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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안장을 도둑맞았다

category 라이딩 2011/07/07 00:26

진심으로 훔쳐간 새끼 죽었으면 좋겠다 진짜 죽어 버려

 

옛날 살던 동네에 세워뒀는데. 그 동네에서는 옛날에도 안장 도둑맞은 적이 있다 -_- 도둑맞은 것도 모잘라서 매일 빌라 안에 있는 자전거가 쓰러져 있고 이상한 줄에 말려 있고. 찝찝해서 버렸었다 초싸구려 자전거라서.. 그땐 수리 맡길 생각도 못 했고(자전거는 남이 사도 수리비는 내 돈: 당시 난 돈 없음;)

 

나의 자전거님의 양쪽에 있던 자전거들도 모두 안장을 도둑맞았다(고 한다. 나는 현장에 갔지만 언니가 상황 종료(?) 시킨 후 도착해서 일부러 안 봤다) 그리고 나의 자전거에 주홍색 깃발을 달고 다녔는데 그것도 뽑아갔다 -_- 그것도 모자라서 깃대를 자르려고 시도하다가 실패한 흔적이 있다 깃대가 거지같이 되어 버렸다 너의 인생도 잘리다 만 깃대처럼 그렇게 너저분하고 거지같아라 개똥같은 도둑놈의 새끼 경찰에 신고할 거야 개새끼 인생을 망쳐 주겠어

 

개씨발놈의 개똥같은 도둑놈(들) 개썅

 

(개를 가지고 욕을 하는 것은 곤란하다. 실제로 동물농장에서 개를 살상한 미친 범죄자 새끼에게 개새끼라는 욕이 나가려는 것에 당황해서 사형시켜야 된다라고  급정정했었지만 역시 열받은 순간에 개 욕이 최고...ㅜㅜ)

 

너무 열받아서 집에 와서 맥주 한 병을 들이키니 언니가 안장을 사주겠다고...; 기쁘긴 하지만;; 그걸로 풀릴 성이 아니다 내 자전거 소중한 나의 자전거 개똥같은 더러운 놈들이 무슨 짓을 해놨을지 아오... 주말에 정비받아야지 개똥 개똥이나 퍼먹어라 개똥같은 새끼들 엄마아빠한테 존내 혼나라 도둑질한 거 들켜라 친구들한테도 들켜라 감옥 가라

 

사실 죽어죽어 이럴 때는 괜찮은데 구체적으로 저주를 시작하면 너무 하잖아 (나) 싶고 혹시라도 실제로 일어날까봐 취소하게-_- 되는데 깃대 자르다가 만 거 보고 진짜 열받았다 찌질한 것들이 그거 자를 도구도 없어가지고 아이고... 그거 어따 팔아먹는 거야?!@ 그딴 장물 사주는 새끼들이 더 나빠 다 손목아지를 짤라버려야 돼 감옥에 쳐넣어야돼

 

 

내 자전거 안장이 너무너무 예뻐서 예전에 도둑맞은 기억도 있고 해서 항상 뽑아서 챙겼는데, 어느날 (아마) 아파트 경비원 분이 이상한 안장을 꽂아놓고-_- 꽉 쫀매놔서 안장을 내 힘으로 뽑아->교체할 수가 없었다. 아빠가 해 줬다 그 뒤로 안장 걍 꽂아놓고 살았는데 언제 어딜 가도 아무도 안 훔쳐가서 이제 사회가 깨끗해졌나보다 방심했는데 그 동네가!!! 그 더러운 백운역!!!! 그 동네가 도둑놈들이 나이를 쳐먹어도 그 지랄인지 계속해서 어린 도둑놈들이 승계하는 건지 그 노무 동네가 문제야!!!!!!!!

 

약간 도둑놈이 어린 놈들일 거라고 추정하는데, 아저씨라면 어디 가서 연장 빌려서 자물쇠 끊고 자전거를 가져갈 것이다라는 추측과(실제로 내가 한 번 자물쇠 열쇠 잃어버려서 아빠가 철물점 가서 빌려와서 끊어줬엇다) 예전에 빌라에서 도둑맞고 자전거에 자꾸 해꼬지 당했을 때 빌라에 청소년들이 어슬렁거리다가 내가 오면 깜짝 놀라서 달아나는 꼬라지를 몇 번 목격했기 때문이다 그 새끼들 붙잡아서 귀싸대기를 철썩철썩 때렸어야 하는데 아오... 빌라라는 게 단지형이 아니고... 뭐지?? 그냥 5층짜리 건물인데 집밖에 없는...;; 뭐 그런 거다 그 안에 들어와 있는 것 자체가 이상한 짓이라니까? 왜 그 안에 멀쩡하게 있는 걸..

