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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3

  • 등록일
    2005/11/21 17:35
  • 수정일
    2005/11/21 17:35
  • 분류
    슬램덩크

17권과 23권이 없었다. 두 권이 겹치는 부분들이 아주 많고(서태웅의 윤공 회상씬 말고도 백호와의 겨루기 부분도 겹쳐 있다) 재미있는 장면이 많은데 크윽 이걸 못 보았다니!! 
 크윽... 스캔이 이상하게 되었군-_- 서태웅 너무 귀여워서 했는데.
 윤공의 하품 너무 귀여워>_<

왜 낚시가 취미라고 하는 걸까? 궁금했는데 17권에 떡하니 나옵니다=ㅂ=

윤공이 낚시하는 거기>_< 출처는 lovelyrukawa


얘는 바로 그 명정공업의 김판석. 덩크를 하고 밑에 나가떨어진 두세명을 내려다보는 게 즐거워서 링에 매달려있다가 어이없이 파울을 먹고 오반칙 퇴장을 당하는 녀석... 199cm에 100kg로 189.2cm에 83kg인 백호가 고의로 어깨에 확 부딪혔을 때, 무방비의 몸으로 백호를 튕겨낸 거대한 사내-_-ㅋ다.


왜 윤대협이랑 서태웅은 항상 붙어 있는 거지-ㅁ-!!!! 그러니까 다들 오해하잖아~ 이노우에상도 설마...?


이 두 컷은 그냥 예뻐서... 그대로의 크기로 스캔하면 질이 안 좋구려 크윽;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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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웅의 윤대협 회상♡

  • 등록일
    2005/11/21 17:17
  • 수정일
    2010/12/30 02:27
  • 분류
    슬램덩크









어째서 '네게 지지 않아' 이 부분을 이렇게 예쁜 얼굴로 기억하는 거니, 서태웅? 응? 응?? 으응????

(중간에 한 컷 실수로 지워서 다른 자리에서 스캔했더니 저따구로 흐리게 나왔네 옘병..)

 

산왕전에서 서태웅은 자기의 흡수력 좋음을 증명이라도 하듯 정우성의 플레이도 흡수하며(개똥슛 등) 일취월장 성장하는데, 눈앞의 적은 정우성이지만, 윤공도 인정한 최고의 1 on 1 플레이어 정우성이지만 실제로 서태웅이 굳이 회상하며 대적하는 상대는 윤공이다. 오히려 혼자 알아채주길 바라신 안감독님보다 구체적인 가르침을 주신 윤공!!! 당신은 진정한 스승이오.

 

이 회상 씬 너무 좋아♡

 

윤공, 서태웅, 정우성 누가 제일 강할까?

그나저나 슬램덩크에서 이 세 사람이 제일 강한가?

기본적으로 득점력이 좋고 일대일에서도 강하니까 세 사람이 가장 강자로 거론되는 건가?

 

경태가 윤공과 실력이 비슷하다고 말한 대영고의 이현수는 어떨지.. 센터이면서 득점력도 좋은 김판석 군은? 기타 등등.

 

아무튼 셋 중이라면, 윤공이 아무리해도 이길 수 없는 상대였다고 말하는 부분은 "일대일" 플레이 부분이다. 이 점은 백호의 시골호박 등 뒤에 숨었다가 갑자기 나타나 정우성에게 오펜스 차징을 먹인 부분 말고-_- 채치수와 협공으로 블로킹한 장면에서도 드러난다.

 

일단 시골호박 등 뒤에 숨었다가 갑자기 나타나 정우성에게 오펜스 차징을 먹인 백호의 놀라운 수비력 장면

너무 웃겨-_-

 

정우성은 패스하지 않는다. 이 점은 서태웅의 가장 결점으로도 나오며, 23권에서 윤공의 가르침의 참뜻을 깨달은 서태웅이 고릴라에게 패스하며(근데 옛날에도 고릴라한테 패스한 적 있다-_-) 고수가 되어 버리는 데에서 선수의 능력은 일대일만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윤공도 "네게 지지 않아"라고 아름다운 얼굴로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누가 제일 강한가 하면... 내가 어찌 알리? 평가라는 것을 하려면 여러 방면으로 하고, 마지막에 종합해 보니 누가 더 강하다인데, 그다지 그런 방식을 신뢰하지 않는다. 여러가지 면을 평가하면 족하다라는.

 

아직 21, 22권이 안 와서 솔직히 정우성의 능력은 모르겠다-_- 기억도 안 난다. 새로 읽고 다시 생각해보겠다 푸흡

 


위에 서태웅이 승부하자며 윤공을 마주친 장소가 바로 여기!!! 우아아~~>_<

출처는 lovelyruk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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