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빨래의 추억

  • 등록일
    2010/09/06 21:36
  • 수정일
    2015/08/03 14:13
  • 분류
    추억팔이

오늘 나는 늦게 출근한 관계에 저녁도 한참 먹다 와서 일한다<. 일하다 말고 이럼<

 

옛날에 남녀 공용 학교 앞 후져빠진 고시원에 처음 살 때, 빨래건조대에 다른 여자용 속옷이 안 보였다.

그러나 나는 브래지어와 빤쓰를 공용 건조대에 널었는데

내가 널자 많은 여자용 속옷 빨래가 나타났다.

 

-끗-

 

막상 쓰려니 할 말이 없구만...;;;; ㅋㅋㅋㅋ

 

배불르다<

요즘에는 그거 같다 그거 뭐더라 그거....... 그거 뭐야 그거......... 아 말이 생각 안 나ㅜㅜㅜㅜ 암튼 그거다 아 슬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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