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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category 우울한일기 2018/01/15 17:53

 

이하이 노래 중에 한숨을 특히 좋아하는데 이 노래의 작사/작곡을 누가 했는지 종현 사망 기사를 읽고서야 알았다.

얼마전 실검 1위로 이하이가 올랐단 건 알았는데 영상 이제야 보네. 너무 슬프다. 현생에서 고통받은 이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사후세계가 있으면 좋겠다. 그조차도 바라지 않을까봐 걱정스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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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17:53 2018/01/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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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사수하기

category 우울한일기 2017/05/24 01:49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한 각자의 방법들이 있을까? 아니 이런 문제를 인식하고는 있을까? 그러니깐, 어떤 순간을 잘 버티기/이겨내기/겪어내기/헤쳐나가기/통과하기/받아들이기 기타등등 위해서, 자존감을 유지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은 아니지만(왜냐면 그 순간, 자존감이 요동치게 하는 쟁점이 제기되는 그 순간에 당연히 쟁점이 제일 중요한 거니깐) 하지만 쟁점이 산으로 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자존감을 지키는 건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걸 그니까, 쟁점에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면서도 쟁점이 진행됨에 따라 반응하는/달라지는 내 상태를 관찰하고, 나의 반응은 쟁점이나 쟁점이 제기된 환경/제기한 사람 때문이라기보다 나 자신의 자존감이 떨어져서 나오는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을 다들 하냐고.

 

아 뭔가 내가 경험한 것들은 굉장히 구체적인데, 구체적인 얘길 쓰긴 어려워서 말이 겁나 빙빙 도네

 

사람들과 부딪힐 때, 그게 꼭 내가 잘못해서든 아님 잘잘못을 가리기 어려운 문제에서든, 아니면 심지어 상대가 잘못했다고 생각해서 내가 문제제기를 하든, 갈등 상황을 겪고 그걸 해결하기 위한 과정을 진행할 때 자존감이 뚝 뚝 떨어지는 걸 경험하게 된다. 그걸 나는 비교적 뒤늦게 깨달았다. 처음 인식했을 때, 자존감이 떨어지니까 상대말이 곱게 들리지 않았다. 억지 쓰는 것 같고, 내 말을 이해 못 하는 것 같고, 핀트가 어긋난 것 같았다. 내 흠을 잡는 것 같고, 나도 그 사람 흠을 잡고 싶었다. 하지만 우리는 관계를 끊고 서로 안 보면 그만이다. 안 볼 수 있는 관계다. 그럼에도 이렇게 힘들게 얘기하는 건, 저 사람이 나를 공격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내가 힘든 만큼 저 사람도 힘들다. 우리가 힘든 시간을 같이 겪으면서도 서로 이해하고 함께 해나가고 싶고 해나갈 수 있다는 신뢰가 있는 거다. 상대의 신뢰를 느꼈기 때문에 너무 힘들어도 일단(?)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얘기할 수 있었다.

 

그니까 얘기가 파국으로 끝나지 않고 좀더 발전의 여지를 가늠하고 기대하며 끝났는데도 자존감이 바닥을 쳤기 때문에 깜짝 놀랐었다. 생각해보니 오히려 첨에 서로 욕하고 그냥 갈라섰다면 자존감은 쪼끔 떨어지고 금세 회복도 됐을 것 같다. 왜냐면 나는 잘못한 게 없고(혹은 있긴 있는데 상대에 비하면 그렇게 크진 않고), 책임은 상대에게 있으니 나는 완전하다! 남만 욕하면 된다!

 

또 그냥 잘못했을 때가 있다. 그럴 땐 심플하게 "미안해!"하기 쉽다. 이럴 땐 자존감이 1도 안 떨어진다. 혹은 진심을 담아서, 무거운 마음으로 "정말로 잘못했다"고 얘기할 때도 있다. 이럴 땐 다른 사람에게 이런 고통을 주다니 나 같은 건 왜 살까 존나 무가치하다..하고 자존감이 떨어지긴 하는데, 잘못을 진정으로 뉘우쳤다는 점에서 나 자신에게 플러스 점수를 주기 때문에 이것도 곧 회복된다.

