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소리Son de Mar, 2001

Bigas Luna 감독.

 

한국 제목 마르티나... 라고 써있었는데 그건 못 보고 "노출 심함"이란 말만 읽고

그대로 다운받아서 보니 마르티나였다=ㅅ=;;;

전부 노출하긴 하지만 전혀 야한 영화는 아니었다.

 

생각해볼 게 많은데(악어랑 세 사람의 관계, 바다, 신화 등등)

주인공 남자가 너무 싫다에 온통 집중되는 내 마음...

 

너같은 건 천벌을 받아야 해!! 버럭!!! 그러고선 지를 왕자에 비유하다니 오액.

글쎄 지구를 떠난 척 했으면 돌아오지 말란 말이다아!!! 뻔뻔스러운 인간!!! 천인공노할 인간!!!

 

생각할 때마다 너무너무 화가 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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