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에서 찾기씨네필을 향한 정열의 폭주열차 * 비고 : 시끄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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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5/09
    리얼리티 바이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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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5/05/02
    여섯 개의 시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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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바이츠

재미는 있었는데 뭐 옛날 영화니까(94년작) 그래도 나는 네 명의 친구가 나오는데 그 중

둘이 좋아하는 사이라서 두 친구는 조연이 되고 삽시간에 청춘우정물에서 씨리어스연애물이

되는 걸 안 좋아하는 터라... 근데 그건 중요하지 않고,

 

얼굴의 재발견 이었다는..

슈팅 라이크 베컴의 그 언니랑 위노나랑 똑같이 생겼다. 물론 위노나가 더 예쁘지만...

표정이 거의 똑같았음. 아유 귀여워

벤 스틸러는 <그녀에게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에서 처음 보고 그 뒤로도 한 번도 못 본 듯한데

미남이었다;; 놀랬음

에단 호크는 단발 머리가 지나치게 안 어울린다. 거의 못생긴 사람처럼 보일 뻔 했다라는

 

 

진작에 니네 둘이 좋아하지 뭐여뭐여

 

위노나 라이더는 살면서 엄청난 타협을 하며 살 것이다. 그것을 에단 호크가 과연 견딜 수 있을까?

그냥 친구로 지내지 어이구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보기에는 재밌었다. 궁금한 것은 아프리카 어린이를 입에 달고 살던 두 주연 배우는

연기 후에 얼마나 변했을까? 영화를 봐도 변하는데 말이지.

그런 생각이 드는 오후 한 때... 즐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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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문

전주영화제에 다녀오는 기분으로 보았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못 가서;ㅁ;

 

만화같은 영화나 영화같은 만화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사랑의 문은 재밌었다.

특히 "만화예술가" '몬'이 자신의 작품(돌에 그린 만화...만화 맞냐-_-)을 코이노에게 보여줬을 때,

코이노가 비명을 지르고 운다.

"미안... 내 작품이 그렇게 끔찍해?"

"아니... 돌아가신 할머니랑 닮아서..."

 

닮은 그 돌

 

클로졉↘

 

헐;; 닮았을 수도;;;

 


고행하는 류헤이군

 

 

말도 안 되는 게 너무 막나가지 않으면서도 재미있었다. 코스프레 나도 하고 싶어~

상큼한 연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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