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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3/08
    바람이 불고 나는 늙고<
    뎡야핑

바람이 불고 나는 늙고<

 

2년 정도 바람이 분다를 들을 수가 없었다. 들으면 가슴이 찢어져서=ㅁ= 전주만 들어도 너무 슬퍼서 꺼버렸었고 어느날은 너무 듣고 싶어도 무서워서 들을 수가 없었는데

 

에이 여기까지 쓰고 회의하다 왔어 에잇...<

 

이젠 이 노래를 그냥 즐길 수 있다 세월이 흐르고 내가 늙었기 때문이야 늙는다는 것에 감사를... 나는 나의 20대를 싫어하는데 그래서 아직은 젊음이 부럽지 않은데 30대의 나도 싫을까봐 걱정이다 사실 아직 딱히 좋진 않거든 조으다를 눌러죠 조으다(페이스북) 근데 딱히 좋을 건 뭐야

 

원래 쓰려던 이야기는 기억이 나지 않아 -ㅁ- 시르다 우응 시르다...< 이거 팔 다녀오기 전에도 인기였는데 여전히 포풍인기 꺅 으응 조으다 앗참 회의에서 우리가 원천기술을 구매하지 않고 거의 개발하는 쪽으로 결정이 이미 났던 걸 들었는데 꺅 완전 조으다 원천기술 소유한 우리 진보넷 완전 조으다<

 

あの日にかえりたい

아 이거 가사가 내 마음이랑 다른데 완전 꽂히네 꺄아아아.....ㅜㅜㅜㅜ

요즘 김윤아의 "봄날은 간다"에 왕꽂혔는데(실은 배수정의 봄날은 간다=ㅅ=) 원곡도 참 좋다 3월에 등교하는 소녀의 분홍손톱이 떠오르는데 이걸 형용사로 뭐라고 하더라...;; 조으다 이잉

 

아라이 유미(荒井由実)였는데 결혼해서 마츠토우야 유미가 되었네 이 곡은 자작곡임 짱조으다

 

泣きながら ちぎった写真を
手のひらに つなげてみるの
悩みなき 昨日のほほえみ
わけもなく にくらしいのよ
青春の うしろ姿を
人はみな 忘れてしまう
あの頃の わたしに戻って
あなたに会いたい

暮れかかる 都会の空を
思い出は さすらって行くの

光る風 草の波間を
かけぬける わたしが見える
青春の うしろ姿を
人はみな 忘れてしまう
あの頃の わたしに戻って
あなたに会いたい

いま愛を 捨ててしまえば
傷つける 人もないけど
少しだけ にじんだアドレス
扉にはさんで 帰るわ あの日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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