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앙로즈 공짜티켓 두 장이 당첨됬어요. 피아프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인데 노래에 얽힌 사연 중심으로 전개된다고 해요. 뮤직 비디오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피아프의 힘있는 노래는 양차대전으로 상처입은 전세계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고 해요. 열정적인 사랑이 버거운 현대에 그녀의 인생을 한 번 바라보는 것도 신선함 경험이 될 것 같아요. 라고 썼더니 당첨이.. ㅎㅎ 이번 주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보려고 합니다. 이틀 다 종로 서울극장 12시 반 타임이고요 보러갈 의향이 있으면 이거 보자마자 문자 주세요. 예약해야되서요. ^^ 그럼 Salut!
저기..님아.. 이런말하기 디게 미안한데....ㅜㅜ
내가 책장정리 하다보니까 아무리 찾아도 데드윈터 외전이 없다.ㅜㅜ
아직 나도 안봤고... 딴 사람 빌려준 적도 없고...
근데 그때 님아한테 책 받았을때는 분명 있었던거 같고....ㅜㅜ
근데 없고...어흑.....
그래서 혹시나 모르니까 나중에라도 뒤적거리다가 발견하면 나한테
꼭좀 보내주삼~~~~~~ 미안...님한테 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냐...
진짜로... 그냥 혹시나 하는 마음에 비빌 곳이 님밖에 없어서 한번 물어보는거니까 막 찾지는 말고 아주 나중에라도 나오면 말해줘.ㅜㅜ
덩야야 나 팔 사무실에 핸폰 놓고 온것 같은데
이거 뭐 전화번호 암것도 외우는 것 없고 답답해 미치겄다.
낼 아침에 일어나면 내 진보넷 방명록에다 미니랑 누리 전화번호 좀
남겨다오, 퇴근하고 삼실 열쇠 좀 구해보게.
글구, 오늘 자료집 모임에서 느낀 건데
너 은근 추진력이 있던데, 아마 나라면 무조건 지적꺼리 세 개씩
해오라는 것 같은 소리없이 강한 제안같은 건 하지 못했을 거야.
암튼, 전화번호 좀 알려쥬우~번호 적고 바로 삭제할테니.
....
위의 글에 몇마디만 덧붙이면 시 안되는거냐, 내껀?
겨울이라 어느 덧 노을 지는 시간입니다. 여기 나직나직한 산으로 노을이 엷게 물드는게 참 예뻐요. 시간의 질량이 장소에 따라 참 다르다는게 새삼 느껴지네요. 여기가 너무 아름다워 자연주의 시는 차마 못 짓고; 예전에 쓴 글 손질해서 라퓨타 씨에게 보냈어요. 서울 살던 빡빡한 시간들이 까마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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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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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ㅜㅜ 정말이야??ㅜㅜ난 처음에 보냈을때 빌려준줄 알았어.어흐흐흐흐흐흐흐흐흑
나 엄청 찾았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혼자 뻘짓했구나. 어쨌든 다행이다. 어흑. 근데 님아 낫씽외전이랑 착각하고 있는거 아니지? 아니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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뎡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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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부녀야/ 미안해 하면 안 돼 그 책 내가 갖고 있는데-ㅁ- 몰랐구나... 그거 빌린 뒤로 나는 님아한테 택배 보낸 적이 없을 걸? 그래서 저 박스 속에 고이 있다구...;마담므야/ 답장 햇쏭 뭐지 시사횐가? 그럼 피아프가 나와서 무대인사하고 그러나?? ㅋㅋㅋㅋㅋ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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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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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앙로즈 공짜티켓 두 장이 당첨됬어요. 피아프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인데 노래에 얽힌 사연 중심으로 전개된다고 해요. 뮤직 비디오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피아프의 힘있는 노래는 양차대전으로 상처입은 전세계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고 해요. 열정적인 사랑이 버거운 현대에 그녀의 인생을 한 번 바라보는 것도 신선함 경험이 될 것 같아요. 라고 썼더니 당첨이.. ㅎㅎ 이번 주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보려고 합니다. 이틀 다 종로 서울극장 12시 반 타임이고요 보러갈 의향이 있으면 이거 보자마자 문자 주세요. 예약해야되서요. ^^ 그럼 Salut!부가 정보
좌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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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님아.. 이런말하기 디게 미안한데....ㅜㅜ내가 책장정리 하다보니까 아무리 찾아도 데드윈터 외전이 없다.ㅜㅜ
아직 나도 안봤고... 딴 사람 빌려준 적도 없고...
근데 그때 님아한테 책 받았을때는 분명 있었던거 같고....ㅜㅜ
근데 없고...어흑.....
그래서 혹시나 모르니까 나중에라도 뒤적거리다가 발견하면 나한테
꼭좀 보내주삼~~~~~~ 미안...님한테 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냐...
진짜로... 그냥 혹시나 하는 마음에 비빌 곳이 님밖에 없어서 한번 물어보는거니까 막 찾지는 말고 아주 나중에라도 나오면 말해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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뎡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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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레 나의 위대함에 놀래지 말아죠 사실 별로 강한 제안이라고 생각 안 하는데 낄낄<님 거는 져기... 케케케케케케케케 깔깔깔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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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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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야야 나 팔 사무실에 핸폰 놓고 온것 같은데이거 뭐 전화번호 암것도 외우는 것 없고 답답해 미치겄다.
낼 아침에 일어나면 내 진보넷 방명록에다 미니랑 누리 전화번호 좀
남겨다오, 퇴근하고 삼실 열쇠 좀 구해보게.
글구, 오늘 자료집 모임에서 느낀 건데
너 은근 추진력이 있던데, 아마 나라면 무조건 지적꺼리 세 개씩
해오라는 것 같은 소리없이 강한 제안같은 건 하지 못했을 거야.
암튼, 전화번호 좀 알려쥬우~번호 적고 바로 삭제할테니.
....
위의 글에 몇마디만 덧붙이면 시 안되는거냐, 내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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뎡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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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겨울이라 어느덧 노을 지는 시간
나직나직한 산으로 노을 엷게 물드는 곳
시간의 질량은 곳에 따라 다른데
내가 노래하기 아름다워
망설이게된다.
서울 살던 빡빡한 시간들이 까마득하구나.
에 덧붙여서 몇 마디 더 쓰면 완전 시구만... 너에게 본좌가 친히 내일 전화하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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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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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어느 덧 노을 지는 시간입니다. 여기 나직나직한 산으로 노을이 엷게 물드는게 참 예뻐요. 시간의 질량이 장소에 따라 참 다르다는게 새삼 느껴지네요. 여기가 너무 아름다워 자연주의 시는 차마 못 짓고; 예전에 쓴 글 손질해서 라퓨타 씨에게 보냈어요. 서울 살던 빡빡한 시간들이 까마득하네요.부가 정보
뎡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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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유~~부가 정보
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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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음. 파이팅! ^ㅡㅡ^/~*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