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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님들과의 다정한 잠

category 너에게나를보낸다 2009/08/23 13:32

어제 불로거들과 만나 재밌게 놀다 더 놀고 싶어서 집에 안 들어오는 바람에 집에서 갖은 욕을 한 바가지 먹었지만 막상 초큼 놀다 자버렸다능... 난 역시 안 돼. 밤엔 잠이 와;ㅁ;

 

연구자 사이에서 그렇게 인기라는 캐즘님을 첨 만났다. 유명한 사람을 만나면 덩달아 나도 유명해지는 느낌... 뻥이고; 한국 운동사에는 왜 테러리즘의 전통이 없는가를 연구하겠다셨다 내가 요즘 최고 궁금하고 도저히 알 수 없던 거슬.. 그니까 있어야 된다는 말이 아니고 왜!! 없는 거냐고 왜!!!!!! ㅇ<-<

 

불로그홈에 글을 게시하지 않는 이유를 물었는데 부끄러워서였다=ㅁ= 겸손을 가장한다는 비난에 앞으로 홈에 꼭 게시해주신다셨다 ㄳㄳ 겸손하게도 1, 2번 글로는 뽑지 말아달라심 ㅋㅋㅋㅋㅋㅋ 왕겸손해욘 인천 패밀린데 인천 얘기를 초큼밖에 못해서 못내 서운하네욘... 인천 오프 함 때려효

 

나비님과는 오랜 오해<를 풀고 친해질... 뻔 했는데 내가 너무 일찍 자는 바람에 얘기도 별로 못 하고-ㅅ- ㅋㅋ 오랜 오해란 거슨 예전에 한 번 마주쳤을 때 서로 쟤는 나하고 알고 싶지 않은가보다하고 생각하고 알고 안 지냈던 것... ㅋㅋ 웃기다 구멍님이랑도 그랬었는데 쟤는 내가 맘에 안 드나보다 연락하지 말자. 그러고 1년이나 안 만났지...;

 

암튼 이제 아는 사이가 되었죠오 그쵸

 

졸귀 네오풀님은 한층 더 귀여워져 있었다 너무 귀여웡;ㅁ; 반공 한국영화를 보며 클로졉과 빠른 편집, 슬로 모션 뭐냐며 어찌나 좋아하던지 어찌나 귀엽던지...; ㅋㅋ 알고 보니 러시아어를 구사하는 능력자였다 우와 러시아어라니 진짜 ㄷㄷ하다 왜 독어 불어하는 사람은 많아도 러시아어!!!!!! 완전 희귀해 나같으면 러시아어로 불로그에 뭐라뭐라 위아래양옆에 잔뜩 적어놓을텐데.. ㅋㅋㅋㅋ 러시아어로 밀고 나가라고 조언해 드렸다

 

게슴츠레님은 모르는 분...; 진보불로거도 아니긔 공부를 많이 하는 분 같으다 졸귀님과 학연으로 얽힌 듯?

 

다정도 지나치면 병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무연... 어디 나오는 말이지? 암튼 참 다정해 체력도 참 좋아 근데 밤새 마시고 역시 아침에는 못 일어나는군뇨 같이 해장하려고 1시간 기다렸는데 안 인나서 그냥 나왔다 아아... 나가서 해장하고 와야지< 굴국밥?! 꺅 >ㅆ< 신난다< 혼자 후루룩

 

9월초에 같이 영화 안 보면 우린 사람도 아니다 ㄱ- 나름 영화모임이쟈나요 그쵸? 근데 어제 모임도 영화모임인가?? 반공영화를 초큼 보았으니. <살인의 낙인> 얘기에 밥냄새 얘기부터 해서 와 역시! 하고 즐거웠다 그리구 우파 영화감독들을 어찌나 좋아하던지.. 그냥 우파하시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연과 아시아태평양 전쟁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만나기 전에 무연이 썼던 글 프린트한 걸 맹렬히 읽었는데, 얘기를 전혀 못했네=ㅁ= 하고 싶은 얘기 많은데 아아 소중한 시간에 잠이나 맹렬히 자버리고 진짜 기절했다 아침에 깨서 깜짝 놀랐네 내가 왜 여기서 자고 있지... 하고;

 

아침에 낯선 동네를 빠져나와 버스 타러 가는데, 참 싱숭생숭했다 배는 부글거리고 아 어젯밤 나 뭐한 거야 그걸 못 참고 자버리냐...ㅜㅜ 정말이지 더 놀고 싶었는데 너무 초큼 놀아서 너무해 나< 언니한테 욕만 디지게 먹고 이럴 바엔 집에 와서 잤으면 될 거슬...-_-

