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테넌바움(The Royal Tenenbaums, 2001)


말도 안 돼 이 포스터 무효!!! 최고 귀여운 파고다가 없다!!!

 

 


 

아주 파고다가 제일 웃겼다>_< 사실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다들 멋있었다+_+!!!

최근에 본 중 제일 멋있다! 지금 생각나는 중 제일 멋있다! 하나포스 영화검색에서는 뉴욕커가 아닌 우리들로서는 쩜쩜쩜... 그러는데 뉴욕커가 아닌 나로서는 뉴욕커가 이런 거라면 뉴욕커가 되고 말겠어!

 

기네스 펠트로우를 좋아한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약지가 잘린, 12살 소녀부터 몸소 코트를 입고 연기하신 ㅋㅋ 멋진 모습에 반했다. 아 정말 다 멋있어~~

 

 


이것도 너무 멋지다. 뒤에 벤 스틸러 머리가 엿보인다 ㅋ 아아 진 해크만도 산딸기의 할배같이 늙으니까 쪼꼼 귀엽고 불쌍한 캐릭터였다. 젊을 땐.. 꾸엑

그리고 둘이 얘기 너무 슬프다. 그런데 그렇게 끝내다니... 절을 하고 싶다.

 

너무 내 취향에 적확히 들어맞아서 이렇게 오바하며 좋아하는 것이다. 너무 좋다.

자세한 감상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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