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에서 찾기투쟁

7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0/11/19
    산업은행 앞 경찰 난입, 쌍용차 농성장 침탈
    뎡야핑
  2. 2010/11/08
    11/14(일) 고립장벽 반대 자전거 타요!!
    뎡야핑
  3. 2010/09/07
    사막의 우물 두리반 스킨
    뎡야핑

산업은행 앞 경찰 난입, 쌍용차 농성장 침탈

  • 등록일
    2010/11/19 12:06
  • 수정일
    2010/11/19 12:06
  • 분류
    우울한일기

쌍용차 매각 저지 집중 투쟁 소식지

 

읽고 너무 화가 나서 그냥 올려놓는다. 현대차는 "오늘 아침 8시 30분부터 현자지부 대의원 비상간담회 소집돼 1공장 거점농성장 사수를 하던 정규직 대의원 동지들이 빠져있는 상황에서, 10시 30분경, 1공장 전체 관리자, 용역경비 포함 1000여 명이 넘는 구사대들이 현재 농성장 집결"했다고 한다. 정말 후덜덜하구만...

 

요즘 속보 게시판에 올라오는 소식들 다 잘 됐으면 좋겠다. 자다가 얼핏 뉴스에서 현차 비정규직 얘기 나오는 걸 들었는데 제대로 보도는 하고 있으려나..

현대 비정규직 파업투쟁 웹자보

 

그나저나 요즘 노동조합들은 웹자보도 잘 만든다.

 

진보넷 속보 게시판에서 다 볼 수 있음 -> http://go.jinbo.net/commune/list.php?board=cool

가끔 속보가 아닌 것도 올라오는데.. 뭐 어쩔.

 

 

(그나저나 어차피 오류긴 한데) Daum View로 보내려니까 '노동'이라는 카테고리가 없구나... 쩝 당연한 건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

11/14(일) 고립장벽 반대 자전거 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웹자보를 클릭하면 신청 페이지로 바로 이동합니다 ;ㅁ;

 

고립장벽 반대 국제 행동의 날
일시: 2010년 11월 14일(일) 1시부터~
장소: 이스라엘 대사관 앞과 서울 도심
1시
기자회견: <이스라엘은 우리의 목소리를 들으라!>
2시
떼 잔차질과 선전전: 자전거 타고 광화문 근처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함께 출발. 고립장벽 반대 선전물을 붙이고 도심을 누벼봐요!
고립장벽 사진 전시: 우리의 일상에 고립장벽이 세워졌다규!
이스라엘은 지난 2002년부터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전체를 촘촘히 지그재그로 에워싸는 총 길이 약 720km 장벽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장벽은 높이 8m 콘크리트 장벽으로 서안지구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삶을 분리, 고립시키고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 집 앞에 높이 8m 콘크리트 회색빛 장벽이 세워진다면?
5분 거리에 있던 그 만화방, 이제는 30분 동안 버스를 타고 가서 검문소를 지나 만화책을 빌려서 다시 그 만화책 사이에 혹시
폭탄을 숨겨 온건 아닌지 검문소에서 심문을 당한뒤 당신의 여러분의 집으로 돌아와야 할지도 몰라요.
어쩌면 자주 가던 그 산책길, 이제는 장벽이 관통해 버려서 폐허처럼 전기가 흐르는 철조망에 뒤덮여 있을지도 몰라요.
한시간 거리에 있던 일터, 검문소를 지나기 위해선 한 시간 일찍 일어나야하죠. 물론 매일 아침 저녁으로 X-Ray로 몸 수색을
당할 수도 있어요. 당신이 임신을 했든 말든, 이상 체질이든 말든, 당신이 고립 장벽 넘어 일터에 가고 싶다면.
고립장벽은 범죄다!
이스라엘은 고립장벽 건설을 당장 중단 하라!
boycott Israel!
떼 잔차질 신청: 신청 하시면 맞춤형(?) 선전물을 제작할 계획입니다. 물론 당일날 멋진 손피켓 만들어 오시는 것도 대환영,
환영! 기자회견 발언 신청: 이스라엘에 혹은 한국사회에 혹은 누군가에게 고립장벽에 대해 말하고 싶다면, 주저 없이!
더 자세한 내용은 www.pal.or.kr

 


자전거 타기...

 

내가 팔레스타인의 고립장벽 반대 세계 동시 다발 행동 제안을 읽는데, 미디어 마라톤을 해서 세계 각곳의 미디어에 이 문제에 대해 글/사진/동영상 등을 쉼없이 올리자는 제안을, 현지에서 실제로 달리기-마라톤을 한다는 것으로 착각하고 우리는 자전거를 타면 좃치 아니한가 생각하였다. 근데 마라톤은 그냥 미디어에 끊임없이 올리자는 뜻임 -ㅅ-;;;;;;;;;;;; 아유........;;;;;;;

 

암튼 자전거를 타기로 했는데 현재 프로페셔널이 섭외가 안 되서 클났다 자칫 잘못하다 총 두 명이 타는 일이... ;ㅁ; 그것도 나의 영도하에!!!! 서울에서 자전거 몇 번 타봤지만, 나도 좌회전은 겁이 나서 잘 못 하고;;;; 전문가 지음님께 상의드려 우회전 코스로 대충 정했는데, 코스는 지도 보면서 멤버들이랑 최종 확정해얄 것 같긔

 

암튼 전문가가 없으니 내가 영도할지도 몰라 ㅇㅇ 다치다 죽어도 책임질 순 없어 글구 날도 추운데 ;ㅁ; 뉴가뉴가 올까 과연 젠장!!!! 뭔가 주최하는 것에서 가장 큰 두려움은 사람이 얼마나 올까, 이거구 뭘 남길 수 있을까가 두 번째다 젤 큰 두려움이 참 실용적이네 ㅇㅇ

 

단체들의 다양한 행사/집회를 보면 좌파 중에서도 마이너한 좌파끼리 품앗이 하는 게 아닌가 싶은 마음도 굴뚝같지만 젭라 품앗이라도 와줬으면 하는 마음은 풍선같다 나날이 부풀어올라 푸흡.... >ㅆ<

 

 

그나저나< 요즘 최고 귀엽고 조은 남자는 유아인이다 ->>>> [10아시아 인터뷰] http://bit.ly/d8sLRk

 

+ 글구 자전거 깃대 어디서 싸게 살 수 있는지 아는 사람 갈쳐죠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