 

하지만 상대의 서사가 나의 서사와 다르고, 그래서 나는 내가 한 일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거기까지의 맥락을 길게 얘기하고 이해시키려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나 스스로는 내 생애 전체를 한 번 훑으며 나란 작자의 밑바닥을 포함해 싫은 점을 뒤돌아 봐야 되고, 또 나의 그런 게 싫은 건 싫은 거고 이건 이거라서 또 막 자꾸 합리화하고 싶고. 또 상대의 같은 작업도 다 들으면서 내 상황과 맞춰보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이런 건 자존감을 떨어뜨린다.

 

첨에 넘 놀래서 애인에게 꼭 끌어안아달라고, 날 사랑해달라고 요구했었다. 안김당하니깐 아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있다 채워진다 나의 자존감.. 역시 나는 사랑받는 존재쟈나 하고 금방 회복됐었는데, 한번 자존감이 바닥을 치니깐 다음에 또 무슨 일 있을 때 자존감이 거기까지 쉽게 뚝 떨어지는 거였다. 그때도 깜짝 놀랐다. 자존감이란 건 누가 채워줄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게 됐다. 맨첨에 형성이야 다른 사람들(특히 육아나 교육 담당자)에 의해 형성되겠지만, 그 유지는 사랑받는 것만으론 안 된다. 물론 적절한 남의 사랑도 꼭 필요하다. 그것만으론 안 될 뿐이다. 내가 스스로 나를 관찰하고, 채워줘야 된다. 대화도 하고 사랑도 해 주고... 물론 아직도 날 사랑한다는 게 뭔지 잘 모르겠지만.

 

내가 한 일에 대한, 내가 해온 일에 대한 비판은 나에 대한 공격이 아니다. 난 이게 너무 자명해서 누구나 동의할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막상 부정당하면. 내가 그 일에 나를 얼마나 갈아넣었는가와 무관하게(아니면 정도를 좌우할 순 있다) 내 존재를 통째로 부정당하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이건 자존감이 떨어졌다는 방증이다. 이걸, 다른 사람에게 이해해달랄 순 없다. 다른 사람은 날 부정한 게 아니고 내 일을 부정한 건데, 내가 내 존재 부정으로 느껴지는 걸 이해해달랄 수 없다. 물론 이해해주면 좋지만, 그건 의무가 아니다, 본래의 쟁점에 대한 주의를 부스려뜨리기 때문에 전면적으로 다뤄져서 좋을 것도 없다. 분리해야 할 것을 분리해서 생각해야할 것은 나지, 분리할 것을 뭉뗑이로 생각하라고 요구하면 안 된다.

 

물론 서로 신뢰하고 이해하고 도닥이면 좋고, 또 관계에 대한 윤리라는 문제가 있겠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 다른 사람이 신경써 주는 걸로 안 되는 게 있다. 내 자존감은 내가 채워야 된다. 그래야 상대 얘기를 잘 들을 수 있다. 내 얘기도 잘 할 수 있다. 상대 얘기를 잘라서 내 얘기에 끼워넣고 상대를 디스하는 것도 내 자존감이 떨어졌다는 방증이다. 상대 얘기는 상대의 서사에서 파악해야 된다. 같은 문제에 대해서 다른 의견을 갖고 있다는 건 아주 건강한 상태다. 문제라는 게 합의조차 안 될 수도 있다. 뭐가 문젠지를 다르게 생각한다는 게 아니고, 같은 문젠 거 같지만 서사가 달라서 공통분모를 만들기까지도 시간이 필요한, 그런 갈등 상태에선. 공통분모 만들기까지 진이 빠지고 자존감이 뚝 뚝 떨어진다. 포기하고 싶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슬램덩크 명짤 "포기하면 편해"

 

