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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04/04
    같이 영시 쓸 분 기타 쓸 분(2)
    뎡야핑
  2. 2008/07/16
    너의 기도..가 아니라 운동(8)
    뎡야핑
  3. 2007/11/28
    얼쓰퀵이. 왔다.(4)
    뎡야핑

같이 영시 쓸 분 기타 쓸 분

  • 등록일
    2009/04/04 02:23
  • 수정일
    2009/04/04 02:23
  • 분류
    마우스일기
2009년 독학소의 통권 3호 <엄마 앞에서 ***> 발행을 앞두고 함께 영시를 쓸 역량있는 인재를 구합니다.
자기가 쓴 시나 몹시도 유명한 시, 기타 마음껏 아무 시를 영어로 번역해서 싣는 것입니다.
이번호 컨셉인 세계로 뻗어나가는 독학소에 걸맞는 이러한 참신한 기획인 것입니다.

영작은 능숙히 잘 할 필요는 없으며, 굳이 재밌게 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어정쩡하게 잘 쓴 사람은 잘 쓴대로, 못난 사람은 못난대로<, 각자 원하는 영작 형태로 실을 계획입니다.

또한 기존에 원고를 모집하여 총 1분이 보내주셨는데 ㄷㄷ 일반 원고를 함께 책에 싣고픈 분은 그냥 원고 보내도 됩니다. 글의 종류에는 제한이 없으며, 그림이나 만화도 대환영입니다.

로버트 크릴리 시를 한역해서 싣고 싶은데 이건 어캐 될지... ㄱ-;


마감일_ 4월 10일
참가자 혜택_ 인쇄비를 1만원~5만원 사이 부담. 인쇄된 책을 원하는 만큼 가져갈 수 있음.
문의_ taiji202@hanmail.net



*독학소는 순이랑 나랑 치우리가 관심있는 여러분들과 함께 책을 내서  나눠주는 프로젝트임니다. 우리가 주로 시인인 관계로 시가 많긴 한데 다른 것도 좋아함니다. 후후후< 제반 비용은 참여자들이 분담하며, 책을 읽는 사람은 온맴으로부터 책을 읽어주는 거임니다. 안 글면 혼남

관심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제발...

 

 

* 이 공지는 당분간 상단에 놓임니다. 제발...

 

+ 영시 쓰기 프로젝트는 난 그냥 웃겨서, 치우리는 웃겨서+α, 순이는 영어몰입교육을 풍자함+재미라는 각자의 욕망이 얽혀져 나온 것이다. 내가 웃기다는 것은 꼭 영어로 치환(?)된 문장을 웃기게 써서라기보다, 내가 쓴 시를 영어로 쓰는 게 웃겨서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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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기도..가 아니라 운동

  • 등록일
    2008/07/16 00:46
  • 수정일
    2008/07/16 00:46
  • 분류
    마우스일기

매일 아침 신문을 읽는 것은 나의 기도이다.
by 헤겔

매일 아침 스포츠신문을 읽는 것은 나의 기도이다.
                                                                        운동

by 카와이 슌이


푸하하하하하하 헤겔이 말한 거 너무 웃기다. 그냥 아침마다 신문을 읽는다고 말하면 되는 걸 멋지게 말한 헤겔...그걸 패러디한 순이.. 스포츠신문을 읽고나면 온몸에 땀이 흐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와이 순이는, 한국적인 영화 얘기하다가 내가 이와이 슌지 얘기하니까, 다짜고짜 카와이 슌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어 너무 웃겼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카와이는 귀엽다는 일본어로 카와이 슌이는 일본이름인 체 하는 귀여운 순이라는 뜻이다.

독학소 원고 모집중임미다 뛰어난 작품들 부탁 ㄳ 돈 없으면 출판비 안 대도 됨 댄다고 해도 만원?? 이만원?? 책은 원하는 만큼 가져갈 수 있음 많이 가져가서 뿌려주면 좋지렁 글구 우리 과거 책들도 계속 뿌리고 있다 이제더 뿌릴데가 없어...; 신청졈

오늘 오랜만에 아니 몇년만에 탁구를 쳤다 내가 이겼다!!!! 지 말로는 봐줘도 이길 줄 알았다는데 봐주다가 졌다 ㅋㅋㅋㅋㅋㅋ 아 매일매일 치고 싶엄'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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