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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9/20
    브루스 코너Bruce Conner 단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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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5/09/20
    키스 미 데들리Kiss Me Deadly,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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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5/09/20
    살인 연극The Late Show,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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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5/09/20
    영화에 있어서 시각적 표현의 방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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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미동이랑 영상자료원

 

 

충무로 영상센터 오!재미동의 9월 상영전은 음악 영화들로 구성이 됩니다.
무성영화 시절부터 영화와 음악은 땔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진화해 왔습니다. 영화 속 인물의 감정을 고조시키기 위해서 음악을 쓰기도 하고, 장면 전환을 매끄럽게 하기 위해 음악을 쓰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조력자로서의 음악이 아니라, 음악이 영화의 주제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드라마틱한 삶을 사는 음악가를 다룬 다큐멘터리, 가상으로 만들어진 음악밴드의 삶 혹은 소울 뮤직이 끊이지 않는 흑인영화등 다양한 영화들을 만나보세요!  

 

 

 

 

 

 상영작 일정

 

 

9/23(금)

9/25(일)

9/28(수)

9/30(금)

 

하드
데이즈

 

 

돌아보지마!

홀리와
마리나

세상에서…

단편
음악영화

슈퍼
플라이

 

돌아보지마!

홀리와 마리나

 

 

 작품 수급 관계로 상영일정이 변경될 수 도 있습니다.

 

 

 

 

 

상영작 소개

 

1. 돌아보지마! (Don’t Look Back, Pennebaker, 1967, 96min, 흑백, 다큐멘터리)
밥 딜런에 관한 다큐멘터리.
애인인 존 바에즈, 매니져, 친구들과 함께한 영국에서의 뮤직 투어 과정을 담았다.
자신을 팝 가수와 차별하려는 오만함, 영국 팝 가수인 도노반이나 비틀즈에 대한 경쟁심, 정리되지 않은 철학들을 쏟아내는 패기 등을 엿볼 수 있다.
물론 그의 훌륭한 노래들과 함께!

 

2. 슈퍼 플라이 (Superfly, Gordon Parks, 1972, 93min)
커티스 메이필드의 음악이 영화 내내 흐르는 것만으로도 신나는 영화.
배우들은 모두 흑인이고 배경음악도 모두 흑인음악이고 대사도 온통 흑인영어로 이루어진다.
흑인의 쏘울을 맘껏 느낄 수 있는 쏘울 씨네마!

 

3. 24시간 파티 피플 (24hour Party People, Michael Winterbottom, 2002, 117min)
80년대 포스트 펑크음악의 본거지였던 맨체스터에서 음악, 마약, 섹스로 점철된 전설적인 뮤지션들의 흥망성쇠를 다룬 블랙코미디.
주인공 토니의 대사를 인용하자면
“음악과 음악을 만든 사람들에 관한 영화죠, 이안 커티스, 숀라이더, 그리고 마틴 하넷”

 

4. 홀리와 마리나 (Me sithout You, Sandra Goldbacher, 2002, 100min)
포스트 펑크와 프로테스트 세대인 인물들을 통해 80년대 영국의 자화상을 그리고 있다.
영화 속에서 흐르는 30년의 세월을 음악과 의상으로 표현하는 점이 돋보인다.

 

5. 세상에서 가장 슬픈 노래 (The Saddest Music in the World, Guy Maddin, 2003, 99min)
무성영화적이고 실험적이고 어른을 위한 동화적인 영화를 찍는 가이 매뎅 감독.
바세린을 이용한 촬영기법(?)으로 펼쳐지는 몽상적인 이미지가 아름답다.
맥주 여왕은 매상을 올리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을 찾기 위한 대회를 개최하는데

 

6. 하드 데이즈 나이트 (A Hard Day’s Night, Richard Lester, 1964, 87min)
비틀즈가 나오는 비틀즈의 일상에 관한 영화. 팬들에게 쫓겨다니고, 노래를 흥얼거리고, 네명의 멤버들이 장난치는 흔한 일상이 우리에게는 흥미롭기만하다.
더군다나 훌륭한 비틀즈의 ‘음악’이 영화 곳곳이 숨어 있다.

 

7. 음악영화 단편모음
김민숙 <사과> 21min 철저한 유교적 장례식, 남편의 죽음을 애도해야 하는 수연에게 나타난 미소년!
박미령 <고추소녀> 고추 문신에서 튀어나온 고추 소녀가 노래를 한다!
신지혜 25min 오래된 밴드 ‘터진입 밴드’에 관한 영화!

