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터커머스트다이


터커와 비욘세<

어쩜.. 말도 안 돼는 실수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저작권위반극비사항이므로 샷다마우쓰

여기 존터커로 나온 애가 캐릭터도 그렇지만 30살이라는데-ㅁ- 진짜 초동안이다. 고딩으로 나오는데 전혀 손색이 없었다. 부러웡...ㅜㅜ

정말 가볍게 즐겁게 봤다. 어거지스러운 부분도 애교로 귀엽게 보이구. 저 여성은 비욘세가 아니다..=ㅅ= 교내 최고 인기스타 바람둥이 존 터커를 혼내주기 위해 그에게 차인 퀸카 세 명이 찌질하지만 예리한 한 여성에게 터커가 반하게 만든 뒤 여성이 터커를 뻥! 차 버리게 하는 용의주도한 계획을 세우고 실현시킨다.

계획이 성공해서 터커가 진자 얘를 좋아하게 되는 거다. 솔직한 관계는 처음 갖는 줄 알지만 모두 꾸며진 것... 이걸 이넘 생일파티때 대중앞에 차이게 하는데 그게 머 다는 아니고< 그래도 이넘이 전나 화통해서 잘 끝난다. 아놔... 이런 거 보면서도 나는 사람들이 상처받을까봐 조마조마... 응? 나 너무 마음이 따뜻한 건데...?? 순이는 내게 넌 마음이 따뜻하지 않아 감정이입을 잘 할 뿐이야라구 그랬다, 어제. 음... 너무 뜨거운데?? 나 핫?? 캬캬

이 자식... 송충이 눈썹 너무 멋지잖아!!! 상당히 호모스러운 아유 공수 모두 무리 없일 저 초귀여운 눈알과 눈알주위친구들... 캬하하하 늘어지는 거 없이 괜찮았다. 가벼운 연애 영화를 본 게 얼마만일까. 정말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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