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완고한나

  • 등록일
    2007/12/30 12:38
  • 수정일
    2007/12/30 12:38
  • 분류
    마우스일기

BAAAC
사랑과 눈물의 모노드라마 타입

▷ 성격
재미있는 인생의 견본과 같은 타입입니다. 가끔씩 탈선을 하기도 하지만 어느 지점에서 계산을 잘 맞추어 무사태평하게 살아가는가하면, 또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흥을 내고 있는 천진난만한 타입입니다. 매우 높은 이성을 갖고 있으면서도 억제하기 어려울 만큼 감정이 풍부해 애정이나 호기심에 좌우되기도 합니다. 또 마음 한구석에 쾌 완고한 면과 반항적인 면을 지니고 있습니다.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세상과 마찰을 일으킬 것을 알면서도 위험수위에 다가갈 때까지 고집을 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신구조로 보면 스트레스에는 대단히 강한 타입이며 일에 따라 맺고 끊음, 적응, 흡수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합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상적인 가정인의 전형에 가까운 타입입니다. 시끌벅적한 가정이 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물론 당신이 암울한 성격 탓에 자주 눈을 흘기는 일이 없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거래처고객 - 실질적인 것보다는 분위기를 좋아하는 상대.

상사 - 은근히 무례하게 구는 것을 가장 싫어하는 타입입니다 꾸미거나 남을 의식하는 행동은 삼가고 실패를 해도 감추지 않고 정직하게 대하면 단지 그것만으로도 높이 평가해줄 상사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기업전사로서 유망한 캐릭터입니다. 신입 때부터 '있으나마나한 존재'로 여겨졌던 사람들은 제대로 된 일에 쓰여진 예가 없습니다. 다소 지나치게 덤벼들거나 들떠 있는 것쯤은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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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적어놓는 이유는 "쾌 완고한 면"이라는 오타가 웃겨서... 캐완고하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캐완고 캐완고 ㅋㅋㅋㅋㅋㅋ 오비완 캐노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셔럽 너만 웃는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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