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일기

  • 등록일
    2009/11/18 21:57
  • 수정일
    2009/11/18 21:57
  • 분류
    출근일기

야근하고 퇴근했다

퇴근하고 라브를 만나러 오니

야근하고 있다

 

ㄱ-;;;;;

 

일하는 게 많지 않은 건 아니지만

내가 일하는 게 느리기도 하다

앞으로는 일할 때 계획을

'이래야 한다'에 맞춰서가 아니라

'이만큼은 할 수 있다'에 맞춰야지

'

ㅜㅜㅜㅜ 내가 계획해 놓은 일정을

내가 항상 못 맞춘다긔.

짜증나 'ㅅ'

 

아 피곤햄...

아 일정 밀리는 거 너무 싫엄...

무지 스피디하게 하기 위해서는

마음에 안 들어도 일단 대충 하거나

무지 능력이 뛰어나거나

둘 중에 하나일 듯... =ㅅ=

아니다 초과근무 -> 하지만 더 많이 할 순 없기에...< 뭐 그렇게까지 많이 하는 건 전혀 아님; ㅋㅋ

 

오늘은 이주노동자 강제단속을 맹렬히 규탄하러 가고 싶었는데

야근하느라긔...ㅜㅜ 접때도 야근하느라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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