지 8개월 동안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수행비서 및 정무비서를 하면서 수차례 성적인 침해를 경험했다. 피해자는 정치리더의 수행비서라는 별정직 공무원 신분이었다. 수행비서는 업무의 특성상 수행하는 상사의 맞춤형 수발, 상사의 심기를 살펴야 하는 감정노동, 정치영역에서 벌어지는 특수성이 감안된 비정형화 된 업무방식 등을 수행하고 보좌한다. 그래서 안희정 전 지사는 유력한 차기대권주자라는 타이틀을 갖고 사회적 영향력이 큰 정치인이라는 점을 주목할 때, 수행비서의 위치에서 자신의 성폭력 피해를 발고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피해자가 언론을 통해 자신의 피해를 알려 또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대하고 가해자가 합당한 처벌을 받음으로서, 피해회복과 사회정의를 바라는 심정이었다. 그래서 8개월간의 강요된 침묵을 깨고 세상을 향해 용기있는 선언을 하게 되었다.

위력은 3월 5일 피해자의 사회적 고발 이후에 더욱 행사되었다. 안희정 지지자들을 비롯하여 측근 관계에 의해 만들어지는 소위 ‘찌라시’가 인터넷을 점령하고, 언론은 재판에서 흘러나오는 가해자측 피고인의 피해자 비방성 증언을 고스란히 퍼뜨렸다. 미투 선언 이후 피해자에게 더 큰 인권침해가 일어나고 그대로 방치되는 이 현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권세를 가진 가해자가 자신이 보유한 모든 자원을 가지고 피해자의 일상을 침해하고자 할 때, 이를 제재할 수 있는 사회적 대책은 무엇인가?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와 피해자 변호인단은 이 사건을 지원하기 위해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피해자의 형사사법절차과정에 대한 밀접한 조력을 하고, 피해자의 파괴된 일상의 시공간의 안전을 위한 지원을 하였다. 5개월동안 공대위와 피해자는 소통과 지지로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힘을 공유했다. 이 과정을 통해 본 판결의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다.

오늘, 법원은 피고인 안희정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무죄판결은 성폭력사건의 강력한 증거인 피해자의 진술신빙성을 부정하고 여전히 업무상 위력에 대한 판단을 엄격하고 좁게 해석했다. 피해자와 피고인의 위치에서 피고인의 권세와 지위 영향력이 행사되어 피해자가 저항을 해야 할지 생계를 유지해야 할지 답을 찾지 못했던 상황에 이르게 된 기본적인 상황을 법원은 제대로 읽어내지 못했다. 성폭력이 일어난 그 때, 그 공간에서의 유형력 행사에만 초점을 맞춘 좁은 해석과 판단은 강간에 대해 성적자기결정권을 행사할 수 없었던 상황을 두루살피는 최근 대법원 판례의 흐름 조차 따라가지 못했다. 위력에 의한 성폭력을 제재하겠다는 입법취지는 무색해지고, 위력 간음 추행 조항은 다시 사문화된 상태가 되려고 한다.

성폭력을 인지하고, 사회에 알리기까지 수백번 고민하기를 반복할 피해자들에게 이 판결은 침묵에 대한 강요가 될 것이다. 정치, 경제, 사회적 권력자를 보좌하는 여성노동자들에게 성적침해, 성희롱, 성폭력을 겪더라도 침묵하라는 언질이 될 것이다. 가해자의 피해자비방, 허위소문유포, 개인신상 허위사실 유포가 다 이루어질 거라는, 위력 행사는 계속 되어도 어쩔 수 없다는 선언이 될 것이다. ‘진짜 가짜 강간’ 찾아내기, ‘꽃뱀’으로 몰아가기 등이 심화될까 우려한다. 온갖 유형력 무형력을 행사하며 괴롭히는 상사들은 이제 ‘허용면허’를 갖게 된 것인가? 어떻게 하면 성폭력으로 고발되지 않고, 고발된다 하더라도 빠져나갈 수 있는지 ‘매뉴얼’을 갖게 된 것인가? 우리 사회의 성차별적 구조는 더욱 강화되는 것인가? 사법부는 이 책임이 어느 정도의 범위인지 인지할 수 있는가?

우리는 우리 사회를 향한 질문을 멈출 수 없다. ‘왜 권력을 가진 가해자의 행포를 묵인하는가?’ ‘피해자의 인권회복을 최소한의 사회적 책임은 무엇인가?’ ‘법은 미세한 힘, 권력, 지시, 조종을 읽어낼 수 없는가?’
위력에 의한 성폭력은 만연해 있는 문제이며, 이것은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 안희정은 정치, 사회, 경제적 권세를 가진 자의 대표적 사례이며, 이 사건에 대한 제재는 우리 사회 변화의 지표가 되어야 한다.

