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의 신들(Gotter Der Pest, 1970)

[필름 2.0] 한나 쉬굴라가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를 만났을 때

 

위에 글이 좋길래 필름 2.0 가서 원글을 찾는데 거기는 도대체 검색란을 왜 만들어 놓은 건지 당최 찾을 수가 없다=_= 한두번이 아니얌...

 

도대체 명작을 보는 경건한 마음으로 보았는데 너무나 당황해서 한 번도 멈추지 못하고 끝까지 다 봤다(컴퓨터로 볼 때는 가끔 멈춘다 화면). 이...이게 뭐지-_-?? 이게 뭐지? 이제 뭐지?

 

도저히 모르겠다 털썩. 뭐 이렇게 민둥맨둥 대체로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 비행기까지 써서 만든 옛날 저예산 감독의 영화가 있을까... 초기작품의 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준다는데 다른 건 보지 말아야지>_<

 

당황스러운 시간이었다. 10년 뒤에 다시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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