 

아오 몇 년 묵은 분노까지 함께 몰려오네... 내 썅놈의 새끼들 귀싸대기 철썩철썩 진짜 신고할 거야 내 예쁜 안장... 진짜 예쁜데ㅜㅜㅜ 다시는 너와 같은 안장 살 수 없겠지 너란 안장 예쁜 안장 안녕 지못미.........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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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7 00:26 2011/07/07 00:26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1/07/07 11:42

    저도 누가 자전거 안장 뽑아가서,
    그 안정 뽑아간 새끼 손목 뒤틀려서 자전거 타고가다 고꾸라져라, 치질이나 걸려서 아침마다 울부짖어라,
    이렇게 저주를 했던 기억이.....

    최근에도 자전거 한대를 통째로 도둑맞았는데,
    훔쳐간 사람이 타고다닐 것 같지는 않아서,
    타고다닐 사람 저주는 못하겠고,
    자전거 들고가신 분 손가락 썩어버리라고,
    웅얼웅얼 거리고 있어요. 음.

    근데, 그냥 자전거 니것 내것 없이 모두 맘대로 타고 다니면 좋겠어요. ㅠ 매번 묶어두고 신경쓰기도 귀찮아요.

    • 앙겔부처 2011/07/07 12:51

      한 대를... -_-;;;;

      자전거를 다같이 타면 좋죠! 정말 좋아요 저도 그런 거 하고 싶어요ㅜ 자전거 타고 가서 전철이나 버스 타고 멀리 홀가분하게 가서 또 그 동네에서 자전거 타고 돌아댕기고... 을매나 좋은 거...!!!!

  2. 산오리 2011/07/07 13:03

    비오는날 미끄러져서 콱뒈져라! 도둑놈의 쉑끼들...ㅠㅠ
    심심한 위로를 드림다.

    저도 10년탄 철제자전거를 아파트에서 도둑맞고서는
    요즘에는 집안에, 그리고 집 입구에 무조건 올려 놓고 있습니다.
    귀찮더라도 할수 없지요.

    • 앙겔부처 2011/07/07 13:05

      동조의 욕 감사합니다 내리는 비만큼 제 마음도 시원...하기도 하고 내리는 비처럼 아직도 속에서 눈물이...ㅜㅜ

      아파트에서 도둑맞다니 무섭네연. 아파트만큼은 믿고 있었는데...ㅜㅜ 믿지만 혹시나 해서 저도 항상 입구에 올려놓고 있었거든요. 잠시 부주의한 사이에 개낭패가... ㄱ=

  3. 그리고 2011/07/07 16:44

    소유란 뭣인감? 피에르 조제프 프루동을 소개시켜 드려염..

    자전거 한대에 사람 목숨을 이래저래 과히 보기 좋진 않네염..

    • 앙겔부처 2011/07/07 23:26

      자전거 한 대 아닌데요 자전거 안장인데요
      어쨌든 제가 죽으란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분노해서 화내는 것까지 좋아 보일 생각은 없어요 왜 합리적으로 분노하길 바라세요.

  4. 별많다 2011/07/08 00:53

    넘 속상해하지마세요.. 제 맘이 아픔다. 비슷한 안장 하나 암데서나 걍.. 쌔비세요. 그래서 뺑끼칠 잘하셔서 타고 다니시고.. 암도 못띠게 용접도 해놓으시고요..

    경험담은 아니지만.. 전엔 뺑끼칠해진 자전거 99.9%가 쌔빈 자전거였슴다. ㅠㅠ

    전.. 한때 막나갈때 술버릇이 세워진 자전거 쓰리키거나 막 집어던지는 거였슴다. 죄송.

    • 앙겔부처 2011/07/08 01:02

      과거에 나쁜 분이었군녀 자전거 쓰러뜨리다니 ㅋㅋ 제 자전거 가끔 쓰러져 있는 거 볼 때도 얼마나 화가 났는지...; ㅋ

      그렇지 않아도 안장을 사면 겁나 더럽게 낙서해 놓을라구요. 전에 안장이 너무너무넘눠무 예뻐서 고이 간직했는데ㅜㅜㅜㅜ 아빠가 안장은 왜 자꾸 빼가지고 들어오냐고 타박도 했었는데ㅜ 암튼 남에게도 제가 겪은 고통을 줄 순 없구 ㄱ-;; 비슷한 안장 같은 건 세상에 다시 없어요!! iㅁi

  5. GlaDO스님 2011/07/08 08:54

    안장이 있는 것이 번민의 근원이었구나! 앞으로 안장 없이 다니도록 하여라. 번민도 없어지고 다리도 튼튼해지고.

  6. 이에는 이 눈에는 눈 2013/08/27 20:01

    저도 오늘 제 자전거 앞에 기어 넣는곳 칼로 그어놓고
    앞바퀴 나사 풀어놓고 출퇴근용인데 오늘 사망하실 뻔함
    그런 놈들에게 뜨거운 맛좀 보여 주자구요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입니까? 지문만 채취되도 어떤놈인지 정보가 나옵니다
    신고해서 지문 채취해서 붙잡아서 구속시켜 버립시다 ~!
    법의 처벌이 얼마나 무섭고 잘못 건드리면 X된다는
    교훈을 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