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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군에 의해 다친 아기를 옮기는 팔레스타인인
이스라엘군의 헬리콥터에 의해 파괴된 차
피와 살점이 널려 있다. 우리는 죽어가고 있다.
이스라엘 탱크에 의해 친구가 살해당한 핏자국을 보고 있는 팔레스타인 어린이들
팔레스타인 남자를 도와주는 팔레스타인 노동자들
우리, 팔레스타인인들은, 그가 기독교도이든 무슬림이든 다른 종교든, 매일매일 팔레스타인에서 살해당하고 있다. 우리의 집들은 무너지고, 도로는 파괴되고, 아이들은 학살당하고, 삶은 이스라엘의 헬리콥터, 불도저, 탱크, 비행 로켓에 의해 박탈당했다. 우리 삶은 폭력적으로 그러나 조용히 이스라엘 점령군에 의해 박탈당한다. 이곳의 살인자는 목소리가 크고, 생생히 폭력적이지만, 서방 기구들의 뉴스를 통해서 이 모든 잔혹행위의 일부도 들리지 않는다.
이곳의 상황은 완전히 미쳐 있다. 매일매일, 이스라엘인들이 와서 가자지구가 미친 축제의 총쏘기 놀음판이라는 듯이 죽이고, 죽이고, 죽인다. 이스라엘의 미치광이들에게는 가자의 모든 움직이는 것이 과녁이다. 순진했던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의 팔과 다리가, 누군가의 집이었던 조각과 파편이 거리에 흩뿌려져 있다. 작고 부드러웠던 아기의 손가락은 땅바닥에 돌맹이처럼 굳어 있다. 마치 멜론처럼, 머리 조각에서 뇌수가 흘러나오는 것도 볼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이 피가 팔레스타인 거리를 온통 적시고 있지만 누가 관심이나 있겠는가? 이스라엘인이나 미국과 영국의 유태인들만이 무관심한 것은 아니다. 왜 이 아이들이 죽어야만 하는가? 베이트 하노운에서 태어나는 아기들은 이스라엘 미사일이 맞아준다. 이스라엘의 탱크가, 아기들이 자고 있는 집을 날려준다 펑
미국과 영국의 언론은 어디로 갔는가? 민주주의의 땅의 절규는 어디로 갔는가? 서방의 누군가가 "이제 됐다!"고 외칠 때까지, 그래 얼마나 더 많은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죽으면 되겠는가? 전세계가 이 살육을 더이상 소화시킬 수 없을 때까지 어떤 강도의 도살이 얼마나 더 있으면 되겠는가? 제발 13 가족의 구성원들이 알게 좀 해다오, 병원 냉동고 속에서라도 들을 수 있게 해다오.
피가 사방을 적신다. 오늘 아침, 아이들이 잠자는 사이의 몇 분 사이에 21명이 살해당했다. 60명이 다쳤다.
다친 두 사람의 형제는 병원에서 절규를 들었다. "왜, 왜 이스라엘은 우리를 죽이는가, 왜 나의 형제인가?"
(마지막 문장은 죽은 사람의 형제들(부상입음)이 절규했다는 건데 제대로 못 쓰겠군요)
+ http://rafah.virtualactivism.net/news/todaymain.htm
+ 제목은 추잡스럽지만... 11/9 라파라고만 하면, 사람들이 뭔지 모르니까. 도살이라고 붙일라다가 참았음. 싸이트에 가면 아래 쪽에 애기들이 다친 사진 볼 수 있다... 애기의 눈을 바로 응시할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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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싫어... 이런 거...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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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살점...정말 너무나 참혹해요. 어찌할 수 없는 불쾌하고 참담한 기분이...미선이 효순이 때의 분노보다 더욱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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