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쯔반크마이에흐 단편

a game with stones (9mins, 1965)

 et cetera (7mins, 1966)

 punch and judy (10mins, 1966)

 the flat (13mins, 1968, b/w)

 picnic with weissman (13mins, 1969)

virile games(15mins, 1988)

historia naturae (10mins, 1967)

darkness light darkness (8mins, 1989)

 

충무로 오재미동에서 보았고 한글 제목 번역을 안 해줘서 뭐가 뭔지는 기억이 안 남.

 

피가 튀지 않는 점토 인형이나 종이 그림으로 인간 형상을 해체하고 재조합하는 작가. 얼굴을 뭉개고 짜부시키고 인간이 개가 되기도 하고 혹은 인간은 사물에게 자리를 빼앗겨 벽장 속에 음음 갇혀 있다가 무덤 속으로 굴러 떨어지기나 하고..

 

잘 기억 안 나도 다 재밌었는데 엣쎄트라는 재미없었다. 계속 엣쎄트라엣쎄트라 그러고 글씨가 크게 나온다. 이제 그런 거 시러-_-;

 

이 사람 작품은 어려워서 잘 모르겠다. 근데 원래는 장편 쾌락공범자들 보고 싶었는데 못 봤다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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