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로뜨와 베로니끄 혹은 모든 남자의 이름은 패트릭이다Charlotte et Véronique, ou Tous les garçons sappellent Patrick, 1959


봤노라

그냥 둘이 데이트하노라

 

파하하 모든 패트릭은 때려주고 싶긴 하지만 그것보다 경쾌한 감성 쪽에 집중! 느므느므 잼있다. 고다르의 단편 영화를 한 번 봐보았네. 근데 왜 제작국가가 미국일까? 그리고 네이버에 줄거리 요약 완전 틀렸다. 파하하 재미있어>_<

 

앗 에릭 로메흐 각본이다+_+!!! 에릭 로메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이야기로 영화 만들었고 녹색광선도 만드신 말씀 참 많으신 할배 감독이심. 와아~~ 둘 다 젊을 때 같이 작업했다니 매우 신기햄!!

 

귀여운 음악이 끊임없이 나와서, 에릭 로메흐 식으로 대사가 무척 많았음에도 무성영화를 보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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