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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 화집을 넘겨보다가 이 사람은 정말 위대해.. 착해..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책날개에 "선한 사람이 나쁜 예술가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위대한 사람이라도 선하지 않다면 진정한 예술가가 될 수 없을 것이다." 뭐 이런 말이 써있었다. 마음이 통했어 ///ㅅ///
맨위/맨아래 쓰인 이미지는 샤갈의 <<마을 위로>>라는 작품을 편집한 것입니다.
마을 위로, 1914-1918
그림이 작아서 안 보이지만, 왼쪽 아래에 작은 사람이 쭈그리고 앉아서 똥을 누고 있습니다=ㅁ= ㅋㅋ 마을 안에 손지 당나귄지;;도 보이구요. 이 마을은 비테프스크라는, 샤갈이 살던 러시아의 동네라네요.
그리고 글제목 부분에도 작은 이미지가 있는데요, 이건 아래 그림에서 말이랑 돼지만 오려낸 거구요. ㅎ
누워 있는 시인, 1915
샤갈을 색채의 마법사라고 부르는데, 그가 쓰는 색깔들 정말 마법같아요. 파란색과 녹색을 차가우면서도 이렇게 따뜻하게 마음이 푸근해지게 쓰다니.. 놀라운 남자 샤갈이란 남자<
그의 색깔을 겨우 파스텔톤으로 떡칠한 스킨으로 만들어서 송구할 따름입니다요 ;ㅅ;
html 태그 | 눈에 보이는 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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