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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4/14
    알음알음 산행단 조난일기
    뎡야핑
  2. 2018/12/07
    유튜브 채널 업데이트 예정작
    뎡야핑

알음알음 산행단 조난일기

  • 등록일
    2019/04/14 22:03
  • 수정일
    2019/04/14 22:07
  • 분류
    마우스일기

장흥으로 낙향한 대원1을 찾아간 '알음알음 아는 사람 산행단'의 대장과 대원2는 대원1에게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되는데.. 그 제안이란 바로 걸어서 15분 거리의 지인의 집을 동네 뒷산을 통해 1시간 동안 돌아가자는 것이었다..! 뒷산에 올라 먹는 컵라면에 혹해 산에 올랐지만 이들을 기다리는 건 가시덩굴이었다... 가시 덩굴 때문에 조난당한 이들은 급기야는 119를 불러야 되나 고민하게 되는데...!
안 불름

※ 영상을 감상하신 대장님이 특별히 코멘트를 남기셨다:
"영상 끝에 뒷산 갈 때 낫을 꼭 챙길것 꼭 넣어줘 글고 랜턴이랑 장갑도~~"

대원2는 이와 같은 사정을 다 까먹고 대충 이미 완성해 벌임

※ 단원2의 평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영상으로 보니까 하나도 안힘들어보이네?


벌써 결성한지 7년이 되어 버린 알음알음 산행단.. 일전에 새 멤버를 페북에서 친구공개로 모집했지만 놀라울 만큼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닼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대장님 평생 모시면서 둘이 다녀야지-ㅅ- 지리산 종주의 꿈이 있지만 누가 끼워주지 않는 이상 이번 생엔 무리일지도ㅠ 그래서 세르파 알바를 개인적으로 고용하면 어떨까 생각했다 생각하고 보니 괜찮은 생각인데 하루에 10만원은 줘야 될 거고 여행비도 내줘야 되잖아 걍 히말라야를 가는 게 나을지도 ㅡㅅ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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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업데이트 예정작

  • 등록일
    2018/12/07 17:18
  • 수정일
    2018/12/07 23:02
  • 분류
    출근일기

뻥이고 앞으로 뭐 만들지 적어보았다. 확정도 아니고 순서도 아님

분류 가제 출연자 시놉시스
가족 한국 사회에서 탈모란 아빰 머리털 나고 아빠가 기뻐하는 내용
가족 자신 있는 요리 아빰 아빰이 자신 있는 요리를 전수해 준다.
가족 자신 없는 요리 언니 언니가 떡볶이를 만들고 또다시 좌절을 맛 본다.
가족 샌 안토니오 여행기 읏.. 나.. 빨리 이것부터 만들어..
가족 미국 어린이들의 화산 폭발 실험 미국 조카들 과학 실험하는 귀여운 모습에 자막을 달아준다.
아기들 어머니가 허락해 주실랑가 모를..
친구 안/유명한 친구를 찾아서   그나마 유명한 친구를 찾아서 인터뷰하며 그 사람의 유명세에 기대 본다.
유명한 친구 없으면 출연 용의 있는 안 유명한 친구도 찍는다.
안 유명하지만 음지(?)에서 들으면 알 만한 일을 했다든가. (국정원이냐
    1회: 김공회 유명한 친구를 찾아서라고 해도 좋을 듯 얼마나 유명한지 구구절절 적어주고
그의 팬들이 내 채널을 좋아요 하고 구독할 것을 기대해 본다.
친구 연안부두파 멤버들 멤버들이 이탈리아 여행에 대한 수다를 떨며 정보도 전달한다.
서평 자본주의 리얼리즘   마크 피셔의 일대기를 그린다. 뻥
영화평 뭐든간에 뭐든 간에 무연이 보고 빡칠 만한 걸 만들어서 무연을 본격 합류시킨다
정보인권 뭐든간에   이 정도 연습했으면 정보인권 관련해서도 하나 만들어 본다.
팔레스타인 뭐든간에   ㅇㅇ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당장 유튜브 채널 헤더 이미지 만들려는데 채널명은 생각해 둔 게 없어서 만들었는데 사진 다 잘려.. 이 작품 너무 좋았다 ㅠㅠㅠㅠㅠ 이 작품은 브라질 남부 예수회의 역사에 대한 전시로 처음 기획되었고, 이 제국주의 시기에 투피 과라니 들과 ㅡ쓰다 문의 처리하느라 까먹음 ㅜ 작품해설 사진 여기 없어서 나중에 추가ㅠ 암틈 살해당한 이들을 기리는 것

뎡야핑 TV 개국을 맞아 신규 구독자와 좋아요를 눌러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당연히 뻥이고 특히 좋아요는 누가 눌렀는지 알 슈가 없음. 구독자는 자기가 공개 설정한 사람은 확인 가능

유튭 공부<하느라고 영상들을 여러 개 봤는데 한국인이고 외국인이고 간에 매번 끝날 때마다 좋아요랑 구독 버튼 눌러달라고 하는 게 넘 듣기 싫어서 팔연대 모임 근황 토크에서 얘기했더니 한 활동가가 그게 왜 싫냐고 자기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지만 구독과 좋아요는 누르지 않는다셔섴ㅋㅋㅋㅋㅋ 내 채널 구독과 좋아요 눌러달라고 함ㅋㅋㅋ 아 웃겨 (혼자 웃김

암튼 젤 처음 만든 게 이거임

퍼올라고 들어가보니 누가 싫어요를 눌렀어 누구야 왜야 왜 때문에 굳이 기어들어와서 싫어요 눌렀댜 참놔< 영상 수업 듣는 첫날 5컷 안에 물건을 건네주며 반전을 담으라는 미션이 있어서 사람을 죽였다 간편한 반전...이라기도 뭐하지만 그래도 ^^ 연기해 주신 선생님 표정 웃겨서 찍고 미친듯이 웃었고 편집하고도 미친듯이 웃음 아옼ㅋㅋㅋㅋㅋㅋ 개웃겨 출연하신 두 선생님이 허락해 주셔서 공개함 나쁜 일에 쓸 거 아니잖아요? 그러면서 허락해 주심ㅋㅋㅋㅋ

뭔가 따지자면 다큐만 찍다가 극영화를 처음 찍어본 건데, 그러니까 그냥 일상에서 아무 때나 비디오 촬영하다가라기보다 잘 하지도 않지만 암튼 그러다가 극영화 찍으니까 컷 붙이는 게 넘 재밌는 거라.. 고작 5컷이지만.. 아 언젠가 연기도 시키고 연출해서 찍어보고 싶다 불현듯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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