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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04
    같이 영시 쓸 분 기타 쓸 분(2)
    뎡야핑

같이 영시 쓸 분 기타 쓸 분

  • 등록일
    2009/04/04 02:23
  • 수정일
    2009/04/04 02:23
  • 분류
    마우스일기
2009년 독학소의 통권 3호 <엄마 앞에서 ***> 발행을 앞두고 함께 영시를 쓸 역량있는 인재를 구합니다.
자기가 쓴 시나 몹시도 유명한 시, 기타 마음껏 아무 시를 영어로 번역해서 싣는 것입니다.
이번호 컨셉인 세계로 뻗어나가는 독학소에 걸맞는 이러한 참신한 기획인 것입니다.

영작은 능숙히 잘 할 필요는 없으며, 굳이 재밌게 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어정쩡하게 잘 쓴 사람은 잘 쓴대로, 못난 사람은 못난대로<, 각자 원하는 영작 형태로 실을 계획입니다.

또한 기존에 원고를 모집하여 총 1분이 보내주셨는데 ㄷㄷ 일반 원고를 함께 책에 싣고픈 분은 그냥 원고 보내도 됩니다. 글의 종류에는 제한이 없으며, 그림이나 만화도 대환영입니다.

로버트 크릴리 시를 한역해서 싣고 싶은데 이건 어캐 될지... ㄱ-;


마감일_ 4월 10일
참가자 혜택_ 인쇄비를 1만원~5만원 사이 부담. 인쇄된 책을 원하는 만큼 가져갈 수 있음.
문의_ taiji202@hanmail.net



*독학소는 순이랑 나랑 치우리가 관심있는 여러분들과 함께 책을 내서  나눠주는 프로젝트임니다. 우리가 주로 시인인 관계로 시가 많긴 한데 다른 것도 좋아함니다. 후후후< 제반 비용은 참여자들이 분담하며, 책을 읽는 사람은 온맴으로부터 책을 읽어주는 거임니다. 안 글면 혼남

관심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제발...

 

 

* 이 공지는 당분간 상단에 놓임니다. 제발...

 

+ 영시 쓰기 프로젝트는 난 그냥 웃겨서, 치우리는 웃겨서+α, 순이는 영어몰입교육을 풍자함+재미라는 각자의 욕망이 얽혀져 나온 것이다. 내가 웃기다는 것은 꼭 영어로 치환(?)된 문장을 웃기게 써서라기보다, 내가 쓴 시를 영어로 쓰는 게 웃겨서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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