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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뒤늦은 인사입니다만, 모두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아랍 음식의 역할이 컸던 것도 같고?? ㅎㅎ 저희는 앞으로 가끔 아랍 음식을 나눠 먹으며 회원 분들이나 팔레스타인에 관심 있는 분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끔씩 갖자고 얘기도 하고 있어요.
당일 음식에 대한 이야기는 옆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어요. 가끔씩 만나서 아랍 음식 같이 만들어 먹어요!!
다음에 레시피도 공유할게요.
팔레스타인에 다녀온 이야기는
두 개의 글을 봐주세요. 추후에 현지 활동 이야기가 몇 가지 더 올라올 예정이고, 만남의 날과 글에 밝혔듯이 현지 올리브 수확 관련 첫 방문자를 위한 가이드도 쓸 예정입니다.
한참 봉쇄당한 가자 지구에 대해서 가자 지구에서 온 '타메르'가 정성스러운 발표를 해 주었는데요, 그 자료도 올렸어요. 봉쇄된 가자 지구 by 타메르
12월 27일은 2008년 이스라엘이 22일간의 가자 침공을 시작한 날, 2년째 되는 날입니다. 추모하는 행사도 가졌었어요.. 영상 하나 첨부합니다. (한글 번역본을 입힌 영상은 아직 업로드하지 않았는데, 제작사에 허가를 안 받아서... 허가를 받는대로 홈페이지에 올릴게요.)
가자에서 살해당한 많은 이들을 기억합니다... 영상이 너무 슬프니 심호흡하고 보세요.
사실 당일에 멤버들이 모두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반가운 분들이 많았는데도 한 분 한 분 인사도 잘 못 드렸어요ㅜㅜ 그리고 사진 담당도 정하지 않았는데, 다행히 이치가 찍은 사진이 좀 있어요. 못 오신 분들도 사진과 발표 자료를 보시면서 아쉬움을 달래시길..
그리고 준비 과정과 행사에 대한 구성원들의 평가를 모두 만나는 날 이후 이야기들..에서 봐주시구요.
활동하는 멤버는 적지만, 항상 같이 해 주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 한다는 걸 느끼고 있어요. 자원활동으로 통역해 주신, 당일 가장 많이 말하고 가장 힘드셨을 채민희님, 일찍부터 요리하러 팔연대 사무실에 와주신 산하님, 이번에도 영상에 자막 만들어주신 진보넷 동구리님, 행사 때 노트북 관련 도와주신 진보넷 모님, 그리고 오랜만에 오셔서 행사 준비에 손 보태주신 동훈씨, 주걱, 핑크 등등등과 그리고 음향 체크해 주시고 부엌 쓰는 거 기타 장소 사용에 도움을 주신 두리반 그리고 지금 메일 쓸 때 생각 안 나서 빠뜨린;; 수많은 분들 덕분에 항상 잘 해 오고 있는 게 아닌가... 갑자기 항상 잘 하고 있다며 자화자찬?? ㅋㅋ 진짜 감사해요 우리들은, 우리들만이 아니야!
어제는 정기모인 대신 중동 지역, 특히 팔레스타인 전문 기자인 일본의 '오다기리 히로무'씨와 만나 최근 가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요즘 팔레스타인 정세가 급변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앞으로 우리의 활동에 좀더 관심 가지고 같이 하기도 하고.. 그래 주세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이렇게 써봤자... 웹쓰레기가 되리라... 뭐 어때 현재 시점을 위한 글이얌...ㅜㅜㅜㅜ
팔연대 홈페이지를 완전 바꿀 것이다. 하지만 나에겐 퍼머링크를 유지할 기술이 없다. 결국 링크들은 모두 깨질 것이다. 하지만 뭐 글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 정 궁금한 사람은 백 년 뒤에도 검색해서 보면 되는 거규...ㅜㅠㅜㅜㅜ
드루팔로 바꿀 거야 드.루.팔!! 그것이 뭐당가 하면!!!!! 꺅!!!!!!!! 캬캬캬캬캬캬<
위에 영상은 너무 슬퍼서 나는 눈물을 펑펑 흘리며 당일에 다른 걸 상영하고 싶었는데.. 다른 멤버가 저걸 골라서 -저걸로 상영했다. 일단 좀더 객관적인 다른 걸로 하고 싶었지만, 그건 대사도 너무 많아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어 -_-
내일, 아니 오늘 크리스마스는 마나르네 집에 가서 논다. 사실 크리스마스?? 나랑 크리스마스가 뭔 관련.. 더더군다나 평일 빨간 날도 아니지 말입니다. 할튼 그래서 마나르네 집에 가서~~~~ 놀아야지 하지만 집엔 일찍 온다 저녁엔 그이<가 나오는 "시크릿 가든"이 하니꺄... 꺅!!
슬라이드쇼라는 사이트를 처음 이용해 봤는데 나쁘진 않규.. 하지만 글씨체가... 글씨체 임베딩하는 걸 내가 몰라서지만... 흐규흐규 나란 여자 몹쓸 옆현네 할 수 있는 게 머긔?! 그래도 할 수 있는 거 많아 드루팔이라든가, 드루팔이라든가, 드루팔이라든가... 사실은 할 수 있을 예정일 뿐이지만 그래도 포레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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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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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놀라운(사실 며칠 전에 보았답니다만 그 느낌을 살려서!) 스킨의 세계. 초록선스킨은 앙겔부처님 블로그엔 왠지 좀 단조로운 느낌을 주는 듯. 그래도 반가운 스킨ㅎ모두 만나요 날, 참 좋은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음식들도 모두 맛났겠구... 늦은 얘기지만 고생많으셨고요, 겨울바람에 덧나지 않게 손에 상처랑 잘 낫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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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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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본문을 다시 봐도 손에 상처낫다는 얘기는 없는 거 같은데..;;;; 혹시 링크된 글을 읽으셨나요?? ㅎㅎ 상처는 아니고 손이 띵띵 불었었는데 이젠 괜찮아졌어요. 그때 손에 피칠갑했던 건 나 말고 스웨덴 친구임 ㅋㅋ저도 좀 놀랐어요 ㅋㅋ 블로그에 느낌이란 게 있는 건가?! 하긴 스킨이 그 블로그의 느낌을 많이 좌우하기도 하니까요. 심플한 거 좋아하는 사람들 블로그 보면 아 심플하구나...< 싶은데 저는 별로 내용도 구성도 심플하지 않으니까 ㅎ
음식 진짜진짜 맛있었어요!! 한국 오면 제가 만들어 드릴게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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