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어 장학생

제목은 다만단지 아랍어를 최고 잘하고자 하는 소망을 담아 지어봤습니다. 나 아랍어 장학생 될 테야..!! 장학생이 되면 팔연대에서 내 수강료는 지원해 주겠지(뻥)

 

오늘 등근;길에 독립형 문자 다 외웠다 후훗... 훗훗훗 훗훗훗훗훗후숳숳숳수훗훗

냐하하하하하하하하

 

냐하하하하하하하하핳 위대한 나 몹쓸 이토록 위대하다니 나자신이여..1!!!! ㅋㅋ<

 

일전에 일본 활동가들은 다 아랍어를 공부한다는 말을 듣고 우읏........ 졌다.... 했는데.

 

나도 몇 년 전에 혼자 해볼까 책을 들추면서

 

"이건 인간이 배울 수 있는 언어가 아니야"

 

라며 글자도 못 외우고 포기. 선생님이 가르쳐주니까 참 알기 쉽고 참 어렵지 않고 참 쥬타 케

 

아랍어 장학생이 될테야..!!!!!!!!!!

 

현지에 가서 영어를 못하는 사람들과 아랍어로 대화할테야..!!!! 지니가 될테야...!!!!! 그러고보니 선생님도 지니랬지... 아랍 이름 뭐 하나 만들어야지 예쁜 발음으로 어려운 발음으로 커억퉤! 하는 발음과 유리창 닦는 '하' 콧소리 내는 '아인!' 등등이 들어가는 이름을 찾아서.. ㅋㅋ

 

아잉!! 거잉!!

이라는 발음이 있음 쎄게 말해야 햄... 

 

또 나 역시 영어로 불로깅 못 하쟝. 팔레스타인에도 영어 잘 하는 사람 많지만 당근 아랍어 불로깅하는 사람들 많구. 그런 걸 다는 못 읽어도.. 지금 일어 대충 읽는 수준으로 읽을 수 있음 좋겠다  ;ㅁ; 그럼 막 아랍어 타자 연습해야지 사실 언어 배우자마자 타자부터치고 싶규...;;

 

문자 공부를 1달동안 하기로 했다. 내가 배우는 건 "샴" 지역의 언어 -> 팔레스타인, 시리아, 레바논 등에서 쓰이는.. 아랍어도 방언이 엄청 많다 당연하겠지만. 또한 샴 중에 팔레스타인은 시골 구석이라 말이 초큼 또 다르겠지만 그런 건 뭐... 츤츤히

 

막 아랍어로 불로깅해야지?!!! 우리 홈피 아랍어 불로그 하나 만드는 거야? 읭? 그런 거야~~~~ 꺄하하하하 설레발 너무 잘 침 항상 꿈은 원대해...ㄱ-;;

 

아참 아랍어는 아랍어가 아니다 아라라라랍어다 물론 라라라랍을 겁나 신속하게 해치워야 함 아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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