 

지난번에도 생각한 건데 다시 다짐한다. 어차피 잔다. 그냥 집에 가서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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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3 13:32 2009/08/23 13:32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나비 2009/08/23 13:38

    흐흐; 뎡야님이 주무셔서 그냥 집에 와버렸다능;;
    그리고 그 모임이 영화모임이라는건 어제야 알았...;;
    내 생각엔 구멍님도 나름 졸귀임... 구멍님 보고 싶다;;

    • 앙겔부처 2009/08/23 13:42

      자는 줄도 모르고 자버린 거 있죠... 정말 깜짝 놀랐어요-ㅅ-
      못가게 붙들어놓고 뭔짓이야 젠장 죄성 ㅜㅜ

      그렇군요 이제 나비님도 영화모임 멤버죠? ㅋㅋㅋㅋ

      맞아 어제 구멍님에 대한 뒷담화가 쩜 있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기다 "전 그건 모르겠어요" 아니라고 안 하고 꼭 모른다고 한다고.. ㅋㅋ

  2. 구멍 2009/08/23 22:01

    나비, 뎡야핑/ 어제 못뵈서 정말 아쉬워요....나비님 오신다는 이야기는 못 들었는데(왠지 좀 늦은 시간에 오실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뒷담화 때문에 꼭 가려고 했지만 결국 못갔네요. 다음주에 저 휴가인데 다음주에 뭐 어떻게 한 번 안 될까요(수줍게)...

    • 나비 2009/08/23 23:02

      원래는 못갈 것 같았었는데, 어째 원래 예정되어 있던 일들이 한꺼번에 취소되더군요... (뎡야님을 만나라는 계시였던듯;) 얘기 들어보니 어제 어떤 사람들이 오는지 알고 있던 사람은 무연밖에 없었다더군요ㅎ 뎡야님도 저 오는거 모른다고 하길래 무연보고 "어떡해. 뎡야님한테 나 온다고 왜 말 안했어. 뎡야님이 나 별로 안 좋아하시는데" <-막 이랫음... -_-;

      어쨌든.. 구멍님 연락처 알고 싶다는 작은 소망이...; (누구한테든 물어보면 되겠지만;;)

    • 앙겔부처 2009/08/24 11:43

      구멍/ 시간만 맞으면 뭐.. 본녀가 워낙 바쁜지라 확답은 못하겠긔.. 내가 구멍님 줄라구 우리 사무실에 갖다놓은 만화책이 한 박스야-_-;; 어차피 약속은 항상 토욜이라 사무실에 갖다놓는 게 별 소용이 없었지만.. 큐큐
      근데 기억이 안 나네 동몽 봤다 그랬나?? 봤쬬????

      나비/ =ㅁ=;;;;;;;;;;;;;; 정말 큰 오해였네욘ㅇ_ㅇ;;

  3. 구멍 2009/08/23 23:14

    나비/ 역시 무연님이 사람들과의 관계를 독점하고 싶어한다는 제 추측이 맞았군요 ㅎㅎ...-_-

    나비님 못 뵌지도 오래됐네요.. 간혹 근황을 듣긴 했는데 그것도 최근에는 못들었던 것 같아요. 제 연락처는...확실히 무연님께 물어보시면 너무나 쉽게 알 수 있을 듯...

  4. 2009/08/23 23:31

    번개를 하셨나보네요 ㅎㅎ
    즐거우셨길 바라며... 마땅히 어디 남길 데가 없어 여기에... 링크를 하나 걸어둡니다.
    이래저래 고생 많으신 부처님께 일종의 선물(?)

    링크

    • 앙겔부처 2009/08/24 11:44

      즐거웟어염'ㅁ' 근데 언제 어디서든 옘님의 자리가 있더라긔
      특이한 링크를 남겨주셨네욘...;; ㅋㅋㅋㅋ 이 사람은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온 건지, 정말로 부자인가?? 정말정말 신기해요

  5. NeoPool 2009/08/27 01:31

    영화가 하도 인상깊어 '필경 이름있는 자의 작품일 것이다!' 싶어서 찾아보았더니 아니나 다를까 무려 유현목 감독의 작품이었습니다!

  6. 무연 2009/08/27 15:26

    오- 역시 재미난 후기가(^-^)! 아시아-태평양전쟁에 관해서는 다음에 "맹렬하게" 이야기를 나눠봐요. 뎡야님 만나서 참 반가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