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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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스 차일드는 뮤비 딱 한 번 봤다.

비욘세 공연은 4번 봤다. 처음 봤을 때랑, 오늘 세 곡-_-;;

오늘 큐채널 공연은 우드스탁인 줄 알고 우와 비욘세도 우드스탁같은 데 가네, 그랬는데

그게 아니고 그냥 우드만 잔뜩 있을 뿐 영국의 공원이라고 그랬다.

공연은 두 번 본 셈인데 공연실황 DVD를 사고 싶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다.

우와... 처음 봤을 때도, 비욘세의 뱃속 내장의 절반은 폐가 차지하고 있지 않을까, 싶더라고.

엉덩이도 엄청 크고 허벅지도 굵고... 비욘세가 무릎킥 날리면 당해낼 자 없으리... 멋있다.

근데 무슨 공식 싸이트에 사진이 저것밖에 없냐-_-^?

음.. 크리스티나 아길레나는 별로였고 제니퍼 로페즈도 별로였고 그.. 화씨 911에 나온

걔 이름이 모더라.. 걔 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골격이 완전 꽝이라서 참 싫어하는데-_-;;

노래는 다 잘 하는 것 같은데 도통 섹시한 줄도 모르겠고 이쁜 건 더더욱 모르겠고.

비욘세!! 너무 멋있어!! 뱃속에 폐가 한가득!!!!

가수는 역시 카리스마가 반땅 아니겄는가... 노래할 때 카리스마 짱이여

노래 부르는 사진을 찾고 싶은데 없다... 털썩.

아까는 비욘세를 떠올리며 그림을 그려보았다. 얼굴이 기억 안 나서 맘대로 그렸다

지금 보니까 쪼금 비슷한 듯.. ㅋㅋ

조만간 테이프부터 사야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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