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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도살장에서 일하는 스텐은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하루에 양을 몇 마리나 잡는지 아무런 관심 없이 하루하루 무기력하게 살아가지만 아내와 자식들에게 경제적 여유 역시 주어야 한다는 강박증 역시 지니고 있다. 영화는 고된 노동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좌절된 삶과 뒷골목 흑인 사회의 가난하고 척박한 삶의 모습을 여과 없이 담고 있다. 빈번한 폭력, 임신한 절름발이 소녀의 모습 등 갑갑한 현실을, 우리 안에 가득 갇혀있다가 결국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양들의 모습과 교차해 보여준다. 70년대 흑인영화의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 2007년 복원 버전은 타임지가 선정한 2007년 최고의 영화 10중 3위로 꼽히기도 했다.| I Will Always Think of You - 보잭홀스맨 시즌4 2화 | 2023/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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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표를 보내주신 알엠님께 감사와 사랑의 인사를 전합니다. 정말 알엠...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거에요;ㅁ; 진짜!!
제기랄... 이런 영화도 있었어 ㅇ<-< 기절초풍 맙소사...
흑인의 영화, 인디언의 영화, 스패니쉬의 영화같은 게 따로 있는지 잘 모르겠다. 아무튼 최소한 여태까지 백인남자감독의 영화만 봐왔다고... 앗 일반화냐? 아니 다 집어치우고
여태까지 본 영화들과 개념(;;)이 다른 영화다. 여태까지 나름 영화의 다양성을 누렸다면, 이 영화는 그걸 모두 뭉쳐서 이거랑 나눌 수 있을 만치 쇼킹하다.
달리고 달리고 퍽하고 달리고
새롭다!!! 놀랐다!!! 깜짝 놀랐다!!!!!!!!!!!!!!!!
그 리듬감에 전율한다. 놀랍다!!! 이것이 흑인 영화라고 내맘대로 규정하고 싶다!!!!!! 이것이 바로 다르다는 것이다!!! 내가 동양사상을 이해못하는 거랑 비슷하다!!!! 이런 게 있었어!!! 달라!!!! 너무 달라!!! 근본적으로 달라서 뭐가 다른지도 모르겠어!!!! 근데 너무너무 좋아!!!! 이 영화가 싫은 사람이 있다해도 이 영화가 얼마나 다른지는 디집어 쓰고도 남을만치 알 것이다. 달라!!!!!!!!
굉장하다. 나중에 내가 어떤 영화를 만들게 되든 이 영화랑 아무 상관없겠지만 이 영화때매 그쪽으로 나갔다...라고 예언한다!!! 미친놈 ㅎㅎㅎ
기뻐~~~~~ 굉장해ㅠㅠ 세상은 넓다!!!!!! 죽지 않아!!! 너무 옛날 영화야 맙소사ㅠㅠ 이 감독!!!! 멜빈 반 피블즈!!! 주인공도 자기였어ㅠㅠㅠ 어떡해ㅠㅠㅠㅠ 도마뱀 먹을 때 그 진짜 싫어하던 얼굴 캬캬캬캬캬캬캬캬 다른 배우 시킨 게 아니라 자기가 했다니 정말 웃겨 죽갔네 연기가 아니라 진심이 엿보였다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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