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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서 한 방에 찰칵 찍느라고 배치도 안 되고 사진이 개떡같이 나와서 보정을 했는데 너무 색을 진하게 했지만 그냥 놔뒀다<
식탁을 차리는 것은 놀랍고 재밌는 일이다. 매일매일 다양한 요리를 하고 싶다. 요리 강좌를 듣고 싶다. 그런데 그럴 시간이 없다. 그렇다고 그럴 시간 없고 다른 거 하는 시간에 잘 하는 것도 없다. 자꾸 압박감이 심해진다. 아무것도 거두는 것도 이루는 것도 완성해내는 것도 없이 하루하루..
곧 진보넷에서 새로운 사이트를 오픈하는데 흥겹지가 않다. 앗.. 근데 막상 오픈하면 흥겨울 수도;; 암튼 지금은 신이 나지 않는다. 후속 프로젝트도, 나름 굉장히 의욕적으로 기획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어차피 해도 안 될 거야 읭 나 갑자기 패배주의
아랍이나 팔레스타인이나 예견하지 못 했던 사태가 벌어지고, 오사마 빈 라덴의 죽음도 그렇고. 아무 예상도 못 했다기보다 항상 이것저것 마음에 걸려하면서 찾아봐야지 읽어봐야지 그러고 아무것도 못 읽고 무능하게 무능력하게 사건이 벌어지고 저만치 가있는 걸 보고 뒤늦게 비판하고 비판을 글로 풀어내지도 못 하고 풀어낼 시간도 없고
팩트가 엇갈리고 비판의 촛점이 어그러지고 여태 뭐 했지? 어떻게 이렇게 무능력하지? 앞서 나가지 못 하고 언제나 뒤쳐져서 우왕좌왕하는 것이 내가 게을러서인지 그냥 무능력해선지 화가 나고 초조하고..
그래도 요리를 할 때는 행복한데. 막상 사놓은 재료가 냉장고에서 썩어문드러지는 걸 보면 정말 진짜 완전 불행해진다. 그리고 우리 아빠의 진리를 깨닫는다. 우리 아빠는 병적일 정도로 음식물을 얼려 버리는데, 아주 지혜로와. 생활의 지혜야. 맛이 떨어져도 얼려버려...
내가 얼지마 죽지마 부활할거야란 영화를 봤었나? 봤던 것도 같은데... 이렇게 영화를 봐도 기억도 못 하는데 봐서 뭐 하나 싶다. 그러고보니 <쇼트> 두 번 읽는다더니 아직 두번째론 안 읽었고 <몽타쥬>는 어디 갔다 쳐박아놨는지도 모르겠고... 책이 주는 압박감도 장난 아니다 으으.... -_- 읽고 있는 책이 열 권도 넘어. 미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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