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팔레스타인평화연대(이하 팔연대)를 통해 올리브유를 삽니다. 한 병의 올리브유를 살 때마다 한 그루의 올리브 나무가 자랄 수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여러 병 사면 그럴지도...(먼 산) 팔레스타인인들의 삶에 보탬이 되며 그들의 삶에 접속할 수 있는 기회! 팔평연 홈에서 살 수 있습니다 하하


2. 좀더 나아가 팔연대를 후원합니다. 함께 할 시간이 안 되는 분은 돈으로 연대합시다. 뻥입니다. 가능한 한 최저비용으로 활동하고 있고 자체적 판매 등으로 살림하고 있지만 전신으로 일하는 상근가의 월급과 회원들이 활동하는 공간유지비가 매달 듭니다. 작은 참여의 물길 모아 팔연대에 힘을...< 후원회원 가입 시 특전으로 팔연대 방문 시 맹렬한 환영을 받을 수 있는 티켓을 드립니다.


3. 조금 더 심화단계를 밟아봅시다. 팔연대에서 직접 활동하는 회원이 됩니다. 회원이 안 되면 집회/캠페인이라도☞☜ 팔연대에서 주관하는 집회 뿐 아니라 국내외 각종 반전/반자본 집회가 많습니다. 같이 나가요~ 선전도 하고 놀기도 하고... 회원이 되면 매주 금요일 사무실에 모여 공부를 합니다. 반강제입니다 후후후.


4. 팔연대는 서울에 있습니다. 지리적 여건이 힘들어서 또는 다른 이유로 함께 활동하기 힘든 분은 팔레스타인에 대한 각종 책, 영화를 보고 팔레스타인에 대해서 공부하는 독학파의 길로 갑시다. 추천 도서와 영화 목록을 참조해 주세요~


5. 구매 전에 심사숙고합시다 - 스타벅스, 코카콜라, 인텔! 이 기업들이 이스라엘을 물질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타 많은 기업을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내어-_- 이들의 상품을 구입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 봅시다. 다른 상품은 없는지... 내가 낸 돈이 이스라엘의 무기 구입으로 이어지는 건 아닌지... 기타 등등


6. 성지순례를 가지 맙시다. 현재 이스라엘은 예루살렘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을 지속적으로 쫓아내고 있으며 상품화된 성지순례는 이스라엘의 커다란 재원입니다. 이 수입으로 이스라엘은 국방비에 아낌없이 투자할 수 있게 되고요. 예루살렘에서 팔레스타인인들도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그날이 빨리 오도록 같이 노력해서 떠나요~


7. 팔레스타인에 직접 가봅니다. 이스라엘에 입국하여 팔레스타인을 방문하려면 ‘체크 포인트’를 지나야 합니다. 장벽과 체크 포인트를 직접 보고, 언어와 영상으로 표현하기 부족한 팔레스타인을 느껴봅시다. 그리고 여전히 마음 따뜻한 팔레스타인인들의 환대를 온몸으로 느끼고 와볼까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가본 적 없...


8. 일일 일번 팔연대 홈페이지를 방문합니다. 업데이트되는 팔레스타인 소식을 매일 체크하며 팔레스타인을 더욱 가깝게 느끼는 겁니다. 자유게시판에서 팔레스타인 외 다른 소식도 듣고, 활동도 구경하고, 다방수에서 같이 수다도 떨고요. 다방수의 동결 상태를 녹여주시면 더욱 좋겠네요 허허허


9. 주변 사람들과 팔레스타인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뉴스에서 접한 팔레스타인이란 말은 자살폭탄테러로 얼룩져 있습니다. 사람들의 오해도 풀고, 남의 신선한 의견도 들으며 팔레스타인에 자꾸 다가가 봅시다. 사람들과 함께 팔연대에서 맹활약 중인 상근가 미니와의 대화의 장도 마련해 보세요! 맹렬히 달려가서 함께 얘기할 거예요. 또 지역단체나 소모임 등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도 있습죠.


