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

아씨 글이 두 개가 됐잖아!!!! 그래서 급작성


키친이라는 영화를 봤었다. 주지훈 나오는 거. 그거 보고 흐미 주지훈 너무 이쁘다. 진짜 완전 팬이 되었음

그렇지만 우리 지용이가 더 이쁘긔... ㅋㅋㅋㅋ<

키친. 공간은 잘 활용 못 한 거 같다. 부엌이 주제랑 연결 되는 것 같지 않긔.

요즘은 삼각관계가 봇물이네. 시대적 트렌드라 하겠다. 시대적 트렌드... 이상한 말이자나

주지훈에 황홀해하며 내용도 재밌게 봤는데, 결말이 조금 맘에 안 들었다. 그냥... 그냥 그런



앗 엠티 간다. 갔다와서 써야지 아일비빽킹

===빼킹함

요리는 최고의 재료로 아름다운 배율로 조합해야 맛있다.

인간 사이도 각자 최상의 상태(?)로 아름답게 + 긴장을 유지해야 즐겁다.

대충 요리를 인간관계(연애)에 비유할 순 있겠는데, 생각지 못한 점을 보여주든지, 아니면 비유를 감탄하게 보여주든지.

뭐 이건 그냥 나의 의견이다. 글쎄... 내가 별로라고 말해도 내 관점에서 그렇다는 거다. 다른 관점이 충분히 있을 수 있구나 요즘에 깨닫고 있어서. 그런데 내가 볼 땐 그 다른 관점마저 별로...;;;;;;; ㅋㅋㅋㅋ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별로라고 구리다긔

아무튼 삼각관계보단 주지훈이 시대적 트렌드인 영화다. 조인성 때문에 쌍화점 관객이 그케 많이 들었다매. 이 영화도 그랬어야 하는데 잘 안 된 듯...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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