검찰은 즉각 항소해야 한다. 우리의 대응은 항소심, 대법원까지 계속될 것이다. 더불어 피해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등 인권침해는 없어야 한다. 피해자에 대한 욕설, 비방의 댓글과 허위 찌라시의 무분별한 유포는 우리 사회 인권감수성의 현주소다. 이를 멈추기 위해서 고발을 비롯한 여러 대응을 할 것이다. 5개월동안 여기까지 왔다. 피해자는 자신이 겪은 일에 대해서 더이상 침묵하지 않고 꺼내 이야기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에 지지하고 연대하며, 지위를 이용한 성폭력이 제대로 제재되기를 바라고 있다. 더 이상 피해자가 스스로 자책하지 않고 자신의 모든 것을 걸지 않아도 말할 수 있는 사회를 바란다. 1심 판결의 한계를 뛰어 넘는 의미있고 정의로운 사법부의 다음 응답을 기다린다. 우리 사회에 정의와 변화, 희망이 없다면 우리가 만들어갈 것이다.

2018.8.14.

안희정성폭력사건공동대책위원회

18일 집회 때 대독된 김지은씨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김지은입니다.

이 자리에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과 함께여서 오늘도 힘을 냅니다.

살아 내겠다고 했지만 건강이 온전치 못합니다. 지난 3월 이후 지금까지 제대로 잠들지 못했습니다. 8월14일 이후에는 여러차례 슬픔과 분노에 휩쓸렸습니다. 살아 내겠다고 했지만 살아내기가 너무나 힘겹습니다.

죽어야 제대로 된 미투로 인정 받을 수 있다면 지금 당장 죽어야 할까? 라는 생각도 수도 없이 했습니다.

큰 모자, 뿔테 안경, 마스크 뒤에 숨어 얼마나 더 사람들을 피해다녀야할까.. 이 악몽이 언제쯤 끝날까.. 일상은 언제 찾아올까.. 늘 생각합니다.

저는 그날 안희정에게 물리적 폭력과 성적 폭력을 당한 것입니다.

저는 그날 제가 할 수 있는 최대의 거절을 분명히 표시했습니다.

저는 그날 직장에서 잘릴것 같아 도망치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날 일을 망치지 않으려고 티내지 않고 업무를 했습니다.

저는 그날 안희정의 미안하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말을 믿었습니다.

저는 그날 안희정의 범죄들을 잊기 위해 일에만 매진했습니다.

검찰의 집요한 수사와 법원의 이상한 질문에도 성실히 대답했습니다. 일관되게 답했고, 많은 증거들을 제출했습니다.

세분의 판사님.

제 목소리 들으셨습니까?

당신들이 물은 질문에 답한 제 답변 들으셨습니까?

검찰이 재차, 3차 검증하고 확인한 증거들 읽어보셨습니까?

듣지 않고, 확인하지 않으실거면서 제게 왜 물으셨습니까?

세분의 판사님.

안희정에게 물으셨습니까?

왜 김지은에게 미안하다 말하며 그렇게 여러차례 농락하였느냐 물으셨습니까?

왜 페이스북에 합의에 의한 관계가 아니었다고 썼느냐 물으셨습니까?

왜 검찰 출두 직후 자신의 휴대폰을 파기했느냐 물으셨습니까?

왜 가해자에게는 묻지 않으셨나요?

가해자의 증인들이 하는 말과 그들이 낸 증거는 왜 다 들으면서, 왜 저의 이야기나 어렵게 진실을 말한 사람들의 목소리는 듣지 않으셨나요?

왜 제게는 물으시고, 가해자에게는 묻지 않으십니까?

왜 제 답변은 듣지 않으시고, 답하지 않은 가해자의 말은 귀담아 들으십니까?

그동안 정말 성실히, 악착 같이 마음을 다잡고, 수사 받고 재판 받았습니다. 무수히 많은 그 질문 앞에 다 답했습니다.

이제 제게 또 무슨 질문을 하실 건가요? 이제 제가 또 무슨 답변을 해야할까요?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거라곤,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판결을 해줄 수 있는 판사님들을 만나게 해달라고 간절히 바라는 것 밖에 없습니다.

이제 더 이상 대한민국에서 제가 기댈 곳은 아무 곳도 없습니다. 그저 가만히 있는 것 밖에 없습니다.