 

한국영상자료원 에서 서울독립영화제 2004 수상작 온라인 상영회를 11월 27일까지 하는데 벌써 첫째 주 놓쳤..=ㅂ=;;;;;;;;;;

 

정동진독립영화제 온라인상영제를 보겠다는 옛날 포스트였으나 대 실패했음

 

 

정동진독립영화제 온라인상영제 

 

잡지에서 봤던가? 대부분의 상영작이 알고 있고 보고 싶던 거네-ㅅ-

로그인해야 볼 수 있는데 천만다행으로 숭당 아이디가 아직 있담

9/8까지. 보는대로 어쩌고저쩌고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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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 Bang

 

 

 

Bang Bang

-Sheila

 

 

Nous avions dix ans à peine
Tous nos jeux étaient les mêmes
Aux gendarmes et aux voleurs
Tu me visais droit au cœur
Bang bang, tu me tuais
Bang bang, et je tombais
Bang bang, et ce bruit-là
Bang bang, je ne l'oublierai pas

 

Nous avons grandi ensemble
On s'aimait bien il me semble
Mais tu n'avais de passion
Que pour tes jeux de garçon
Bang bang, tu t'amusais
Bang bang, je te suivais
Bang bang, et ce bruit-là
Bang bang, je ne l'oublierai pas

 

Un jour tu as eu vingt ans
Il y avait déjà longtemps
Que l'amour avait remplacé
Notre amitié du passé
Et quand il en vint une autre
On ne sait à qui la faute
Tu ne m'avais jamais menti
Avec elle tu es parti
Bang bang, tu m'as quittée
Bang bang, je suis restée
Bang bang, et ce bruit-là
Bang bang, je ne l'oublierai pas

 

Quand j'aperçois des enfants
Se poursuivre en s'amusant
Et faire semblant de se tuer
Je me sens le cœur serré
Bang bang, je me souviens
Bang bang, tout me revient
Bang bang, et ce bruit-là
Bang bang, je ne l'oublierai pas

 

 

 

 

 

으으 이 노래 오종의 단편 <여름 원피스>에 나온 거다 으흑흑 너무너무 궁금했는데

http://hardcore.xo.st/의 자바오페라님이 가르쳐 주셨다 으흑흑 너무너무 감사해라

으아 너무 좋아>_< 게다가 셰어 언니 젊을 때 부른 미국노래가 원곡이란 걸 알게 되었다!!!

으흑흑 정말 너무 감사해서 감동의 물결이 철렁철렁 ㅠ_ㅜ

쏘니와 셰어의 원곡

Sonny & Cher - Bang Bang My Baby Shot Me Down

I was five and he were six
난 다섯 살이고 그는 여섯 살이였어요.
We rode on horses made of sticks
우린 목마를 탔지요.
he wore black and i wore white
그는 검은 색 나는 흰 색
he would always win the fight
언제나 그는 싸움에서 이겼어요.
Bang bang, he shot me down
뱅~ 뱅, 그는 나를 쐈어요.
Bang bang, I hit the ground
뱅~ 뱅 , 땅에 쓰러졌어요.
Bang bang, that awful sound
뱅~ 뱅, 소리가 끔찍했지요.
Bang bang, my baby shot me down
뱅~ 뱅, 내 사랑이 나를 쐈어요.


Seasons came and changed the time
계절이 바뀌고 세월이 흐르고
when I grew up, I called him mine
나도 자랐어요 난 그의 사람으로 불렸지요.
he would always laugh and say 늘 그는 웃으면서 묻곤 했어요 "Remember when we used to play" '기억나니? 우리가 놀던 그때 말이야.' Bang bang, I shot you down 뱅~ 뱅, 나는 당신를 쐈어요. Bang bang, you hit the ground 뱅~ 뱅, 당신은 땅에 쓰러졌지요. Bang bang, that awful sound 뱅~ 뱅, 소리가 끔찍했지요. Bang bang, I used to shoot you down 뱅~뱅, 나는 당신을 쐈었어요. Music played and all people sang 음악이 흐르고, 모든 사람들이 노래해요. Just for me the church bells rang 교회 종소리는 나를 위해 울렸어요. Now he's gone I don't know why 그는 이제 떠나버렸어요. 나는 이유를 알 수 없어요. untill these days Sometimes I cry 지금까지도 가끔 울어요 he didn't even say goodbye 그는 내게 잘 지내라란 말도 안했거든요 he didn't take the time to lie 핑계조차 없이 떠나가버렸어요. Bang bang, he shot me down 뱅~ 뱅, 그는 나를 쐈어요. Bang bang, I hit the ground 뱅~ 뱅 , 땅에 쓰러졌어요. Bang bang, that awful sound 뱅~ 뱅, 소리가 끔찍했지요. Bang bang, my baby shot me down 뱅~ 뱅, 내 사랑이 나를 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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