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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화는 고무깔창에 캔버스(면? 그림 그리는 천)로 가볍게 만든 운동화.
접때 책에서 읽기론 20세기 초 농민들이 신던 거라긔..
옛날에야 흙 로드가 쫙 깔렸으니 갠춘했겠지만 콘크리트가 바닥을 점령한 지금 캔버스화 완전 구려. 개나 줘버려. 나 요즘 자꾸 개 무시해 ㄱ-?!
패션사를 보면 이것저것 모든 걸 갖다 짬뽕하느라고 특정 계층만 쓰던 걸 잘 포장해서 대중화시킨다. 계층간 차이가 지워지는 건 아닐 거고, 계층이 넓어지나?? 문화가 다양해지나? 이라크 전쟁 이후 다시 선풍적 인기를 끈 에스닉 패션은 전쟁으로 패션(만은 아니지만)이 세계화된다는 대표적인 예로 언급된다.
에스닉. 구찌램 아 옷 이쁘다
헉헉헉헉 이 얘기 하려는 게 아닌데 에스닉으로 검색했다가 옷 구경느라 한참 시간 흐르긔...=ㅁ= ㅜㅜㅜㅜ
예전엔 캔버스화를 전혀 안 신었는데 캔버스화에 그림 그린 디자인들 나오면서 하나 샀었고, 진노랑/진분홍 색의 조화가 멋진 것도 하나 사서 총 이 개의 캔버스화를 가진 나라서 캔버스활 자주 신다가 오늘 올만에 복싱화 신었는데 착용감이 달라! 걸음이 달라! 폭신해!! 더 가벼운 거같어!! 캔버스화는 의외로 깔창이 싸구려 고무라 무겁다. 게다가 콘크리트 대비 충격흡수도 짱 약해서 가끔 허리가 아프다. 젠장 쓰고보니 내가 이걸 왜 신지?! 캔버스화 개나 줘 버려!!!!!!!!!!!!!!!!!!!
하지만< 참 대중적인 소재라 예쁜 디자인도 얼마나 많은지.. 최근 찜해놓은
운동화도 역시 캔버스화다...ㄱ- 깔창 깔고 신어야지.. 아니 그전에 대체 바닥은 왜 개선이 안 되는 거지?! 개선해 반성하라고!!
사실 내가 젤 좋아하는 건 몇 년 전 지구를 강타한 아식스 신발.. 모델명도 모르고. 그게 정말 가볍고 세상에서 제일 편한데 다시는 안 나온다 가격도 정말 합리적< 삼만 얼마였는데 정말 발이 너무나 가볍고 편하고ㅜㅜㅜㅜ 내가 운동화가 많은데 하나만 안 신고 돌려신어서 오래 신는데 그건 예전에 너무 좋아서 미친듯이 신어서 완전 거지됐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캔버스화도 콘크리트에 대항하는 밑창을 만들라고. 그전까진 개나 신어버려. 개나 줘버려가 횬힘과 나사이 유행언데 사연이 있어서 재밌는데 사연없이는 그저그렇구나 흙흙
흙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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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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뎡야의 신발=거지같다....ㅋㅋㅋ 근데 쪼리 밖에 기억이 안남부가 정보
앙겔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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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쪼리 아냐 쪼리코스프레 샌들이야 바보 새우+조개나 구워내 이 비겁한 부자야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