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인간다움을 지키...
- 뎡야핑
- 2024
-
- 10월 7일의 진실
- 뎡야핑
- 2023
-
- 슬램덩크 단행본 비교 : 오리지널판, ...
- 뎡야핑
- 2023
-
- AI 기계번역을 통한 비용 절감? 남의 ...
- 뎡야핑
- 2023
-
- 유튜브 4년 차, 구독자 3800명 유튜버...
- 뎡야핑
- 2023
원본 그림은 웹상에서 힘겹게 찾았지만 삭제다.... 같이 있으니까 이상해 똑같지도 않고 너무 다른 것도 아니고 그저 그렇잖아=ㅁ=
아... 배고프다
저번에 도서관에서 그린 그림. 글을 쓰는 건 글을 공개로 돌린 오늘(오늘이 뭐야 ㅋㅋ)이고 그림을 그린 건 원포스팅한 날.
그림이 맘에 들어서 따라그려보았다. 명암이나 그런 거 못 넣겠어ㅠㅠㅠ 앞으로 계속 따라그릴 생각인데 생각할 때마다 구도를 먼저 잡은 다음에 그릴까? 지금처럼 한 번에 그릴까? 모르겄따. 난 어차피 열심히 그려도 대충 그려도 비슷한 결과물이 나오기에... 근데 하와 찌찌 한 쪽 꼭지 안 그렸네ㅠㅠ
예술가의 생애를 말할 때 보통 우울하고 가난하고 드라마틱하고 혹은 우울하고 부자고 드라마틱한 그런 거 꼭 얘기하는데 예술가가 여자고 매력 있었으면 그 쪽으로 너무 집중해서 불쾌하다. 그의 삶을 막 휘젓고 지랄이야
이 사람의 다른 그림 몇 장 봤는데 색칠하는 게 좋쿠놔... 다음엔 색칠해봐야지
그림에 대한 해설은 보통 남자 화가들은 하와에게 모든 죄를 디집어 씌우는 의미에서 하와만 사과를 들고 있는데 발라동은 아담도 연대책임이라꼬 사과를 든 하와의 팔을 받치고 있는 거란다. 아담 얼굴은 당시 발라동의 애인 얼굴인데 내가 그린 건 영 안 닮았다 ㅋㅋ 하와가 더 안 닮았어 완젼 안습 ㅠㅠㅠㅠㅠㅠ
원본 그림 찾아보지 마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본 그림 졸라 힘들게 찾았는데, 보통 사람은 못 찾을 듯=ㅂ=
세포 단위의 사랑 | 2022/03/27 |
반영구적으로 안아줘 | 2020/10/05 |
야오이 소설 읽는 여자 | 2016/04/10 |
신랑 냄새 | 2015/12/08 |
중년의 시 | 2015/04/29 |
댓글 목록
웬디발
관리 메뉴
본문
으훗훗. 그림은 그리는 사람을 닮아가는데, 왠지 원본을 못보아서 누구누구인 듯 하여요. 쿡.부가 정보
뎡야핑
관리 메뉴
본문
웬디발~~ 내가 저렇게 생겼써효ㅠㅠ? 끙끙끙;;;;;;;웬디발의 그림은 점점 예뻐지는데, 웬디발이 예뻐지는 것인가 뚜둥~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