이게 지금 제가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증언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치적인 압박을 받으면서도 의견 표명해주신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는 전관 법조인도 없고,

저는 아는 유력 정치인도 없습니다.

저는 아는 높은 언론인도 없고,

저는 아는 고위 경찰도 없습니다.

저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던 노동자이자, 평범한 시민일 뿐입니다.

지금 듣고 계신 수많은 평범한 시민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이 권력자와 상사에게 받는 그 위력과 폭력, 제가 당한 것과 같습니다.

판사님들은 ‘성폭력만은 다르다.’고 하십니다.

무엇이 다릅니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무수히 많은 그 폭력과 무엇이 다릅니까?

제발 함께해주십시오.

관심 가져주십시오.

자극적인 제목과 거짓 이야기들만 보지 마시고, 한번만 더 진실에 관심 가져 주십시오.

여전히 만연한 2차 피해에도 수사는 더디기만 합니다. 저들은 지난 5개월간 그랬듯, 앞으로도 저열하게 온갖 거짓들을 유포할 것입니다. 그 유포에 앞장서는 사람들 중에는 정치인의 보좌진도 있고, 여론전문가도 있습니다.

강한 저들의 힘 앞에 대적할 수 있는 건 여러분들의 관심 밖에 없습니다. 제발 관심 갖고 진실을 지켜주십시오.

위력은 있지만 위력은 아니다.

거절은 했지만 유죄는 아니다.

합의하지 않은 관계이나 강간은 아니다.

원치 않는 성관계는 있었으나 성폭력은 아니다.

그때는 미안했지만 지금은 아니다.

뭐가 아니라는 것인가요?

바로 잡을 때까지 이 악물고,

살아 내겠습니다. 

여러분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김지은 올림

"다른 운동" 분류의 다른 글

그녀들의 숨소리 (0)2008/09/27
처벌하라 (2)2007/04/12
정부의 정책? 어디까지?? (2)2004/11/24
큐알코드 운동도 가능 (0)2011/10/06
우리 선생님을 돌려내!! (7)2008/12/27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
2018/08/14 18:31 2018/08/14 18:31

댓글을 달아 주세요

도둑맞은 네팔의 신들

category 역사 2018/08/10 18:01

네팔 당국은 1980년대 이후 수십만 네팔 유물이 도난당했다고 추정한다.

알자지라 기사: Nepal's stolen gods

연 약 10조원 규모의 예술품 암시장.. 대체 대명천지 어떤 놈들이 남의 유물을 훔쳐다가 지네 집인지 공공장손지 알게 뭐야에 갖다놓는 걸까? 뭐 하는 놈들이야? 유물 파괴하는 빡대가리들만큼 존나 증오함. 다른 지역 침략해서 유물 가져간 제국주의자들부터, 소수자들 역사를 지워버리기 위해 혹은 그냥 그런 목적도 없이 무시해서 파괴하는 자들, 현대 문명의 혜택을 주겠답시고 파괴하는 자들, 이런 자들에게 속수무책 당한다는 게 화가 난다.

유물 밀거래 시장이 있으니까 도굴꾼들이 극성 부리는 거 아닌가. 도대체 뭐 하는 놈들이냐고 장물 사는 것도 다 범죈데 사서 나 범죄자요~ 하고 공개할리는 없고 대체 지만 혼자 즐기는 건지 뭔지 거기에 또 유물 보존한답시고 전문가들한테 돈 쳐주며 개인 컬렉션 관리를 하고 있는 건지 그렇다면 그 전문가들은 또다른 범죄자 아닌가 범죄도 그냥 아무 범죄도 아니고 인류 유산 박살죄

예를 들어 니놈들은 그 안의 유물을 훔쳐가기 위해 바깥 건물 벽을 부숴 버리는데, 그 부숴진 건물은 인류 유산 아니냐? 한심한 놈들 천벌을 받아야 됨 그리고 쉬펄놈들이 쳐들어가면서 돈 안 되는 유물 막 부주의하게 부숴 버리고 개쉬펄

이런 뉴스 볼 때마다 열받는데 새삼 글찌는 건 이 사진을 보고 넘 충격받아서...ㅠㅠㅠㅠ 눈물남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굴꾼들이 훔쳐가지 않게, 네팔 남걀 사원의 스님들이 신들의 얼굴을 색칠한 거래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싫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쉬펄 놈들 때문에 유물 지키는 사람이 유물 훼손하고 있는 거임?!!!!!! 암시장에서 구리나 청동 조각상이 매우 잘 팔려서 그렇다는데... 진짜 뭐 전문가가 다 벗겨낼 수 있겠지만 그래도 너무 싫다. 너무 화가 난다.

