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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구호선 침탈/살해한 이스라엘 규탄


 


 

<이스라엘의 인도주의 구호선 공격 이후>

이스라엘은 지난 5월 31일 새벽 5시, 이스라엘의 영해 밖인 공해상에 있던 구호선을
공격했습니다. 칠흙같은 새벽에 무장한 이스라엘 해군과 유격대들은 '인도주의적 구호물품'과
비무장한 국제연대활동가들, 평화운동가들을 싣고 있던 'Free Gaza'구호선박을 공격해,
최소 10여명의 구호활동가들이 사망했고 50여명이 부상당했습니다.
구호선에는 이스라엘의 야만적인 '가자지역 봉쇄'에 반대하고 인도주의 구호물품(1만톤의 시멘트, 의약품,

쵸코렛이나 면과 같은 최소한의 식량)개국에서 온 700여명의 '비무장한' 활동가들과 민간인들이 탑승해 있었습니다.
무장한 이스라엘 군인들은 군헬기를 타고 구호선 바로 위에서 발포를 하는가 하면
캄캄한 새벽에 배 위에 최루탄을 쏴 폭력적으로 진압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구호선의 탑승자 중 480여명은 이스라엘 남서부 아슈도드에 있는 감옥에 수감됐고,
50여명은 즉각 추방되었습니다.



생존의 위협에 처해 있는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수차례 군사공격과
2008년 12월 가자침공으로 1400여명 이상이 사망했고, 주요 기간시설과 가옥들이 파괴되었습니다.
가자지구는 침공 이전부터 이스라엘의 봉쇄로 인한 '집단처벌'을 받았고,
지금까지도 의약품은 물론이고 최소한의 인도주의적 구호물품조차 '제대로' 반입되지 못해
대다수 가자(Gaza)의 팔레스타인인들은 절대빈곤과 생존의 위협 아래 놓여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역을 철저하게 고립시키는 것은 물론 가자지역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인간이 가진
최소한의 '인도주의적' 지원을 하려는 국제사회를 향해 그야말로 '총질'을 한 것입니다.

무장한 군인들이 비무장한 사람들을 죽여놓고도 이스라엘은 또다시 확인되지 않은 주장들을 가지고
자신들의 국제법 위반과 인간에 대한 살상과 공격의 범죄 사실 자체를 정당화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모자라서 5월 31일 오후에는 예루살렘과 서안지구 사이에 있는 칼란디아 검문소 근처에서는 이스라엘의 가자구호선 공격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진압하던 이스라엘군이 미국인 시위참가자의 눈을 향해 최루탄을 직격을 쏴 중상을 입혔습니다.
6월 1일, 가자지구에서는 국경주변에서 팔레스타인인 2명이 이스라엘군에 의해 살해당했고,
이스라엘의 이은 로켓포 공격으로 팔레스타인 민병대원 3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이같은 야만적 군사행동에 대해 이미 구호선에 탑승했던 사람들의 해당 나라인
스페인, 터키, 스웨덴, 영국, 그리스 정부들에서는 자국에 있는 이스라엘 외교관을 소환하거나
이스라엘 정부에 공식적으로 항의했고, 터키, 요르단, 그리스 등에서는 이미
항의 시위가 잇달았고 영국, 미국 등에서도 항의시위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이스라엘의 야만적인 '국가테러'에 항의하는 행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대학생 나눔문화에서는 6월 1일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일인시위를 시작했고, 45개 단체들이

속해있는 반전연대체에서는 규탄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팔레스타인평화연대'도 일인시위와 토요일 집회 등 다양한 항의 행동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정부는 이스라엘과 군사적인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오는 6월 8일부터 11일까지 시몬 페레스(Shimon Peres) 이스라엘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한다는 점에서

지금이 우리의 뜻과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점령과 학살의 책임자이기도 한 시몬 페레스에게 이스라엘의 점령 반대와 이번 가자구호선
공격에 대한 항의가 담긴 우리의 목소리를 확실하게 전달해 줍시다!


 

오프 회의에서 이후 긴급행동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회원이 아니어도 지금 상황에 분노하는 모든 분들에게 열려있는 회의 입니다.

 

:: 일시_  2010년 6월 2일(수) 1시

:: 장소_ 팔레스타인평화연대 사무실(3호선 경복궁역 : 약도는 클릭)

(참고로 사무실에 유선 전화가 없습니다. 이메일을 사용해 주시구요,  

혹시 내일 회의 참석하실 분들을 위한 임시연락처는 OII-9O39-I33I)

 

 

::팔레스타인평화연대http://www.pal.or.kr  nablus3@gmail.com 02-6407-03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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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메일 보내고 자려는데 승인 메일이 아무리 기다려도 안 오네... 일단 그냥 잘까보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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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2 02:22 2010/06/02 02:22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김하운 2010/06/02 02:31

    젠장.

  2. ssong 2010/06/02 14:21

    오늘 새벽두시에 올려놓구, 오늘 낮 한시에 보자는건 ㅠㅠ 한시쯤은 딱 경북궁 지나가는 타이밍이었을듯, 아쉽넹!
    여튼 1인시위든 규탄집회든 그 무엇이든, 어떻게든 참여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