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순이에서 못된 여자

 

뽀빠이 포즈를 취한 못된 여자

삼순이를 띄엄띄엄 봐서 이 여자가 나오는 줄도 몰랐네

옛날에 원빈이랑 배두나가 사귀는 사이로 나오던 <광끼>라는 드라마 주인공이었다.

왠지 볼 때마다 딸기 생각이 나곤 했는데

지금은 얼굴에 여드름 자국이 있네. 옛날엔 없었는데.

저렇게 쌍큼발랄한 애가 왜 광끼 이후로 아침 드라만가에만 나오고 안 나올까 무지 궁금했는데

뭐 이름은 까먹었지만 지금은 얼굴 피부가 딱딱해졌지만 예전엔 뽀송뽀송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티비에서 보게 되니 무척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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