아마 도굴꾼들은 팀을 이뤄 작업할 거고, 그 중엔 지역 출신이 반드시 있겠지? 악인들, 침입자들을 겁주기 위해 고안된 도깨비 같은 얼굴들에 어떤 공포도 느끼지 못하게 된... 믿는 자들이 소멸해 가는.. 뭐 그런 걸로 보더라도 나야 뭐 믿음이랑 아무 상관 없는데 뭐. 인류 유산 좀 보존해줘어...ㅠㅠ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
2018/08/10 18:01 2018/08/10 18:01

댓글을 달아 주세요

트위터에서 『블랙 팬서』 영화가 하도 유행이었고(다 지나감), 나도 흑인 배우들이 다 해먹는 헐리우드 영화를 극장에서 보고 싶었는데 뒤늦게 IPTV로 봤다. 영화는 그냥 그랬고 특히 마지막에 개빻아서... 외 그 과학력으로 세계 최강대국에서 자선사업을 합니까... 웨...? 그리고 와칸다어 있대매 왜 와칸다 사람끼리 영어 써...? 그것도 영어 네이티브 아닌 사람들 특유의 발음으로?? 결말은 후우 말해 뭐해^^ 전체적으로 생각한 것보다 더 빻았음 ㅠㅠㅠ 그런데 킬몽거라는 캐릭터를 건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킬몽거 첫등장 미술관 씬 ㅠㅠㅠ 미친 스타일 개쩜

스타일 넘 쩔어서 자켓 브랜드 뭔지 막 찾아봤는데 카피만 잔뜩 찾았다...ㅜ 넘 쩔지 않음? 브랜드 모르겠고(grailed.com에서 팔았다는데 이젠 안 파는 듯), 의상 담당자가 디자이너 스토어에 가서 이것저것 의상을 뽑아본 뒤 배우를 데려가서 이것저것 입혀봤다고 함(의상 담당자 인터뷰. 스파이크 리 등 많은 영화의 주요 흑인 인물 의상 담당한 베테랑이라고). 이 재킷은 4-5천 달러나 하는데(다른 옷들도 겁나 비쌈) 여기저기 해진 청자켓은 킬몽거가 미국의 천(fabric; 구조라고도 해석 가능)과 미국적 해짐(fray)의 일부라는 뜻이라고. 미국의 팝컬쳐, 미국 문화의 일부라는.. 그리고 이 비싼 옷을 편히 살 재력가기도 하고.

본체가 등에 킬몽거라고 써진 옷이나 자켓을 입은 사진도 봤는데 어떤 디자이너 옷이라고 겁나 비쌈 링크 찾았었는데 저장 안 했다 노의미야.. 미국 가서 사오려고 했는데 못 샄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시 미술관 씬에서 킬몽거 보면서 나는 ???? 뭐지???? 저 캐릭터에게 드는 이 기분은 도대체 뭐냔 말가 의문에 휩싸였는데 뭔지 나중에 깨달음 너무 섹시해 도랏맨 수준이야 근데 머리가 사무라이의 촌마게처럼 내가 안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섹시하단 걸 나중에 깨달은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특히 이거 보고 ㅋ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일부러 안 좋은 화질로 찾음 문신한 거 환공포증 때문에 볼 수가 없다. 나만 환공포증이야...? 나만 킬몽거 섹시해서 돌아버릴 것 같은데 나만 킬몽거 벗는 거 흐린 눈으로 보는 거냐고 ㅠㅠㅠㅠ  무슨 쓸데없이 죽인 사람만큼 몸에 볼록 문신 새겼다는 설정은 넣어가지구 이렇게 저화질로 봐도 뇌에 닭살 돋게 만드냐고ㅠㅠㅠㅠ 여튼 저 옷 찢아버릴 듯 벗는 거 미친 ㅠㅠㅠㅠㅠㅠ 존나 섹시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히히< 근데 내가 전체적으로 이 영화 빻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여기도 개빻았음 도대체 와칸다는 격투에서 이긴 사람이 왕이 되는 거래매 ㅋㅋㅋㅋㅋ 왕위에 도전할 피의 정당성 있는 킬몽거가 도전해서 이겼는데 뭔 촬라형 본인부터 시작해서 촬라가 왕 원앤온리인 듯 구는 사람들 대체 뭐야? 왜 때문이야? 전통 어디 갔음 와칸다 전통 문화 보존 다이죠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주 그냥 신명나게 이겨 버리는데 왜 킬몽거가 악역이냐고 ㅋㅋㅋㅋ 진심 노이해임 특히 뭔 이름도 기억 안 나는 부족장1인 ㅋㅋㅋㅋㅋ 자기 코뿔소가 달려가다가 전왕< 촬라의 친위대장인 자기 애인을 보고 멈춰 애교부리는 거 보고 무릎 꿇어 버림 바로 배신 뭔 개수작이냐곸ㅋㅋㅋㅋ 왕좌의 게임<이 장난이냐

