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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러브 (Dr. Strangelove Or: How I Learned To Stop Worrying And Love The Bomb, 1964)

앙 포스터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포스터 너무너무 재밌다 드미뜨리 등에 드리워진 남의 취한 팔을 보라

 

 

[dr. strangelove ] 에 자세한 내용이...;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딱히 쓸 말은 없다. 그냥 스탠리 큐브릭님의 철통같은 개그에 폭소했다는 것을 적어둔다. 폭소하셨쎄여

어쩜 이렇게 미친놈들에 대해 자세히도 알고 계시는지 앙... 너무 잘 찍엄... 앙... 아무 소용없는 줄 알면서도 공중전화 장거리/수신자부담 연결 안 되고 동전 없고 그럴 때 어찌나 긴장/초조하던지 ㅎㅎ

코카콜라 자판기도 완전 쩔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다; 아아 닥터가 자동으로 하일 히틀러를 외치고 자기 목을 조르고 그런 것도 너무너무 ㅜㅜㅜㅜㅜㅜ 너무 재밌었다 아아 올해 본 중 최고 잼있었던 거 같애 영화 볼 때마다 이러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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