10. 이스라엘 대사관에 항의메일을 보냅니다. 대사관 홈페이지의 피드백을 눌러서 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 보냈다가 괜히 대사관측으로부터 관심을 받으면 곤란하니;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공격할 때라든가 대사가 막말을 했을 때 보냅시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거의 매일 공격하고 있다는 거... 한글로 써도 읽을지 알 수 없다는 거...;


11. 티셔츠와 버튼을 착용하고 다니며 걸어다니는 팔레스타인 광고인이 됩시다. 팔연대에서 파는 각종 티셔츠와 버튼도 있지만, 연대 메세지를 담아 직접 만든 걸 착용하고 다닌다면 백배 멋있겠네요;ㅅ; 직접 만드신 분 홈페이지에 사진 올려주세요!! (이랬다...)


12. 잘못된 언론보도에 항의합시다. 한국에서는 영어권 언론의 기사를 받아서 단순번역해서 보도하느라고 종종 잘못된 보도가 눈에 띕니다. 기자에게 메일로 항의 혹은 수정을 요청합시다. 더불어 검색하면 뜨는 각종 인터넷상의 글에도 잘못된 정보가 왕왕 눈에 띄니, 작성자나 싸이트에 정보를 이렇게 수정하라고 알려줍시다. 당당히 요청하기 위해선 눈부신 공부량이 필요하겠지요, 후후후... 뻥이고 아는 만큼씩^^


13. 자기의 기술로 팔연대에 보탬이 되어 봅시다. 팔연대 홈피나 여러 싸이트의 팔레스타인에 관한 좋은 자료와 팔연대의 행사 웹자보도 널리 퍼날라 주시고요^^ 영어나 아랍어 등의 번역이 가능하신 분은 직접 번역글을 올려주시고, 컴퓨터 능력자는 홈페이지를 더 활용할 수 있는 인터넷 액션 기타 기술적인 잘 모르겠는 것들을 도와주시고요. 단발적/부정기적 참여도 환영입니다.


14. 거의 모든 세계지도는 팔레스타인 지역을 이스라엘이라고만 표기해놓고 있습니다. 보는 족족 이스라엘 위에 팔레스타인이라고 써넣읍시다. 이거 엄청 괜찮은 방법인 듯... 공용으로 보는 지도에도 써버립시다.


15. 팔레스타인을 생각합니다. 한국에 사는 나는 사실 팔레스타인과 그렇게 상관은 없어, 그러지 말고 나의 일상과 평화가 팔레스타인인들의 것과 어떻게 다른지 나의 세계가 팔레스타인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생각하는 것으로 위에 열네 가지 연대활동과 맞먹을 수 있음이야!!


이하는 직접 써서 백만 개를 채워주세요^^

==============

이것은 수정돼서 팔에서 만드는 자료집에 들어갈 내용이다.

이걸 쓸 때 중년층도 읽을 수 있게 최소한의 이모티콘과 최소한의 농담만을 구사했는데 중년도 아니고 무려 30대씩이나 하는 분이 이모티콘과 농담을 잘 이해 못했다......;;;;;

이모티콘은 다 삭제하기로 했는데 이모티콘을다 삭제하면 농담 부분이 애매해져서 농담도 고쳐야 한다=ㅁ=꺅 ㅋㅋㅋ ㅜㅜㅜㅜ

아.... 만인이 알아먹게 쓰지 못하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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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6 09:35 2007/10/0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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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들풀 2007/10/06 11:15

    하이고야!! 멋지십니다. 힘내세요.지구에 평화가 오는 날까지.

  2. 현현 2007/10/06 13:36

    농담들을 이해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가슴을 쓸...

  3. 뎡야핑 2007/10/06 14:19

    들풀/ 후후후 우주 평화계로의 진출마저 겨냥하고 있는 거십니다!!!!<
    현현/ ㅜㅜㅜㅜㅜㅜㅜ 아니에요~~~~ 그니까... 이해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ㅠㅠㅠㅠ ㅋㅋㅋㅋ 나루는 이해하니까 저의 팬인 거져 녜녜~~~ ㅋㅋㅋ

