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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26
    맑꼬 댕겨옴(5)
    뎡야핑

맑꼬 댕겨옴

맑스 꼬뮤날레 다녀왔다

내일도 가고 싶지만 오늘 일을 안 한 관계로 내일 할 일이 산더미;ㅁ;

고대하던 불로거 간담회도 있는데, 온단 사람들이 다 올까?

안 오면 무럭무럭 실망 대실망건어물축제

 

뭔가 후기를 잘 적어야 한다는 맴이 있나봐. 많은 후기를 안 쓰고 있어... 후후후;

 

지구에 태어나 처음 가 본 맑꼬라서, 이렇게 하는 줄 몰랐다.

내가 듣고 싶은 발제를 듣는 줄 알았는데 섹션이 두 개밖에 없어-ㅁ-

그 많은 목록은 내가 고를 수 있는 게 아니었다 ㄷㄷ

 

머 그나저나< 근대 국민(민족)국가에 관심이 참 많은 처지라

지주형 씨 있는 섹션에 들어갔다.

물론 지주형 씨가 있는 줄도 몰랐건만 그를 기억하는 것은

그가 쓴 근대국가에 대한 개념을 알차게 외웠는데 대부분 까먹었구나...하고 며칠 전에 깨달아서-_-;;

공부는 정말 해도해도 다 까먹어. 그래서 가끔은 어차피 잊을 거 전혀 안 하지... 후후후

 

푸꼬 얘기도 읽을 때마다 들을 때마다 까먹는 관계로

바디우와 섞어서 인구, 자본, 영토를 자본주의의 삼대요소-ㅁ-로 삼고

자유주의적 통치기술의 위력(규율화+규율의 내면화)을 얘기한 것도 재밌었고..

 

어떤 발제는 너무 일반적인 수준이 아닌가 했지만

내가 뭐든지 그거 너무 당연한 거 아닌가 하고 사고 과정은 생략하고 결론만 당연히 여기는 경향이 있어서,

물론 나도 일정 사고 과정을 거쳤을텐데 다 잊고(리베라메)

암튼 남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안 듣고 자꾸 당연하대... 음음

 

또 내가 공/사적 영역 구분에도 관심이 참 많은데

지금과 같은 공/사가 근대에 생겼다는 거 외에 옛날에 어땠는지 몰랐는데

그리스시대에 공적인 것은 피곤하지만 우음 머랬지...;;;;;;

으음... 일상을 벗어난 즐거움? 권리이자 의무?? 아 멋진 말;이 있었는데 기억 안 나;;

근데 정치를 할 수 없는 상황으로 가면서(헬레니즘 시대)

공적 활동이 중심이기보단 관조하는 삶이 늘어났고

그게 이어져서 지금의 사적 개념 비스무레한 게 생기고

또 중세에는 영주들이 자기를 존경하게 할라고 과시해댔는데

그건 실은 사적인 건데 공적으로 쓴 거고...

 

아놔 뭐 이따위로;;; 머 발제문 다시 읽고 공부하기로 했그등

그니까 내게 면죄부를 준다(내놔) 캬캬

 

하버마스를 내가 자유주의자라고 레테르 붙이고 참 안 좋아하는데

(자유주의자를 싫어함)

내가 잘 몰랐구나 참 재밌는 구석이 있구나 그래도 자유주의자네?? ㅋㅋㅋㅋ 그랬다

머 다시 발제문 읽어볼 거니까...라고 다시 밝힘

 

그보다 2001 야화를 봤는데, 어쩜...1!!!~!!! 어쩜 이래!!!!!

내가 완전 싫어하는 초극화체로, 머 이렇게 재밌게 나를 쑤욱 빠져들어서 이 시대에 태어난 것이 원통하고 빨리 미래시대가 와서 우주에도 나가고 좌절도 하는 한 세기를 겪고 싶고 아니 이미 겪은 것처럼 만들구 그래!!!!!! 느므느므 좋은 것 ㅇ<-< 나도 이런 거 읽으면 리뷰를 잘 해 보고 싶단 말이지.

 

오늘 산 비밀 6권은 아주 별로였다 없는 시간 쪼개서 샀구만 이 뭐 부실한. 두 번째 에피소드 왜 거기서 짜른 채로 책을 낸 거져-_- 납득할 수 있게 설명을 내게 다구!!!!!!! 시미즈 레이코 여사랑 편집부 뭔 짓이여 자르지 말아야 할 부분에서 분량도 안 되는 걸 왜 자른 거냐긔

 

만화책 사러 갈 때마다 <군청학사>라는 게 그림이 너무 맘에 들었는데 그림이 맘에 들어도 폭탄인 경우가 많아서 참았는데 검색해보니 평이 좋네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사야지 이번달에 만화 너무 많이 샀다 이것까지만 살게(리베라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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