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팔레스타인 입성 (축)

이거슨 비밀이다<

 

아직까지 뭘 어느 만큼 얘기해도 될지 판단이 잘 안 된다. 내 블로그에 쓰는 거 말구 걍... 몰러몰러

 

일단 잘 들어왔음 넓으신 진보넷 활동가들의 양해를 얻어 일을 개판으로 수습도 안 해놓고 와버림...ㅡㅡ 갈수록 멀티가 안 돼가지구.

 

실은 공항에서 쫓겨날 것도 각오했는데 민망하리만치 아무 일도 없었엌ㅋㅋㅋ 씬나 

 

짐싸서 이동해야 되는데 짐싸기 귀찮아 죽겠네. 오랜 여정에 삼일 가까이 전혀 씻지 못했는데 전혀 몰랐으나 벗은 티 겨드랑이에서 으악 암내가... 내가 이런 냄새를 제조할 수 있는 몸뚱이의 소유자였음을, 오직 그간의 청결만이 나를 냄새로부터 지켜냈음을 알게 됐다< 암스테르담에서 여행한 것부터 빨리 올려야지 오늘밤에...< 그나저나 암스테르담에선 괜찮았구만 갑자기 팔에 오니 구글 로구인이 안 됐다. 겁나 씨게 화가 나서 소중한 구글을 비난하구 말았다 소중한 구글이거늘... 암튼간에 오밤중에 아일비백 아 그리고< 별것도 아닌 것도 안 됨 내 캐논 카메라를 안드로이드에 연결해서 사진 업로두할 수 잇는 어플이 지역 제한 있다며 다운이 안 됨 짜잉나 혼꾸녕을 기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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