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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우리가 알아온 ‘알자지라’는 틀렸다…조선일보 뉴스. 따로 읽어볼 가치는 없어서 링크는 안 함. 단지 대단한 조선일보... 강자한테는 무조건 숙이고 들어간다. 전세계 미디어중 무려 CNN이나 BBC를 제치고 미디어 브랜드파워 1위로 당당히 선정되고 전체전체 글로벌 브랜드파워는 무려 5위(2004년 기준 애플, 구글, 이케아, 스타벅스 다음)인 알자지라이기에... 낄낄. 아유 너무 추잡스러웡=ㅅ=;;;
(+ 와 이거 링크 안 해도 기사 제목을 주소창에 치니까 바로 기사로 연결이 되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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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위기에 AIPAC 지도부 긴급회동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24838
여기도 뭐 이런 쌍쌍바같은 신문이지만. AIPAC이 누구인가, 두둥~!
미국인 회원이랑 세미나할 때 배운 건데 뉴스에 나오니 반가움=ㅅ= ㅋ 우리 자료집에 들어가니까 궁금한 분은 꼭 보셈... (12월 중 발행 & 1월에 판매예정 소곤소곤) 미국내 로비단체 파워 2위로 유대인들 거. 유대인이 미국에서 얼마나 강한지... 자료집에 써있음;
이런 뉴스를 볼 때마다 내가 얼마나 초큼초큼초큼 초오오오큼 알고 있는지 절감하게 되고. 이론적으로도 사실수집적(?)으로도. 뉴스를 열심히 보고 이름도 다 외우고 그래야 하는데ㅜㅜ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치인 기타 시정잡배들 이름 다 외워야 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영화감독 만화가 소설가 이름은 자동으로 외워버리는데 정치인 이름은 안 외워지고.
그것도 그렇고 기사에 한 줄 있는 중국의 이란 지원이라든지. 이런 복잡한 사안을 나름대로 판단할 만한 자료를 전혀 안 갖고 있단 말이다...!!!! 외국신문만 하나 매일 디벼도 알 수 있는데 안 한단 말이다...!!! 공부해서 외워야 해...!!!! 한국 정치인 이름이라든가.. 요즘 비비케이의 그 미국에서 날라온 사람.. 그런 이름도 도무지 외워지지가 않는다. 이명박은 외우는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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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파타 아라파트 추모집회 폭력사태로 반목 심화아주 훌륭한 팔레스타인평화연대의 웹진을 링크해 보았다. =ㅅ=
어제오늘 얘기가 아니다. 팔레스타인이 정치가들때문에 2개로 조각나는 건 아냐?라는 건 나의 무식한 망상이겠지. 이건 너무나 일반적이면서 자연스러우면서 당연한 건가?? 점령하에서 저항조직이 분열되고 서로 죽이고... 한국의 독립투사들에게 경도되었을 때 서로 죽였다는 거 알고 완전 분노했었는데. 어딜 가도 어딜 봐도 그렇다는 것은 나의 정보수집력이 미미한 탓인가. 여러 저항조직이 있을 때, 그 중 가장 활발히 활동하며 그래서 힘센 조직들끼리 세력다툼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건가? 물론 세력다툼이 다가 아니다 너무나 많은 것이 얽혀 있으니까. 그리고 내가아는 저항조직간 다툼을 봐도 쟁점이 같진 않다. 다만 지네끼리 싸운다라는 큰틀이 똑같으니까. 그게 당연한 거냐고. 서로 이해관계가 엇갈리면 싸우고 죽이고...
저항 조직들의 문제라기보다 조직 자체가 커다래지니까 저항이랑 상관없이 원래 그렇게 되는 건데 내가 저항이란 말에 집착해서 화를 내는 것 같아. 그러나 저항조직이 커져야 상응하는 정치적 결과물이 나오니까 이건 딜레마다. 애초에 점령하고 지랄이야 거지개발싸개같은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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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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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국과민이 최고라 아뢰오 하지만 악의 무리에게 저항하려면 연대해야 하는데 그러면 또 덩치가 커지고. 아이고 나도 머리 아파.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