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에서 찾기내가 좋아하는 노래들, 부드럽게 지상에 떠서 날아다니는 나으 우주적 로망 총집합!!!

117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5/11/23
    You and ME
    뎡야핑
  2. 2005/11/14
    Who's afraid of the big bad world
    뎡야핑
  3. 2005/11/12
    wild child(2)
    뎡야핑
  4. 2005/11/12
    기억을 잊는 주문
    뎡야핑

You and ME

앨리스 쿠퍼

When I get home from work
Wanna wrap myself around you
I wanna take you and sqeeze you
Till the passion starts to rise
I wanna take you to heaven
That would make my day complet,but

You and me ain't no movie stars
What we are is what we are
We share a bed, some lovin' and TV
That's enough for a workin' man

What I am is what I am
And I tell you, babe
Oh that's enough for me

Sometimes when you're asleep
And I'm just starin' at the ceilin'
I'm gonna reach out to touch you
But you just go on dreamin'
If I could take you to Heaven
That would make day complete, 'cause

You and me ain't no movie stars
What we are is what we are
We share a bed, some lovin' and TV, yeah
That's enough for a workin' man

What I am is what I am
I tell you, sweetheart
That's just enough for me

 


You and me ain't no superstars
What we are is what we are
We share bed, some popcorn and TV, yeah
But that's enough for a workin' man

 

What I am is what I am
And I'll tell you babe
You're just enough for me

When I get home from work
I wanna wrap myself around you
I'd like to hold you, sqeeze you
Till the passion starts to rise
I wanna take you Heaven
That would make my day complete, but

You and me ain't no movie stars
What we are is what we are
We share bed, some lovin' and TV
That's enough for a workin' man

What I am, well, that's what I am
I'll tell you, baby
That's just enough for me

일 끝내고 집에 오면

너를 감싸안고 싶어

열정이 일도록

너를 데려와서 꼭 끌어안고 싶어

천국엔 온 듯 느끼게 해 주고 싶지만

그러면 내 하루가 채워지겠지만

 

너랑 나는 영화속 주인공이 아니지

이게 우리 모습인 걸

함께 침대를 쓰고 조금은 사랑하고 티비를 보는

노동자에겐 그걸로 충분해

 

이 모습이 나니까

있잖아,

정말로 좋아

 

가끔 네가 잠이 들 때면

나는 그냥 천장을 바라봐

네게 닿으려고 손을 뻗어도

너는 계속 꿈을 꿔

네게 천국을 느끼게 해 줄 수 있다면

그러면 내 하루가 채워질텐데

 

너랑 나는 영화속 주인공이 아니지

이게 우리 모습인 걸

함께 침대를 쓰고 조금은 사랑하고 티비를 보는(예~)

노동자에겐 그걸로 충분해

 

이 모습이 나니까

있잖아,

정말로 좋아

 

너랑 나는 영화속 주인공이 아니잖아?

지금 모습이 우리잖아?

함께 침대를 쓰고 팝콘을 먹고 티비를 보는(예~)

그래도 그걸로 좋아

 

지금 이 모습이 나잖아

있잖아,

너만 있으면 좋아

 

일 끝내고 집에 오면

너를 감싸안고 싶어

열정이 일도록

너를 데려와서 꼭 끌어안고 싶어

천국엔 온 듯 느끼게 해 주고 싶지만

그러면 내 하루가 채워지겠지만

 

너랑 나는 영화속 주인공이 아니지

이게 우리 모습인 걸

함께 침대를 쓰고 조금은 사랑하고 티비를 보는

노동자에겐 그걸로 충분해

 

이게 바로 나니깐 말야

있잖아,

난 그걸로 정말 좋아

 

 

어젯밤에 듣다가 하도 가사가 좋아서 번역해 봤다.

나도 [[번꽝]]의 혐의는 벗어날 수 없구나 헛헛헛

힘들어하는 노동자 대중에게 바침=ㅂ=

 

뭐가 흐르는 것같다. 뭐였지? 어제라서 까먹..-_- 엘튼 존의 대니얼이랑 너무너무 비슷해서 어제 두 곡을 번갈아 들었다.

그 흐르는 그것은 키보드의 힘인가?! 멜로디라인이 어쩜 이렇게 좋을 수가 있지? 엘튼 존은 천재야!!!

이 얘긴 다음에-ㅅ-

 

앨리스 쿠퍼는 앨리스 인 체인스랑 항상 헛갈려서 전혀 안 들었는데(숭당이 준 씨디 중 일부) 안 들어본 씨디를 듣느라 듣다가 너무나 평범해서 깜짝 놀랐다. 평범하다는 건 그러니까 싫지 않았다라는 말. 퉤에에에엑하는 음악을 하는 줄 알았다(완전 앨리스인체인스인줄 알았음-_-) 옷은 헤비하게 입었지만 멜로디 감수성은 어찌나 섬세한지 푸흐흣=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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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afraid of the big bad world


by Real Group

 

그러고보니 세계화를 경고하는 노래인가-_-?

가사 읽어봐야겠다

며칠 전 씨디 껍데기에 각 멤버들이 어릴 때부터 미친듯이 천재이며 음악적 역량이 뭘 초월한다드라 마구 찬양하는데 웃겨 죽는줄 알았네...

-_-;;

 

한국 PD들이 리얼 그룹 엄청 좋아하는 것 같다. 별로 안 어울리는 장면에서도 이 노래 엄청 많이 나와. 딴 노래도. 정말 드라마고 오락 프로고 참 많이 나와.

 

접때 한국에서 공연하는 거 티비로 봤는데 멋있었다. 워낙 나는 아카펠라를 안 좋아했는데 들으니까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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