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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23
    팔레스타인인의 '귀화'를 두려워하는 레바논 정당(4)
    뎡야핑

팔레스타인인의 '귀화'를 두려워하는 레바논 정당

베들레헴, 만

레바논의 변화와 개혁 정당 연합(Change and Reform block)의 대표는 지난 주에 의회가 팔레스타인 난민들에게 "일할 권리"를 준 것이 팔레스타인인들의 귀화를 낳을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했다.

하원의원 가싼 무카이베르(Ghassan Moukheiber)은 귀화는 레바논이나 팔레스타인이 아닌 이스라엘과 국제 사회의 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고 레바논의 아드-디야르 일간지가 보도했다.

뉴스 사이트 NOW Lebanon에 따르면 여러 정치적 집단들이 비슷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지난 수요일, 의회가 레바논의 팔레스타인 난민들에게 노동 허가를 비과세로 얻을 것과 퇴직금에 대한 권리를 인정한 것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다른 정당들은 이를 "역사적인 진일보"라며 환호하고 있다.

6월에 진보사회주의당(Progressive Socialist Party)과 시리아사회민족정당(Syrian Social National Party)은 레바논의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재산을 소유할 권리, 사회 안전망의 이용할 권리, 다양한 직업을 가질 권리를 주는 입법초안을 낸 바 있다.

입법안의 의결이 여러 이유로 지연되었는데, 정부가 consensus vote(:입법안에 대해 어느 정당이나 의견을 낼 수 있고 토론 등 시간이 오래오래 걸리는 방식)을 추구한 것 등이 일례이다. 7월에는 한 레바논인 하원의원이 이스라엘과 미국이 팔레스타인 난민들을 귀화시키려 한다며, 지역에서 이주하거나 부동산을 판매하지 말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데일리 스타지에 따르면 자유 애국주의 운동의 리더 미셸 아운(Michel Aoun)은 3일간의 짜흘레 거주지역 투어에서 "이것은 우리가 거절한 이슈이며, 우리는 그런 계획들을 이행하려는 어떠한 외국의 정책에도 종속되지 않을 것이다" 라 말했다.

UNRWA에 등록된 레바논 거주 팔레스타인 난민은 약 425,000명이고 이들 대부분이 12개의 난민촌에 살고 있다. UNRWA에 따르면 UN은 팔레스타인 난민들을 지원하여 2005년에는 레바논 난민촌에 공식적으로 등록된 팔레스타인 난민이 처음으로 사무직과 행정직에서 일할 수 있는 법이 통과되었다.

그러나 난민들은 지금도 의사, 치의사, 법률가, 기술자(엔지니어), 회계사라는 직업은 가질 수 없다.

입법안이 제안되자 PLO 재레바논 대표 압달라 압달라는 팔레스타인인들이 (레바논에서의) 정치적 권리나 사회 보장 서비스권을 주장할 의도는 없다고 말했다. "팔레스타인인들이 원하는 것은 다른 외국계 민족들처럼 일할 수 있는 권리일 뿐이다"

 

 

출처 : Ma'an - Lebanese bloc fears Palestinian 'naturalization'
 


아 좋은 소식이다 조금씩 좋아져야지

 

근데 나는 너무 멍충이같애서 레바논의 정치 상황이 잘 기억이 안 난다 -_- 예전에 대충 공부했었는데 대충 해서 그런가.. 진짜 하나도 기억이 안 나네

 

레바논, 요르단 등 아랍 지역에 살고 있는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그 나라들에서 심각하게 차별받아 왔던 걸 생각하면 정말 환영할 만한 일이다. 특히 일자리를 다 뺏어간다고 욕먹은 거 생각하면.. 앞으로도 욕하겠지만 -_- 세상 어디나 일자리 뺏는다고 욕하는구나 근데 한국이랑은 다를지도 모르겠고. 이 부분은 정말 잘 모르겠음. 과연 팔레스타인인들을 수용할 직업 '시장'이 있는 건지.. 한국처럼 겁나 자본주의 사회는 있는데< 아랍 사회에도 있는 걸까나. 자국 실업률들이 상당한 걸 생각하면 없을 것 같지만..

 

레바논의 정당들은 진짜 무서운 정당들인데 -ㅅ- 그래도 한국보단 낫규... 일본보다도 낫네 적어도 이주노동자 정책에 있어서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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