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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인 아부 야구브가 11일(현지시간) 서안지구 헤브론시의 케피예(Kefiyeh.아랍 전통의 두건) 공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지역에 남아있는 몇 안되는 공장 중의 하나인 이 사업장은 시장에 밀려드는 값싼 중국 제품때문에 고전하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경제적인 부분을 잘 모르기도 하지만 참. 이런 쪽은 생각도 못 해봤다. 팔레스타인 물가는 별로 낮지 않다고 한다. 팔레스타인 내 취업은 힘들고 대체로 이스라엘로 노동하러 많이 가는데 많은 사람이 소위 '불법노동자'다. 대충의 비율도 생각이 안 나네. 잘 모르지만... 나는 이주노동자 하면 그나라에 들어가서 아예 사는 사람을 생각하게 되는데, 여기서는 국경을 매일 넘나드는 노동자도 많다. 그들은 물론 이스라엘이 체류증을 준 합법노동자겠지. 그나마 허가증을 가지고도 검문소에서 한참 기달려야 해서, 집에 있는 시간은 잠자는 시간 정도지만.
이스라엘내 팔레스타인청소년 노동에 대해 내일 저녁 아홉시 오십분 이비에스에서 한다니 많은 관심을...ㅜㅜ
얼마전이 이스라엘 건국 60주년이었다. 이스라엘건국=알나크바(대재앙). 이스라엘 건국으로 발생한 팔레스타인 난민은 75만명에 이른다. 사진은 알나크바 당시 피난 중인 부부. 카피롸잇은 사진대로 연합뉴슨데, 연합뉴스는 그러고보니 뭐지?? 국제적인 조직인가=ㅁ=?
자세한 건(?)
라피끄 참조=ㅁ=; 참 샤럽님...;ㅅ;
완전 멋짐 진짜 너무 감동 ㅜㅜ 트랙백 걸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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