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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스러운 거 말고 평소에 사치를 부릴 수 없는 여자들의 비싸고 예쁜 패션에 대한 열망 그 허영심이 사랑스럽고 안타깝다. 왜 안타까운지 이유를 쓰면 청승떠는 게 되어서 생략;; 밍크 코트를 갖고 싶어하는 많은 가정주부들의 욕망을 생각하면 슬프다(역시 사랑스럽다). 이정애 선생님의 중편 <키 큰 지나의 다리>의 '한'의 죽은 어린 여동생도 밍크 코트 하나 갖는 것이 소원이었다. 한이 여동생에게 느끼는 그 마음을 나도 가끔 느낀다.
잘 생긴 남자의 얼굴로 슬픔을 달래는... 소박한 나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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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약간 삐뚤고 가운데는 뭐 저램 스캔 왕 구리3)
나에게 홍콩영화의 추억을 마구 불러일으키는 만화. 밤의 도로, 도로를 질주, 교통사고, 폭력단, 마피아, 총, 피, 젊음, 아름다운 죽음, 두렵지 않은 죽음, 마약, 거래, 썬글라스, 검은 정장 기타 등등.
물론 일본 망가 쪽이 훨씬 더 악(?)하고 허무한 맛이 있지만 이 만화를 볼 때마다 나는 홍콩영화에 열광하던 나의 중딩 시절로 마음이 회귀하고 마는 것이다, 홍콩영화는 우리의 로망이었다 딱히 내가 매니아적이었던 게 아니고 거의 모든 같은 반 여자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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