사용자 삽입 이미지
킬몽거와 부족장1

뭐 시리어스하게 내가 뭔 얘길한대 근데 영화 보면서 내내 어처구니가 없어서 왜 저랰ㅋㅋㅋ 이래버려가지구 ㅠㅠㅠ

왕좌를 차지하는 씬이 만화 원작에서는 이렇게 표현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촬라형 왜 혼자 수트 입고 있냐 수트 입고 졌냨ㅋㅋㅋ 글구 킬몽거 이게 뭐야ㅠㅠㅠㅠㅠㅠ 만화에 킬몽거 나오는 부분 조각조각이랑 본체 보고 깨달았다 나는 이 영화가 주조한 킬몽거란 캐릭터에 마음을 빼앗겼음을.. 본체도 아니고 킬몽거라는 캐릭터 자체도 아닌 거야 영화 싫다면서도 이 영화가 만든 킬몽거에게 맴뺏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본체 ㅇㅇ 겁나 귀엽고 이쁘게 생김 내 타입이 아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타입 ㅇㅇ 이 옷도 카피 겁나 많이 팔더랔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머리도 존나 귀엽다

영화 코멘터리에서 감독이 말하길, 킬몽거의 아빠는 미국인이랑 사랑에 빠진 뒤 와칸다 밖의 세계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와칸다의 과학력, 특히 비브라늄으로 이 흑인들을 무장시켜 해방을 돕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영화 첨에 킬몽거 아빰이 친구랑 뭔가 계획하는 게 있는데, 그건 (아마도 흑인해방운동 등으로 수감된) 부인을 감옥에서 구출하기 위한 작전 모의중인 거였다. 하지만 알다시피 아빰은 그날 살해당했고, 엄맘은 감옥에서 죽는다. 킬몽거 어린이는 부모 없이 혼자 살아야 했다는 백그라운드... 염병 ㅠㅠㅠㅠ 넘나 슬프쟈나 ㅠㅠㅠㅠ

뭔가 두 주인공이 미국 흑인 해방 운동의 두 주역, 온건파라 알려진 마틴 루터 킹과 과격파로 알랴진 말콤X를 상징한다는 평이 많은데 뭐 그냥 나는... 와칸다 하... 혼자만 잘 살면 무슨 재민겨.. 하는 마음이 들 뿐 전혀 미국 흑인 운동의 맥과 연결해 생각되지 않았다. 여담으로 킬몽거 본체는 마틴 루터 킹 추모한 바 있다. 인스타 링크

사용자 삽입 이미지 ㅋㅋㅋㅋ 넘나 귀여움 와칸다 도착 때 입은 치렁치렁한 옷은 원래 다른 색인데 와칸다랑 다른 느낌 주려고 의상 디자이너가 검은 색으로 염색했다고 한다 (tmi)

부족장1의 배신으로 촬라형 쿠데타에 살해된 킬몽거횽... 마지막 죽기 전 와칸다 기술력으로 널 살릴 수 있다는 촬라형의 제안에 ㄴㄴ 구속보단 죽음이 나은 걸 알기에 미국 노예선에서 뛰어내린 조상님들의 바다에 묻어달라며 명대사를 남기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근데 노예선에서 뛰어내려서 죽었으면 니 조상이 아니잖아...라고 촬라형이 대답하고 이윽고 킬몽거 아련해지는ㅋㅋㅋㅋㅋㅋ 그런 합성 이미지 있었는데 못 찾겠네 팩폭 개웃김ㅋㅋㅋㅋ

킬몽거 캐릭터 너무 매력적이라서 몇날며칠 앓았다. 재밌는 거 많아서 지금은 더 앓진 않는데 6월에 쓰던 글 완성해 봤음 사진 잔뜩 찾아서 잔뜩 저장해 놨는데 왜 저장했는지 기억도 안 나서 지움;; 글고 이 영화 덕에 오랜만에 블랙스플로이테이션(참고 링크) 영화 좀 찾아봐야겠단 생각 듬 옛날에 봤던 영화 보고 싶은데 어디서 봐야 돼 영화제에서 좀 보여조

마지막으로 만화가 밍크님♡의 팬아트 하나 퍼옴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
2018/08/06 21:07 2018/08/06 21:07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