자존감 잘 채운다고 잘 해결되는 건 당연히 아니다. 이건 걍 기본이다. 그냥 서로가 서로에게 적대할 때, 아니면 누구도 내게 위로가 되어줄 수 없을 때, 내가 나를 챙겨야 된다는 거다. 내가 건강한 게, 우리 모두가 건강하게 얘기하고 지속할 수 있는 길이니까. 그냥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나는 자존감 쩐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는데, 그래서 더, 내가 자존감이 이렇게 떨어지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걱정이 되곤 한다. 아까 말했듯 심지어 사랑하는 사람도 자존감 채워줄 순 없기 때문에(물론 임시방편은 됨) 내가 나를 살펴보고, 말 걸어주고, 사랑해 줘야 된다. 아까도 말했듯 어떻게 사랑하는지는 모르겠다, 나는 자존감이 깊은 한편으로 자기혐오도 쩔기 또래.. 다만 가끔 우울할 때, 자존감 떨어질 때 혼자 물어본다. 내가 뒈지는 게 낫냐? 죽어 마땅하냐? ㅋㅋㅋㅋ 그래도 살아있는 게 쪼끔 나은 것 같아서, 존나 의미 있는 활동 더 해보고 싶쟈나.. 죽으면 끝인데. 근데 내가 이럴 수 있는 건, 어쨌든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순간에도 남들보단 자기를 사랑하고 인정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내가 죽는 게 낫냐?는 질문에 ㅇㅇ하는 사람은 이러면 안 됨 (개정색)

 

아니면 상을 주거나. 좋아하는 걸 하도록 내가 나를 응원해 주는 거지. 밤에는 아이스크림 먹지 않게 자제하고 있는데, 아까도 아이스크림 한 덩이 허여했음< ㅋㅋㅋ 그리고 막 수다 떠는 걸로도 그냥 마음이 좀 해소되니깐, 그래서 자존감이 간접적으로 회복되기도 한다. 방법은 더 고민해 봐야지 세상에 널리 이롭게 도움이 될 수 있게. 그나저나 이딴 거 쓰면서도 수다 떠는 기분이라서 자존감이 우뚝 섬 졸라 회복됨 ㅇㅅㅇ

 

글구 뭔들 안 그러겠냐만은 자존감은 여유랑도 관계 있는 것 같다. 뭔들 여유가 있어야 하지만 왜죠...? 왜 한국사람들 세상에서 최고 바쁜 거죠? 여유로워야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나자신 챙겨주고 하죠. 여유... 여유는 안식년이라 팽팽 놀고나자빠진 나만 갖고 있는 거 아니냐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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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01:49 2017/05/24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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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category 우울한일기 2015/11/10 00:43

아침 저녁 올라탄 마을 버스에 수능 얘기가 적혀 있다. 노선의 한 중고등학교가 수험장인 모양이다. 버스를 타기 싫어졌다. 이번주엔 타지 말아야지

내가 수능을 볼 때 어땠던가. 막상 내 시험 때는 아무렇지 않았던 것 같다. 아니 좀 긴장하긴 했다. 그맘때 나는 긴장하면 똥이 마려운 습관이 있었는데 그때 똥이 마려웠던 기억이 난다. 시험을 망한 것도 아니고 잘본 것도 아니고 그냥 평소 치던대로 나왔다. 그래서 실망스러웠다. 왠지 엄청 잘 봐서 실력보다 좋은 대학을 갈 것 같은 이상한 자신감이 있었는데. 인생에서 미끄러진 경험이 없느냐면 그렇지도 않은데 왜 그런지 항상 나는 운이 좋다고 여기고 있다. 점보러 (가족이) 가면 대운이라 그러고, 아무렇게나 뽑은 신년 운세엔 대길이라 적혀 있고. 어쩌면 내가 나 좋은 것만 기억하는 걸 지도 모르고.

 

수능 어디서 쳤는지도 기억이 안 나는데 그리고 난 담대하게(?) 수능 쳤었는데, 다음해부터 수능 시즌이 너무 싫고 갈수록 더 싫다. 끔찍하다. 꼭 그런 건 아니지만, 많은 경우 저딴 걸로 인생이 결정된다는 게 숨막힌다. 다른 나라에서 삶의 희망을 본 일이 없지만 수능 생각하면 아무 나라나 다 여기보단 나은 것 같다. 더이상 시험을 치루지않아도 되는데 시험 보는 악몽을 수도 없이 꿨다. 악몽은 너무 구체적이라, 나는 항상 내가 고등학생인 줄 안다. 주여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차라리 저승이 나을 것 같은 절망이 언제나 끌날라나. 남의 얘기하듯 이러고 있다. 그러고 보니 나도 매듭이 없을 이야기를 적어나가느라, 나름 하드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나는 시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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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0 00:43 2015/11/10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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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몬드문어 2015/11/10 01:26

    저는 수능 끝난 어둑어둑한 시각, 운동장에서 자기 자식을 찾는 부모들의 눈망울이 떠오릅니다. 9할이 실패하는 그 운동장에서 그토록 간절하게 두리번거리는 사람들이 다른 방향으로 조금만이라도 간절할 수 있다면 많은 게 바뀔텐데요...

