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에서 들려오는 노래Sånger från andra våningen,2000

영화 소개

 

2층에서 들려오는 노래 (Sånger från andra våningen,로이 안데르손,98분,2000)


배우는 친구와 동료들로 채우고, 대본도 촬영 스케줄도 없이 독립적인 방식으로 영화를 찍는 로이 안데르손의 작품. 어떤 사람은 카프카의 21세기 버젼이라고도 하고 어떤 사람은 잉그마르 베르히만의 슬랩스틱 코메디 버젼이라고도 한다. 일말의 희망도 없이 무너져 내리는 사람들과 도시에 관한 초현실주의적인 영화. 칸느 영화제 심사위원장 상.

 

감독홈페이지 : http://www.royandersson.com/

사진은 여기저기서 퍼옴.


꾸엑 옆에 회색부분 지우기 귀찮아=ㅅ=


내 회사에 불을 질렀그등...

 

아아... 너무 웃겼어. 마술사가 내 배를 썰어버리고 말았어-_-


다같이 오페라


완전 내가 멍청했다고! 이런 십자가에 못박힌 패배자 따위로 돈 벌 생각을 했다니!

 

 

오재미동에서 또또랑 봤음.

소실점 잡는 화면이 좋았음.

종이같은 분위기가 나는 색감은 아무 배경장치없는데도 SF처럼 보였음.

또또가 무척 좋아했음.

아는 사람들이랑 찍는다는 말이 설마 그 많은 엑스트라가 다 아는 사이란 건 아니겠지..-_-

어린이를 절벽에서 떠미는 것이 가장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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