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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포토샵 유져가 돼버렸어 포토샵으로 그리려고 했는데 개인정보설정이 잘 못 됐다고 그냥 꺼져버려 ㅇ<-< 꺼져버려... 꺼져버렸!!!
요하네스가 울 집 컴터를 고쳐줬는데 하드를 옮기면서 휴우.... 여튼 다시 설치하지 뭐 심지어 한글마저 없다=ㅁ=1!!!!
그보다 중요한 건 오늘 시위는 잠시잠깐 갔는데 내가 시청에서 광화문 갔다가 다시 시청 가는 길에 일이 났다 경찰이 시민 1인을 연행해 갔다고 사람들이 당장 석방하라고 항의중이었다 나도 끼어들어서 항의했다 첨엔 반말하다가 나중엔 존대로... "풀어주면 가던 길 갑니다 당장 석방하세요!!" 원래 "석방하시오!!" 외치고 싶은데 하오체 외치면 졈... 웃기잖아 ㅋㅋㅋ 그래서 외치고 싶었으나 부크러워서...///ㅅ///
여튼 잘 풀려났다 할 말은 많지만 한겨레에 기사가 있을 것 같다 지금은 읽기가 싫네연☞☜ 오늘 네번이나 얘기했그등... ㅋㅋ 그보다 중요한 건 나는 시민들이 단체로 미친듯이 항의해서 당장 눈앞에서 그 결과가 나오는 걸 처음 봤다. 책임자가 몇 번이나 석방한다 그랬다가 먼저 해산하라 그랬다가 강제진압한다 그랬다가 말 바꾸면서 안 풀어주기를 30여분간 뻥쳐댔지만 결국 거센 항의를 못 이기고 이 명을 풀어줬다
그 과정에서 둘째줄에 서있는 전경애가 메롱메롱메롱메롱(빠르게) 거리고 이리 오라고 손가락 까딱 거리고 화내는 시민 무표정으로 응시해서 약올리는 둥 기타 등등 미친듯이 냉정한 척 약올리는데 웃겨가지구... 그 도발에 넘어간 시민은 노발대발 사진 찍고 너 검색순위 오를 거라고 ㅋㅋㅋㅋ 둘다..... 웃겸
난 걔는 그냥 웃기고; 뒤에 있던 애가 사진 찍던데, 너 그거 찍어서 뭐 할 거냐고 너 바보냐고 소리질렀다. 걔도 바보라서가 아니고 시키니까 하는 거겠지 근데 과잉충성하지마 누구든지 과잉 충성이 문제얀
그보다< 계속 그보다래 컴터가 고장나서 며칠 못했는데 내일 포스트 러쉬 예정... 그보다< 성공한 경험 이건 정말 중요하구나 배웠담 요즘 자꾸 맞을까봐, 연행될까봐 두려워서 행동반경이 수축됐는데, 뭐 그렇다고 내가 선도적으로 나설 생각은 손톱맨큼도 없다만 요즘에 왜 때리구 지랄이야 나 이제 촛불집회 그만 나가고 다른데 나가려고 했는데... 다른데는 나간다음에 적겠심 근데 심하게 탄압하니까
그보다< 요즘에 사람들이 반응이 너무 안 좋아서. 답답하다 언론 백대씩 각각 때리고 싶다 하루종일 평화시위하고 밤에 잠깐 그것도 경찰이 먼저 '공격'해서 잠깐 붙는 걸 가지고 폭력시위로 변질됐네, 폭력진압을 부르네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개똥같은 것들이
사람들이 반응이 너무 안 좋아서 갑갑하다 잠깐만 나와서 맞아보면 알겠지... 그렇다고 폭력을 옹호하는 건 아니다(솔직히 비난은 안 함 너가 맞아봐 옘비) 내가 맞는 게 싫으니까 옹호 안 한다 금욜날 밤에 돌까진 아니고 돌에 유사한 걸 던져서 내 근처에 떨어졌다 나한테 떨어졌다면 분명 맞았을 것임-_- 마구 쌍욕이 나오는규나 후대의 연구자들아... 내 한을 풀어죰... 경찰이 던진 돌에 맞기 전에 내가 던져야 하지 않겠니?? 근데 난 던지지 않으리... 그게 나의 용기다.
자세한 건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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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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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비난은 안 함 너가 맞아봐 옘비"이렇게 부처님은 오늘도 법문을 남기시고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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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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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다 언론 백대씩 각각 때리고 싶다"최근 심정을 제대로 설명해주다니, 속이 시원함ㅋ 요즘 전 욕으로 밖에 표현이 안돼서 입 열기가 무서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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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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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용기에 감동..맞는 건 싫고 때리는 건 괜찮은 이기적인 나으 마음을 돌아보게 되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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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돌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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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상태가 좋지만 한글깔고 오피스 깔고 뽜이어 깔고 등등등...하면 쵸~큼 더 느려질게야~~아우...머리아포..부가 정보
뎡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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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론, 사슴벌렘/ 아미타퐈모리/ 불교계도 나온다던데 ㅋㅋ
죠낸아빠/ 바보 바보 바보 포토샵을 돌려죠 ㅇ<-< 난 지금 시청 감 ㄱㄱ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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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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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씨디를 컴터 바닥에 깔아...그럼 돌아갈지도...>.<부가 정보
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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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드뎌 그림을 본격적으로?뎡지지 않기로 한 뎡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면셔, 에, 또,
(난 뎡지고 싶었어...)
저는 잘 왔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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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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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나는 범법자야 어디서 씨디같은 소릴..!!!나루/ 본격 아니에여 저는 언제나 반격만...◑ <-이렇게
호호
잘 가셨군뇨!!!! 근데 뎡지는 건 머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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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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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백대씩 각각 때리고 싶다 --> 완전 공감. 요새 답답해요...부가 정보
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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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꽃(고은)내려갈때 보았네
올라갈때 보지 못한
그꽃
청춘의 여로의 바다에서
"위대한 단 두줄"의 이 詩가
지금, "손톱맨큼"도 보일까?
동대문 도서관에 있음(촛불광장은 꼭 참여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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