2015/10/26

category 우울한일기 2015/10/26 10:35

생각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모양이다. 아침에 누군가를 채찍으로 내리치는 꿈을 꿨다. 무섭다고 소리지르며 깼다. 누굴 때렸는지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기억나지 않는다. 때리는 사람이 나라는 데에 소스라치게 놀랐다. 다시 꾼 꿈도 더할 나위 없이 괴로웠다. 어젯밤 오랜만에 메이지 카나코 사마의 불후의 명작 달콤한 가시를 오랜만에 봐서 이미지 잔상이 남은 탓도 있겠지-_- 일반적으로 비난받는 건 두렵지 않은데 나를 비난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비난받는 것은 두렵다. 말이 되면서도 안 되는 듯...?

 

어제 최양일님의 마쿠스의 산을 봤는데 뭔 내용인지 사건의 전모가 이해가 안 가고 특히 나도 동양인인 주제에 누가 누군지 동양인 얼굴 구분이 안 돼서ㅜㅜ 지대 짜증났다 빨리 원작소설을 읽어야지.. 하지만 스트레스가 계속 되고, 아무 생각 없이 스트레스를 잊으려면 결국은 또 야오이라...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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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6 10:35 2015/10/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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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우울한일기 2015/05/20 03:38

사용자 삽입 이미지

힘 하는 부분이 제일 예쁜데 쓸데없는 걸 붙여놔가지고 사진이 없어졌네 지가 붙임 지 이쁘다고

 

혼자 있으면 별로인 것 같다.

요즘 잠을 잘 못 자서 너무너무 졸렸는데 나 자신이랑 대화 좀 해볼까 하고 뭐 좀 쓰다가 겁나 우울해져서 다시 도망나왔다. 우울함을 달래줄라고-_- 사진들을 봤다. 고등학교 때 친구가 붙여준 스티커 사진도 찾았다. 사진 올려도 괜찮겠지 이젠 너도 아줌마가 됐겠지 애기도 있을라나. 살면서 폭풍 같은 미친 것 같은 사랑을 퍼부어준 처음 만나는 타인이었는데. 지금 와서 보면 이렇게 예쁜 소녀가 날 좋아했었다니 흐뭇해지고< 이 때의 맥락들이 떠오르면서. 이십년 가까운 시간을 넘어 지금의 나에게 위안을 줄 줄이야. 게다가 20년 가까이 스티커 사진집을 보관할 줄이야-ㅁ- 어떨 때는 이때의 감각이 생생한데 어떨 때는 아무 의미 없고. 요즘 이상하게 얘가 많이 생각난다. 길거리에서 마주칠까 눈을 크게 뜨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쳐다보기도 한다. 혹시 만나면 서로 실망할라나. 너는 나를 어떻게 기억할라나. 나의 뭐가 좋았던 건지 궁금하다. 그 때를 기점으로 나는 엄청 변했는데. 애를 낳았을지 애도 너처럼 예쁠지. 힘들어했던 문제들을 어떻게 소화했는지. 어른이 됐는지. 마지막 통화했을 때 어른이 됐구나 생각하긴 했었는데. 좋았던 일들도 괴로웠던 일들도 대체로 단편적으로만 기억하는 편인데 얘하고 있었던 일들은 워낙 강렬해서 대부분 기억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이렇게 보고싶은가 너무 강렬한 기억이라서. 우리가 이성애자가 아니었다면 아니면 남자 여자로 만났다면 서로 구원하는 관계가 될 수 있었을까. 누구랑도 안 되는데 우리 둘이 될리가 없지 아 똥같은 소리 그만하고 잠을 자야 내일 일을 하지 ㅜㅜㅜㅜㅜㅜㅜㅜ 야근해야 되는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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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0 03:38 2015/05/20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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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언 2016/03/13 00:38

    예쁜분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