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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11/05
    이스라엘 의회 정착촌 보상안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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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4/11/02
    텔아비브 폭발로 5인 사망 30인 부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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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4/10/27
    <이스라엘의 정착촌 철수안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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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4/10/11
    미국 장로교, 이스라엘에 압력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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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레스Hares 마을의 삶과 이벤트~(클릭하면 큰 사진)

 

 

적십자가 지역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러 오지만, 적십자는 길을 파헤치는 불도저와 함께 들어와야 하고 파괴된 길을 직접 치워야 한다. 군대의 지프차는 "감독하러" 하레스에 들어온다.

 

 

   

 

하레스의 주요 거리,      하레스 주민,          하레스의 아이들

 

                                                               

 

나블루스와 하레스 사이의 자타라Zatara 분기점                 군대는 밤에 마을에 들어온다

 

 

 

집에서 사용되는 가스와 전기통-_-을 만지는 아부 파디Abu Fadi

 

 

 

유대인 정착촌 구역에 포함된 하레스의 나무

 

파헤쳐진 길을 가로지르는

것은 위험하다

                                

                                   수영장으로 가는 행렬~

 

 

   

연극공연으로 끝나는 여름 학교~~

 

2003년 5월 8일날 마지막 업데된 사진들임

출처 : IW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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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의회 정착촌 보상안 승인

[뉴욕장중-2]아라파트 사망소식에 반등 

 [머니투데이 2004-11-05 02:31] 

[머니투데이 황숙혜기자]4일(현지시간) 초반 혼조 양상을 보였던 미국 증시가 블루칩을 중심으로 상승하고 있다.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이스라엘 현지 언론으로부터 전해지면서 새로운 지도자가 중동 평화 작업의 속도를 낼 것이라는 기대가 증시에 반영되고 있다.

 

 

이 사회에서 경제에 대해 모르면 힘든데도 경제학같은 게 너무 싫고, 실은 관심이 전혀 없는데 공부해야 하니까 정말 싫고, 아무튼 정말 무식한데 이 기사를 보면 좀 황당한 게 단순히 새지도자가 평화 작업을 잘 할 거라고 믿고 증시가 오른단 말이야??

오히려 온건하였던 아라파트가 죽었으니 그새 각종 무장저항단체가 더 우위를 차지할 수도 있는데. 나한테는 다음 지도자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고 저 인간들은 좀 알아서 그러는 건가?

그럴 수도 있겠다.

 

딴소리지만 좀 이런 게 싫다. 나는 아라파트한테 전혀 관심이 없지만 그 죽음이 여파가 크고 중요 의제가 된다. 뭐 그건 그렇고 크- 네이버에서 팔레스타인으로 뉴스 검색하면 아라파트 사망했다

고 잔뜩 나온다. 내가 좀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결국 64 : 44로 크세네

 

(이스라엘 의회)가 유대인 정착촌 철수의 보

 

상안을 승인했다는 것은 딱 두 언론에 실렸다. sbs랑 연합뉴스. 네이버에서만 검색하니까 혹시 놓친 게 있을 수도 있겠다, 네이버에 등록 안 된 언론.

어차피 이스라엘 맨날 맘대로라지만, EU랑 UN의 왕따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는 이스라엘, 자체적으로 왕따 벗어날 필요 있다고 반성!!  이 얘기는 조선일보에서 읽음-_-;; 역시 이스라엘한테는 왕따가 최고다, 진짜. 정말로 이번 정착촌 철수로 국제연대의 힘을 깨달았다고 하면 오바려나. 여러가지 요인을 무시하려는 게 아니고 사람들의 관심이 모여 변화할 수 있다는 게 기쁘다. 고립장벽 분쇄도 가능할 것만 같다.

 

갑자기 예전의 그 유머센스가 진하신 분이 생각나며 (여기 덧글에 써놓음) 이 말이 외치고 싶어진다.

이스라엘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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