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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씬 노트북, 아이코

  • 등록일
    2010/03/08 19:28
  • 수정일
    2010/03/08 19:28
  • 분류
    웹web 왑wab

노트북을 샀다. 위대한 나의 월급으로 후후 노트북 사양으로 넷북의 가벼움을 자랑하는 울트라씬!! 중국산 노트북 계의 F4라 불리우는 msi사의 제품이다 후후후

 

세상에는 노트북을 소유한 사람과 소유하지 못한 사람, 두 계급간의 격차가 참 심각한 문제다. 가진 자로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해야지 똘레랑스하게 캬캬캬캬캬캬캬캬캬

 

노트북을 사서 매호 기쁘지만.. G마켓에서 사고 현물 수령(?)으로 직접 받으러 가는 길에 용산이 어찌나 크고 넓던지 완전 사무실 못 찾아서 빡돌았었다. 그래 고등학교 때 한 번 가보고, 도저히 내가 올 데가 아니다...;란 판단으로 다시는 안 왔는데, 더 크로 넓어진 흡사 아키하바라같은데, 물론 그렇게 휘황찬란 번쩍이진 않았지만, 세상에 무슨 컴퓨터 관련 가게가 그렇게 많은지 세상에는 사람도 많고 직업도 많고 공산품도 많고 자영업자도 많규나..쿠

 

누가 물었었지? 기억 나지 않나 ;ㅁ; 암튼 노트북 이름이 뭐냐고 물었다. 그래 소중한 소유재산에는 이름을 붙이는 법이다. 나는 아이코라고 급히 이름을 붙였는데, 아이코는 아이쿠의 작은 소리로 일본이름이 아니라는 점이 특기할 점이다.

 

윈도우7을 깔았다. 아름답다. 아름다운 나의 노트북... 최고 아름답다<

 

이로써 나의 재산 목록은 만화책과 자전거, 카메라, 노트북이 되었다. 이 어찌 부자가 아니리오.

참고로 이 노트북에서는 포토샵과 일러도 문제 없이 돌아가는 것이다. 비록 아직 안 깔았을 지언정... 조만간 우분투도 깔아야지 우부투 말고 레드햇이라든가 붉은별이라든가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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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청소

  • 등록일
    2010/02/21 00:39
  • 수정일
    2010/02/21 00:39
  • 분류
    웹web 왑wab

뭐든 기본이 최고 중요햄 'ㅅ'

느린 컴터 고치는 데에 청소가 일 번이라니

놀랍고도 진지한 사실<

 

하지만 한 번도 청소해 본 적이 없다

 

뭐 여튼 지각생의 느린 컴퓨터 춤추게 하기를 보고 나도 이러고 살아야지< 했는데 내가 자주 쓰는 세 대의 컴터, 사무실, 집PC, 밧데리가 없어 데스크북인 노트북-_- 세 개는 다 뜨악할 수준

 

사무실에서는 일단 윈도우즈 업데이트는 열심히 하고 있다

 

근데 나는 일단 바탕화면에 저장하는 습성이 있다

그게 편해

 

세상에는 C 드라이브와 디 드라이브 두 개가 있지만

나의 관념 속엔 "바탕화면" 드라이브까지 세 개가 있는 것 같다

 

실제로 바탕화면은 위대한 씨 드라이브에 속했는데

왠지 바탕화면은 씨가 아닌 것만 같은 느낌...

 

특히나 다운받고 지우는 작업을 잔뜩 해야 하는 나로서는 바탕화면이 쩰 편햄

 

미안해 바탕화면... 리베라메

 

오늘 아침에 집 컴터를 하다가 나의 씨 드라이브는 어떤 상태일까 봤는데

맙소사 엄청난 크기의 씨 드라이브가 거의 가득 차 있었다 -_-

모든 것을 바탕화면에 저장한 말로다... ㅇ<-<

 

그래서 폴더를 디로 옮기는데 1시간 기달리래서

방에 들어가고 놀다가 컴터에게 돌아왔더니 꺼졌어. 꺼져버렸다긔

가족들을 의심하며 누가 껐냐긔 수색했지만 아무도... 특히 할머니께서 "나는 건들지 않았다"고 -ㅁ-;;;; ㅋㅋㅋ

 

그러고선 아까 불로거진 편집하다가 putty를 실행시켜서 www 메인의 배너를 바꾸는데

putty 새창을 띄우자니 응용프로그램이 어쩌고 오륜지 뭔지 안 된대

 

간단 이미지 편집 툴도 안 된대

지뢰찾기도 안 된대

 

할 수 없이 껐다 키자니까 안 켜진다 -ㅁ- 왕고장났어 어쩜 조하

백신도 하나도 안 깔아놓은 듯.. 아마 지난 번 컴터 고쳐준 존이 알약 깔아줬는데

내가 실시간 감시를 꺼버렸던 기억이 어렴풋이..

 

암튼 불로거진은 편집해야 해서 데스크북이 되어 버린 노트북을 가져 왔다

참고로 이건 iFriend 현주 컴터다. 왕 후지다고 무시했는데 고장났던 이걸 고쳐주던 죤 님이

자기 달라고 그래서 그 가치를 알아보고 내가 가졌다

뭔가 컴터 인터페이스가 불편한 우리 집에서

영화를 보고, 다운받는 용으로 거의 쓰이는데

너무 느리다 너무 느려서 방금 지각생 매뉴얼을 실행하는데

밀린 업데이트  너무 많아 -ㅁ- 백시간 더 해야해...;

 

암튼 디스크조각 모으고 레지스르티 정리하고 거의 지울 만한 건 없지만 몇 개 지웠더니

빨라졌다 초큼 빨라지긴 했엉 예전엔 겁나 느렸기에

 

그러나 윈도우 업데이트 중에 속도 관련된 건 별로 없다는뎅

머 괜찮겠지<

 

컴터 관리를 잘하자 맑게 깨끗하게 자신있게!!!!

 

그나저나 여기다가 일러나 포토샵을 깐다는 건 정말 두려운 일이다. 내 노트북 하드 용량도 엄청 쩍고 진짜 불쌍해.....< 왠지 노트북에게 미안한 느낌이 있다. 망한 현주 거라고 무시하는 내 맴때문이기도 하고, 언니가 쓰다가 아빠가 썼는데 아빤 아무것도 모르고 그 사무실 직원 새끼가 포르노 잔뜩 받아놓고 미친 이상한 프로그램 잔뜩 받아놔가지고 내가 다 삭제했었는데 왠지 그 더러운 잔재가 남아 있을 것 같다 -ㅁ- 암튼 미친놈아 남의 컴퓨터로 사무실에서 포르노 보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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