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에서 찾기어떻게 아름답게 살 것인가?? 왕년에 생태주의 빠순이였던 경험을 되살려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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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0/08/08
    백로의 죽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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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빨래

굳이 면생리대를 고집하고 있지만 사실 엄청난 민폐를 끼치고 있다. 면생리대 쓰지도 말라는 비난을 오십 번 가까이 들었다. 비난을 감수하고 계속 게으르게 쓰고 있다. 가끔은 매일매일 빨지만, 어떻게 매일매일 손빨래를 하냐긔?!

 

그러다가 획기적인 걸 알아냈다. 하지만 환경파괴를 시킨다는 점에서 써도 되는지 의문이다. 근데 빨래비누도 엄청 안 좋다던데..? 암튼 맨날 빨래비누로 박박박박 손빨래를 해도, 방금 흘린 피가 아닌 이상 깨끗하게 면이 빨아지질 않았다. 그래서 빨다가도 다시 담궈놓고... 삶을 줄 몰라서 언니한테 해달라 그러고(맹비난 크리)

 

그러다가 어느날 생리대 담아놓은 대야에다 합성세제?? 뭐지?? 그런 걸 넣었다. 그게 원래 화장실에 없는데 누가 썼는지 작은 게 있어서 반 숟가락 퍼서 대야에 부어놨다. 그러고 다음날 오니까, 빨지도 않았는데 깨끗해!!!!!!!!! -ㅁ- 사실 손빨래 하고도 안 지워지는 피를 귀찮아서 삶지 않고 다시 썼었는데 그런 지지난 번 생리 자국까지 말끔히 사라졌다.

 

놀라웠다. 슈퍼 파워 크리 !! 근데 이런 건 물을 얼마나 더럽히는 거지? 그니까 빨래비누보다 초강력 더럽힌다면 쓰지 않고 비슷하다면 써야지 조물조물하지 않아도 완전 깨끗해져서 참 쥬았다.

 

요즘 자연미인 수치가 점점 바닥으로 치닫고 있다. 아아... 살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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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옛날

미치광이 싸이가 비번을 아무리 바꾸고 시키는대로 다 해도 로그인이 안 됐었다. 근데 드디어 접속이 되었다 다 나의 불찰이었다 -_- 네이트에서 로그인하면 라이코스 체크하고 해도 안 됨 싸이로 접속하기 눌러야 함 옘병... 거의 1년만에 그 사실을 알게 되었음...;;;

 

그래가지구 오랜만에 접속해서는 언니랑 백양 사진 보다가... 생각해보니까 내가 가깝게 느끼는 좌파가 아닌 사람은 언니랑 백양밖에 없는 거 같다. -_-;;; 우리 아빠도 껴줄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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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이냐. 암튼 캄보디아 갔을 때 사진. 진지한 표정이다 ㅋㅋ

신발은 너무나 아끼는 건데 줄이 끊어지고... 여름에는 샌달이 최곤데. 아쉽게도 영면하신 신발.

이 때만 해도 젊구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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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팽팽해 -ㅁ- 놀랐다 옛날에 이렇게 생겼었구나... 26세 당시임 지금 보면 얼굴이 많이 달라진 것 같다. 돼지같지만 참신해-ㅁ-

 

가장 날씬했을 때 사진이 가장 예쁘다. 그건 안 올린다< 살이 빠지기는 커녕 초큼초큼씩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지지 말아야지.

 

사진 찍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남의 사진 막 찍는 걸 좋아하구.. 앞으로 내 사진도 많이 찍어야지? 그리고 이렇게 말해야지 와 이게 뭐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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