  4. 나연 2007/10/06 16:25

    저도 스타벅스 불매운동을 꾸준히 하고있어요. 이스라엘 얘기 알기 전부터 왠지 싫었어요. ㅋ 커피 한 잔이 지나치게 비싸서.. 그런데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책읽으면 무슨 문화인이라도 되는 것 같은 이 ㄴ라 풍조도 문제에요. 그리고 인도네시아 자바섬 주민들이 200년 전 플랜테이션 시대랑 똑같이 지금도 거대 외국기업에 노동착취를 당한대요. 전세계에서 매일 매일 마시는 커피량이 엄청날텐데 정작 커피를 재배하는 농부들은 아직도 가난하다는 것..;; 그 사람들은 자신이 재배하는 커피가 서울에서 한 잔에 4,5천원씩 팔린다는 걸 전혀 믿지 않는다고 하네요. Be that as it may(그것은 그렇다치고, 어쨌든간에) 5번항이 크게 마음에 와닿아요.

  5. 당신의 고양이 2007/10/06 23:35

    스타벅스 너무 시로-ㅅ-;;
    불매한 지 한참 되었지만 솔직히 말해 커피맛도 매우 없어주신다는 거-ㅅ-;;
    그나저나 최소한의 농담만 구사해야 한다니 아쉽당. 뎡야의 그것은 최고조에 다다랐을 때만이 비로소 빛을 본다고 굳게 믿고 있는데(혼자만의 믿음일지라도)...... 가다가 말면 아니 감만 못하다... 뭐 이런 거랄까나...? (퍽!)

  6. 뎡야핑 2007/10/07 01:36

    나연/ 나도 한 잔에 사오천원이란게 믿기지 않아

    당고/ 저와 당고 단둘의 믿음이에요... ㅋㅋㅋ 근데 가다 만 걸 재밌어하는 사람도 많아요... 취향의 차이인 거죠 난 가다 만 건 재미 있다없다 이전에 간지러워, 타인이 귀신이 씌인 것 같애 ㅎㅎㅎ

  7. 수진 2007/10/07 18:44

    몇년전에 '올리브나무'라는 다큐를 본적이 있어요. 올리브 나무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는 삶의 터전이자 동반자이자 생존이란걸 처음으로 알았어요. 우리에겐 웰빙의 개념으로 많이 이용되는 올리브유가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는 삶의 많은부분이란걸 안 다음부터 좀 달라지더라구요.. 여튼 작게나마 실천해볼께요..

  8. 슈아 2007/10/07 22:02

    저도 동네 커피점은 가는데..스타벅스는 좀...그나마 실천할 수 있는 거이 있어 다행. ^^

  9. 뎡야핑 2007/10/07 23:45

    수진/ 앗 저는 모르는 다큐네요. 궁금하다. 그렇죠~~ 공정무역같은 거 보면 취지는 좋은데 사람들한테 웰빙으로 다가가서 아쉬워요. 글에 올리브나무의 의미를 담고 싶었는데 어설퍼서 관뒀어요. 모두 직접 수진님처럼 생각하셨으면... ㅜㅜㅜㅜ

    슈아/ 성지순례 안 가는 것도 하실 수 있잖아요 ㅎㅎ 생각하는 것도요>ㅅ<

  10. ScanPlease 2007/10/08 11:20

    나는 성지순례 안가는 것도 할 수있고, 스타벅스, 인텔 이런데에서 뭐 안사는 것도 할 수 있군요.
    팔연대에서 파는 티셔츠를 사보고 싶군요~

  11. 무위 2007/10/08 11:44

    덩야가 '대중적인 글쓰기'를 하려고 노력하는 건 너무 자신의 능력을 낭비하는 것 같은데...^^ 글을 이것 저것 손대기 시작하면 더이상 덩야표 번뜩임이 살아 남을 것 같지가 않은데요.
    백만가지 활동 중 뭘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볼께요 ^_____^

  12. 뎡야핑 2007/10/08 14:04

    스캔/ 올리브유를 사서 요리왕이 될 수도 있어요'ㅅ' ㅎㅎ
    무위/ 월드와이드하게 사랑받고 싶다는 작달막한 소망이 있어서... ㅎㅎㅎ 감사해요 떠오른 거 있으면 나한테도 알려줘>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